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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주니오르/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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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네이마르 주니오르
2022-23 시즌
파일:Neymar_22-23.jp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파리 생제르맹 FC ( 리그 1 우버 이츠)
등번호 10
기록
파일:리그 1 로고.svg
선발 18경기 교체 2경기
13득점 11도움
선발 6경기
2득점 2도움
파일:Coupe de France 2021 logo.png
선발 2경기
1득점 3도움
파일:Trophée des Champions 2021.png
선발 1경기
2득점
합산 성적
선발 27경기 교체 2경기
18득점 16도움
개인 수상 삼바도르 2022


[clearfix]

1. 개요

파일:-20220818151722-6878.jpg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2022-23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이다.

2022-23 시즌: 29경기 18골 1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0 18 2 13 11
챔피언스 리그 6 6 0 2 2
쿠프 드 프랑스 2 2 0 1 3
트로페 데 샹피옹 1 1 0 2 0
합계 29 27 2 18 16

2. 프리시즌과 이적설

2022년 7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떴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부인하였다.

일본 투어에서 직접 다시 한 번 PSG 잔류 의사를 확고히 밝혔다. 본인의 잔류 의지가 워낙 강하고 연봉 때문에 제안을 해오는 팀도 없어서 구단도 일단은 안고 가려는 듯하다.

한편 PSG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네이마르의 스왑딜을 고려중이라고도 한다.

허나 1월달에는 잔류했다.

2023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5M.

5월 24일 맨유 감독 에릭 텐하흐가 네이마르의 영입에 대해 질문이 들어오자 질문을 거절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알 힐랄 SFC가 노리고 있다고 벤 제이콥스가 언급을 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링크가 뜨고 있다. 네이마르 본인은 바르사 컴백을 원하지만 차비 감독의 계획에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고. 본인은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고 한다.

3. 트로페 데 샹피옹

2022년 8월 1일에 열린 FC 낭트와의 슈퍼컵 경기에서 메시와 선발 출전했다. 메시의 선제골 장면에서 좋은 스루패스를 넣어줬지만 상대의 발에 닿아 굴절이있었기에 도움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이후에는 프리킥과 페널티 킥으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파리에서의 13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 리그 1

4.1. 전반기

1R 클레르몽전에서 메시와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1골 3도움을 기록해 팀의 5:0 대승을 기록했다.

2R 몽펠리에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5:2 대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43분에 페널티 킥에서 음바페가 초반에 페널티를 실축했기에 음바페의 요청에도 본인이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지만 라커룸에서 두 선수끼리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3R 릴전에서 2골 3도움으로 공격포인트 5개를 쓸어담아 고작 3라운드만에 공격포인트 10개를 완성하는 말도안되는 폼을 과시하는 중이다. 팀은 7:1으로 대승을 하다 못해 릴을 박살내며 승리했다. 이로서 리그앙 3라운드가 지난 현재 리그앙 5골 6도움으로 득점과 도움 모두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4R AS 모나코전에서 본인이 얻어낸 PK를 직접 상공시켜 동점골과 동시에 5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팀은 1:1 무승부.

5R 툴루즈전에서 1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6R 낭트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다만 슈팅이 골대에 맞으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7R 브레스투아전에서 좋은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메시의 뒷공간 패스를 오른발로 트래핑 해놓고 곧바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리그 8호골을 넣었다. 이후 리드를 지켰고, 이 득점은 결승골이 되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UCL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또한 팀 동료 음바페를 제치고 다시 리그앙 득점 1위로 올라섰다.

8R 리옹전에서 전반전 5분경 수비 3명 사이로 메시와 2:1 패스를 보여주었고 메시가 찬 공이 안토니 로페스 키퍼의 손에 맞고 골대에 꽂히면서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진이 리옹의 골대를 계속 두드렸지만 로페스 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1-0으로 끝났다.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다만 공격상황에서 메시에게만 패스를 주려고 해서 몇 번의 기회를 놓쳤다.

11R 마르세유와의 라이벌전인 르 클라시크에서 선발로 나와 킬리안 음바페의 컷백을 힘을 뺀 원터치로 방향만 돌려놓아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음바페에게 여려 찬스를 제공해주었지만, 음바페가 여러번 날려먹었다. 또한 중원에서 달려드는 사뮈엘 지고의 퇴장까지 유도하며 맹활약했다. 경기는 그대로 1:0으로 종료되었고, 네이마르의 득점은 결승골이 됨과 동시에 팀의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동시에 프로통산 200번째 정규리그 득점에 성공했다.[1]

9월까지 7골 6도움으로 리그앙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2R AJ 아작시오전은 결장이 유력하다고 한다.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 상황을 증명해야 된다는데 아무래도 바르샤의 FFP와 관련된 듯하다.

13R 트루아전에서 24분 침투하는 솔레르에게 예리한 스루 패스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며, 62분 메시의 킬패스를 마무리해 역전골을 기록했다.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4:3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 하이라이트는 65분에 센터 써클 부근부터 개인 능력으로 수비 세 명을 제친 뒤 수비 두 명 사이로 마르세유 턴 백힐 패스로 트루아의 수비를 완전히 농락했지만 음바페가 아쉽게 이를 놓쳤다.

14R 로리앙전에서는 메시의 결장 속에 음바페, 에케티케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다시 리그앙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팀은 2:1로 승리했다.

15R 오세르전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직전이었기에 몸을 사리는 모습이었고 공격포인트 없이 75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4.2. 후반기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재개된 리그 16R 스트라스부르 전에 메시가 휴가로 인해 부재한 상황에서 기존에 메시가 주로 맡던 역할인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초반에 정확한 프리킥으로 마르퀴뇨스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10-10을 완성했다. 하지만 60분 경에 상대 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가격하는 반칙으로 인하여 옐로 카드를 받았고, 불과 1분 뒤 상대 박스 안쪽에서 시뮬레이션 액션 반칙을 범하는 바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2] 다행히 팀은 음바페의 극장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었으나 네이마르 본인에게는 상당히 굴욕적인 경기로 남게 되었다.

출전 징계 후 18R 앙제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82분경에 메시의 패스를 우아하게 360도 터닝 후 슈팅으로 멋진 골이 터졌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되었다. 하지만 막판에는 과하게 붙는 수비를 팔로 치며 또다시 옐로 카드를 받았다. 최근 네이마르가 감정적으로 반응할 것을 노리고 상대 선수가 계속 자극하기에 조금 더 냉정함을 유지해야한다.

19R 스타드 렌전에서 0개의 슈팅으로 부진한 모습이었고 막판에도 자신을 마크하던 크리스토퍼 우와 몸싸움 후 신경전이 있었다. 박스 안에서 우가 손으로 네이마르를 밀치며 견제했고, 또다시 신경전으로 번지게 되었다. 언론에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조기 탈락에 대한 충격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20R 스타드 드 랭스전에서 리그 12호골을 기록했으며 그외에도 적극적인 전방압방과 플레이메이킹, 화려한 탈압박 등 부진한 공격진들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 전체가 너무나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네이마르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

이 경기 후에 허벅지 쪽에 불편함을 느껴 결장 중이다.

23R 모나코전 메시, 음바페 없이 선발 출전해 3선까지 내려와 팀을 도왔고 터치 100회, 드리블 성공 5회, 볼 경합 10회 성공 등의 스텟을 기록했으나 팀은 자동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3:1 패배를 막지 못했다.

24R 릴전 음바페-메시와 선발 출전하여 전방의 음바페에게 중원에서 여러번 전진 패스를 넣어줬고, 전반 17분 추가골까지 넣었지만, 후반 47분 뱅자맹 앙드레의 거친 경합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여 들것에 들려나갔다. 팀은 4-3으로 승리했지만, 네이마르는 부상 복귀 4경기만에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현지 매체에서는 3~4주 결장으로 챔스 16강 2차전에 출전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 경기는 네이마르의 파리 소속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되었다.

결국 도하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서 컨펌해 최소 3~4달 결장이 확정되며 사실상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5. 쿠프 드 프랑스

32강 페이 드 카셀전에서 선발로 나와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팀은 음바페의 5골로 7:0 대승.

16강 마르세유 전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 출전했고 코너킥으로 세르히오 라모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한차례 슈팅이 골대를 맞은 것을 빼고는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고 팀도 불안한 수비로 2:1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조별리그

6.1.1. MD1 VS 유벤투스 FC

UCL 조별리그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와의 2 대 1 패스에서 음바페의 침투 타이밍에 맞춰 완벽한 로빙 패스를 보내줬고, 음바페가 선제 득점에 성공해 이번 시즌 UCL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50분에는 역습에서 왼쪽으로 쇄도해 완벽한 노마크 찬스가 있었지만, 오른쪽에서 공을 몰고 달리던 음바페가 무리한 슈팅으로 기회를 날리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에 네이마르는 불만있는 제스처를 드러냈다. 그외에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메시와 파리의 공격을 잘 이끌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유효 슈팅 2회, 기회 창출 4회(양 팀 최다), 터치 98회, 드리블 성공 2회, 롱 패스 2회 등의 스텟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와는 별개로 최근 음바페의 경기 태도와 무리한 플레이로 인한 두 선수 간의 불화설이 나오고 있다.

6.1.2. MD2 VS 마카비 하이파 FC

팀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 경기에서 3번째 옐로 카드를 받아 11월 3일에 있을 유벤투스전에서는 결장하게 되었다.

6.1.3. MD3 VS SL 벤피카

전반 22분 MNM 라인의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네이마르가 원터치로 연결한 것을 메시가 논스톱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어 1도움을 기록했다. 49분에 자신에게 온 세컨볼을 오버헤드 킥으로 처리한 게 골대를 맞추었다. 이후에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 끝에 페헤이라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돈나룸마의 빠른 공격 전개를 반칙으로 끊은 벤피카 선수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에 심판진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6.1.4. MD4 VS SL 벤피카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지만 패스의 정확도나 질이 좋지 않았고, 과감한 드리블도 끊기는 것이 다반사였다. 경기는 1:1 무승부.

6.1.5. MD5 VS 마카비 하이파 FC

한 골을 기록하며 팀의 7:2 대승에 기여했다.

6.2. 토너먼트

6.2.1. 16강 VS FC 바이에른 뮌헨

메시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은 뮌헨이 경기를 완전히 주도했다. 네이마르는 아래로 내려와 경기를 풀어주려고 했고 적은 기회에서도 바이에른의 협력 수비와 반칙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팀도 전반전 슈팅 0개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음바페가 교체 투입되며 파리의 공격이 조금은 살아났고, 73분 박스 안에서 네이마르의 유효 슈팅이 키퍼의 정면으로 갔고 리바운드를 교체 출전한 음바페가 밀어 넣었지만 음바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 결국 팀은 코망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0으로 패배했다.

팀이 중요한 경기에서 패한 다음 날 맥도날드를 방문하고 포커를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며 프로 의식에 논란을 일으켰다. 기사 또한 음바페의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건강해야 한다', '누구나 잘 먹고 잘 자야 한다'라고 말한 것이 네이마르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며 음바페와의 불화설도 재점화됐다. 이후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에 2차전에서 팀은 2-0으로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7. 총평

이번 시즌 최종 스탯은 29경기 경기 18골 16도움. 3라운드만에 공격포인트 10개를 올리는 등 전반기에는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 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좋은 시즌 스타트를 보여줬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전반기 대비 약간 아쉬운 폼을 보이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시즌 중반부터 부상 빈도가 잦아지다가 결국 발목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 아웃되었다. 파리에서의 그 어느 시즌보다도 좋은 출발을 보였던 이번 시즌의 네이마르였기에 후반기 부상 시즌 아웃은 너무나도 아쉬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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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투스에서 54골, 바르셀로나에서 68골, PSG에서 78골을 기록했다. [2] 팀이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으려는 행동이었겠지만, 문제는 수비수의 발에 걸리지 않고 혼자 넘어진 것이 너무 티가 났다. 심판도 이를 즉각 알아채고 수비수가 아닌 네이마르에게 옐로 카드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