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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네이 프타피에 ネイ＝フタピエ | Ney Phtap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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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2C680,#333100><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fff>E.C. 482년 11월 1일[A] |
| ???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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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소속 | 루시페니아 왕궁 (491년 ~ 500년) |
| 직위 | 루시페니아 왕궁 메이드 (491년 ~ 500년) |
| 종교 | 레빈교 (비히모파) |
| 가족 | 양어머니 마리암 프타피에 |
| VOCALOID | 아키타 네루 |
| 뮤지컬 배우 |
오오타 아이카 (2017년) 니시노 아야 (2019년) 카와세 우타[B] (2021년) 사와다 미하루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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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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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말했다는 사실은... 부디 비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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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알렌.. 어쩔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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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리암 프타피에의 양녀이자 루시페니아 왕궁에서 일하는 메이드다. 입이 매우 가벼운지라, 작중 왕궁에 떠도는 소문들은 거의 다 네이가 퍼뜨린 것이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3]
여담으로 작중 유일하게 알려진 레빈교 비히모파 신자이다.
2. 작중 행적
2.1. 오만 시대
떠돌이 고아 출신이었으며, 메이드장 마리암 프타피에가 9살 때부터 키운 양녀로, 자신이 기억하는 것은 "네이"라는 이름 뿐이라고 한다. 마리암에게 거두어지고는 루시페니아 왕궁에서 메이드로 일하며, 루시페니아 왕국의 왕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의 총애를 받고 있었다.|
릴리안느 님! 어디로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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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왕궁 내에서 레온하르트에 관해 나돌던 나쁜 소문을 퍼트리기도 했다.[6] 그 소문이 릴리안느에게도 들어 갔고 전부 믿지는 않았지만, 레온하르트가 왕궁의 식량창고에서 음식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준다는 사실마저 네이가 떠벌리자, 숙청할 구실이 생긴 릴리안느는 알렌에게 레온하르트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 때 알렌은 양부를 죽여야 한다는 것에 고민을 하고 있었으나, 네이가 다가와서 '릴리안느를 암살하려는 목적으로 레온하르트가 너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마음을 굳힌 알렌이 레온하르트를 암살하는데 기여한다. 킬 프리지스가 루시페니아에 식량 원조를 하여 그 감사 표시로 알렌을 사자로 보냈을 당시에는 독감에 걸려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 후 카일 마론의 약혼 파기 선언으로 분노한 릴리안느가 마리암에게 녹색 소녀를 찾으라는 지시를 내리고, 받들은 마리암은 네이를 킬에게 사자로 보낸다. 이후 네이는 어떻게 알았는지 알렌이 미카엘라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릴리안느에게 떠벌렸고, 직후 알렌이 미카엘라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자 사실을 떠벌린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한다.
루시페니아 혁명이 일어나자 그녀는 왕궁에서 도망쳤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샤르테트에게 부상을 입은 마리암 프타피에가 도망치려고 할 때 갑자기 나타난다. 마리암은 도망친 줄만 알았던 네이가 나타나자 놀라고, 이곳은 위험하니 도망치자고 말한 그 때, 네이는...
2.1.1.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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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체스 마론 | 카일 마론 | 유피나 마론 | 카를로스 마론 | 프림 마론 |
| 네이 마론 | 브루노 마론 | 갈레리안 마론 | 미라 마론 | 미셸 마론 |
| 문서가 있는 인물들만 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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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트리슈 공 | 알스 1세 |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 |||
|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 스포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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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네이 마론 ネイ＝マーロン | Ney Mar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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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2C680,#333100><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fff>E.C. 482년 11월 1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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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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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소속 |
마론 왕실 (482년 ~ 505년) 루시페니아 왕궁 (491년 ~ 500년) 마론 국 육군 (502년 ~ 505년) 마론 국 특무공작부대 (502년 ~ 505년) |
| 직위 |
마론 국 제13왕녀 (482년 ~ 500년) 루시페니아 왕궁 메이드 (491년 ~ 500년) 레타산 요새 사령관 (502년 ~ 505년) 마론 국 특무공작부대 대장 (502년 ~ 505년) |
| 종교 | 레빈교 (비히모파) |
| 가족 |
아버지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어머니 프림 마론 양어머니 마리암 프타피에 이부오빠 카일 마론 의붓오빠 아르카토일 마론 이름 모르는 12명의 의붓언니 이복동생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이복동생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
| VOCALOID | 아키타 네루 |
| 뮤지컬 배우 |
오오타 아이카 (2017년) 니시노 아야 (2019년) 카와세 우타[B] (2021년) 사와다 미하루 (2024년) |
푸른 머리를 가진 오빠 카일 마론과 머리색이 다른 이유는, 사실 프림이 색욕의 그릇을 이용해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를 홀려 강간해서 태어난 딸이여서다. 한마디로 왕족 사생아.[10] 밝혀진 과거는 네이를 낳은 프림이 남편인 마론 왕에게 자신의 불륜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그녀를 마도사 어비스 IR가 요구한 실험용 갓난아이로 넘긴 것이었다.[11] 어비스는 그레텔의 환생인 네이에게 세뇌나 악마 빙의 등 온갖 실험들을 했고[12] 첩자로서 루시페니아의 시녀로 들어가게 된다.
릴리안느에게 거울을 줘 마리 아네트를 씌운 것도 네이였으며, 알렌이 미카엘라를 숨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밀고한 것도 알렌과 킬의 대화를 엿들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미키나 프리지스로부터 미카엘라의 위치를 알아내 알렌 아바도니아로 변장해 미카엘라를 죽이는 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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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년에는 릴리안느 무셰를 대신하여 레타산 요새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벨제니아와의 전쟁을 위한 선봉장으로 등극한다. 그렇게 벨제니아 르코르베니에서 샤르테트 랑그레이, 유키나 프리지스와 만나 둘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뒤 실컷 조롱하다가 시병 부대를 소환시킨다. 그러나 시병 부대를 이용한 벨제니아 침공 작전은 실패하고, 루시페니아로 복귀해 카일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어비스에게 글래스 오브 콘치타의 사용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다시 묻는다는 핑계로 헤지호그 성으로 돌아갔다.
이후 블러드풀 지방에 굴라 병을 퍼트리며 언데드 군단을 형성했고, 이를 우려한 카일이 마론군을 이끌고 헤지호그로 공격해 오자 맞서 싸운다. 심음의 시계탑으로 도망친 네이는 특무공작부대를 풀어 카일을 혼자 남게 한 뒤, 프림의 옆에서 프림이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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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어머니. 내 말 좀 들어 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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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은 기절한 뒤, 6살 모습의 네이와 악식의 악마의 환상을 보는데 네이는 나쁜 짓을 해 온 것을 사과하며 "그래도 언젠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알렌이랑, 릴리안느랑, 다같이 사이좋게 놀자."고 말한다. 그러나 악식의 악마는 "어리석은 녀석, 네가 앞으로 환생하는 일은 영원히 없다. 너는 내게 영혼을 먹혀, 내가 묘지의 주가 될 주춧돌이 되는거다."라고 말하며 네이를 끌고 간다. 네이는 그 말이 들리지 않는 듯, 계속 웃으면서 카일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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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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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태 시대
글래스 안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네이(에빌리오스 시리즈) 문서 참고.2.3. 종말 후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서 알렌이 바니카를 찾아 왔을 때, 그레텔이 네이의 모습으로 변신해 알렌에게 지난 일들에 대해 사과한다.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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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네이의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9살 때부터 자신을 키워준 양어머니를 단칼에 죽인데다 미카엘라를 살해하는데도 거리낌이 없었다.
이처럼 자신의 본성을 숨기는 데도 치밀했다. 대표적으로 9살의 나이에 마리암까지 속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마리암 역시 어린 시절부터 어비스에게 훈련 받아 공작원으로 활동하던 프로 중의 프로였으며, 킬 프리지스 역시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사 그녀에게 매달릴 정도였다. 그런 그녀를 속였다는 것은 방첩에 있어서 최고급인 셈이다. 릴리안느에게 미카엘라의 위치를 발설한 것을 비밀로 해달라는 말 역시, 언뜻 보면 그저 릴리안느에게 겁먹은 메이드지만, 그녀의 정체를 알고 난 뒤 생각하면 누구에게 정보가 샜는지를 막으려는 치밀한 전략인 셈. 이 때문에 알렌과 샤르테트는 하인 시절 네이가 스파이라는 사실을 생각조차 못 했었으며 심지어 릴리안느도 몰랐다. 그나마 샤르테트는 군인이 되고 나서 네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알렌은 알지도 못한 채 사망하고, 릴리안느와 마리암도 죽을 때까지 알지 못했다. 거기다 네이가 자신들의 이복 누나/언니라는 사실조차도.[15][16]
다만 스파이로서의 능력과는 별개로 군인으로서는 미달이다. 젋은 나이에 레타산 요새의 사령관으로 낙점되었지만, 애초에 아무런 군사 훈련이나 현장 경험도 없이 어비스에 의해 꽂힌 낙하산 인사였고, 전임 릴리안느 무셰에 비하면 지휘력도 형편 없어 별 소득 없이 침공에 실패했었다. 이런 미숙함에 힘입어 네이가 대규모 시병 군단을 지휘한 것이 오히려 군세를 혼란스레 만들기 일수였고, 번번히 제르메인이나 카일에게 패배하는 등 고배를 마셨다.
4. 등장 곡
| 등장 곡 | ||
| 연대 | 제목 | 비고 |
| 500 | 나무의 소녀 ~천 년의 비겐리트~ | |
| 505 | 바늘소리의 시계탑 | |
| ??? | 창세소녀 그레텔 | 마지막 등장 |
5. 기타
- 원래 설정은 도트리슈 쌍둥이의 의붓누이였다. 이외에도 곡 당초부터 네이의 설정은 있었지만 시간을 거치면서 디테일은 조금씩 바꾸었다고.
- 6살이던 488년, 마론 성을 방문해 카일과 만난 적이 있었으며 그 때의 모습을 카일은 그림으로 남겼었다.[17] 그 때 카일은 그 여자아이가 자신의 여동생인지 모르고 있었고 친척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마론으로 온 뒤 킬에게 네이가 여동생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받는다.
- 네이의 영혼은 글래스 오브 콘치타에 흡수된 걸로 끝나버리고, 나중에 레미의 영혼까지 흡수된 후 악식의 악마가 묘지의 주로 각성하며 소모된 것 같다. 악식의 악마가 거느리는 서번츠는 네이의 잔류사념이 반영된 존재이지만 사실상 네이와의 유사성은 전혀 없다. 서번트는 오히려 폴로와 아르테를 닮은 편.
6. 관련 문서
[A]
대응 보컬로이드인
아키타 네루의 발매일과 동일하다.
[B]
22/7 동료인
아마키 샐리도
미카엘라로 합을 맞췄다. 그런데 하필 미카엘라는
네이에게...
[3]
네이가 모시는 릴리안느조차 네이의 입이 가볍다는 건 인정한다.
[4]
도중에 릴리안느를 놓친 것을 레온하르트와 알렌에게 사과한다.
[5]
릴리안느가 먹을 과자의 성이었다.
[6]
여담으로 그녀가 늘여 놓은 소문들 중에는 레온하르트가
전쟁 중 아이를 유괴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 소문은 사실이었지만.
[A]
[B]
[9]
악식의 악마의 말에 의하면 본래 '
릴리안느'로 태어날 예정이었으나
운명이 뒤틀렸다고 한다.
[10]
즉 실질적인 루시페니아 제1왕녀이기도 하다.
[11]
원래 프림은 실험체로 마론 왕의 첩이 낳은 카일의 이복동생 아르카토일을 넘길 생각이었으나, 네이가 알스를 닮아 금발임을 알고 마음을 바꿨다.
[12]
이는 네이의 정신이 망가지는 원인이 된다.
[13]
네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그레텔의 환생으로서 어비스의 온갖 실험을 당했었다.
카일의 추측으론 아마 악마에 씌이는 것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당했었을거라고. 그 때문에 극도로 불안정한 정신 상태이면서 동시에 인간을 초월한 정신상태를 가졌기 때문에 시계탑에서 마침내 완전히 맛이 가 버린 것이다.
[14]
악마화한 모습은 바니카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하고 있다.
[15]
알렌의 경우, 죽고 나선 알게 됐을 가능성도 있다. 청의 프레파티오 편에서 '내 누나들이 너를 도와줄 거야' 라는 대사가 있었고, 종말 이후 네이의 모습으로 변한 그레텔이 알렌에게 사과하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직접 전말을 얘기한 듯.
[16]
근데 이 누나들은 제르메인과 릴리안느를 가르킬 확률이 더 높다.
[17]
그 그림은 청의 프레파티오 소설 목차 앞부분에 일러스트 형식으로 나온다. 악의 따윈 전혀 없는 순수한 소녀 시절을 보자면 악마가 얼마나 그녀를 타락시켰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8]
네이의 대응 보컬로이드는
하츠네 미쿠의 파생 캐릭터인
아키타 네루다. 그리고 후에
KAITO와
하츠네 미쿠가 대응 보컬로이드인 신의 쌍둥이
아담과 이브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