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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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1~10대 | |||||
1대 | 2대 | 3대 | 4대 | 5대 | |
스폰지밥 ★ |
트라이던트 ★ |
타나토스 ★★ |
사방불패2 ★★ |
흑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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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
백러쉬 ★★ |
RATS하이킥 ★★★★ |
샤크 ★ |
타나토스 ★ |
사방불패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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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대 |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
스피드 ★ |
네오메카 ★★ |
사방불패2 ★ |
로보스칸2 ★★ |
RATS하이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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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스피드 ★ |
스텔스 ★★★ |
런지 ★ |
돌격 ★ |
트라이던트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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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대 | |||||
21대 | 22대 | 23대 | 24대 | 25대 | |
RATS하이킥 ★ |
스텔스 ★★★ |
백러쉬 ★ |
Raptor ★★ |
후다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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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 27대 | 28대 | 29대 | 30대 | |
런지 블레이드 ★ |
대박이 ★★★★★ |
후다닥2 ★ |
하푼2 ★★★★★ |
짱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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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대 | |||||
31대 | 32대 | 33대 | 34대 | 35대 | |
런지 블레이드 ★★★ |
짱가 ★★★★★ |
백러쉬 ★ |
괴물 ★★ |
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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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 | 37대 | 38대 | 39대 | 40대 | |
붕붕이 ★ |
번개 ★★★ |
런지 ★★★ |
고고씽2 ★ |
R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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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대 | |||||
41대 | 42대 | 43대 | 44대 | 45대 | |
베놈 ★ |
꺽지 ★★★ |
고고씽2 ★★ |
REX ★★ |
고고씽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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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 47대 | 48대 | 49대 | 50대 | |
캡틴 ★★ |
블랙홀 ★★★ |
고고씽2 ★ |
빛돌이2 ★★ |
캡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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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대 | |||||
51대 | 52대 | 53대 | 54대 | 55대 | |
고고씽2 ★★★★★ |
레벤톤 ★★ |
부라퀴 ★★ |
하마 ★ |
나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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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대 | 57대 | 58대 | 59대 | 60대 | |
고고씽3 ★★★★ |
스틸원 ★ |
번개 ★★ |
REX2 ★ |
카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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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대 | |||||
61대 | 62대 | 63대 | 64대 | 65대 | |
트라이앵글 ★★★ |
짱가2 ★ |
포스 ★★★ |
짱가2 ★★★★ |
망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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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대 | 67대 | 68대 | |||
홈런2 ★ |
짱가2 ★ |
재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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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차 배틀제왕 | |||||
1호 | 2호 | 3호 | 4호 | ||
틀거지 | 짱가3 | 어세네 | 하늘天 | }}} |
네오메카 시리즈 | ||||
네오메카 | → | 네오메카2 | → | 네오메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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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네오메카 | |
구호 | 회전 디스크의 영파워[1] | |
파일럿 | 양광현 | |
소속 | 인천기계공고 | |
차체 형태 |
수직회전 디스크형 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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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 재임/최대 연승 | 제12대 / 2연승 | |
승률 |
22전 14승 8패 0.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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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colbgcolor=#eeeeee,#191919> 배틀제왕전 |
제18회 제23회-제24회,제27회 / 제12대 배틀제왕 |
기타 |
제1회 배틀로봇 최강자전 제1회 고교로봇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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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인천기계공고의 초창기 배틀로봇이었던 메카[3]이를 리뉴얼한 것이 바로 이 네오메카로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 배틀제왕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4]하지만 상대는 4연승을 준비중이었던 RATS하이킥으로 이미 전 로봇들을 다 단시간만에 골로 보냈을뿐더러 네오메카의 초기 형태가 영 불리했기에 말그대로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고 그당시 전복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낙담한 모습으로 그저 뚜벅이처럼 이동하다가 RATS하이킥의 급습으로 결국 함정에 빠지면서 패하고 옐로로더가 되고 말았다. 이후 출전을 하긴 했지만 사방불패2에게 완전히 묵사발났다.
이후 차체를 변경했고 그결과 백러쉬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네오메카가 탄생했다.
네오메카의 타격은 그당시 암흑기 로봇과 그닥 차이는 없었지만 전복시에도 어태커로서의 운용이 가능하다는 메리트로 배틀제왕전까지 진출했다.
상대는 스피드로 기동성이 출중했던 배틀로봇이었지만 역으로 기동성을 발휘하여 스피드를 마당쇠쪽으로 밀어냈고 그결과 마당쇠의 타격에 스피드는 그대로 작동불가[5] 고등학교 소속 최초로 배틀제왕에 입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흑역사를 만들게 되었는데 자세한 건 후에 서술하며 잠시 중략한다.
이후, 네오메카는 제1회 고교 로봇대전에서 뉴가디언에게 패하며 준우승[6]에 그쳤고 3연승때 맞이했던 도전자 사방불패2와의 배틀제왕전에서 경기가 진행될때마다 애매한 타격으로는 사방불패2를 압도하지 못했고 더군다나, 공격타이밍을 잡으려 해도 쫓아오는 사방불패를 피하면서, 이리저리 타격을 입으며 뒤집히다가 원상복귀가 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한쪽 바퀴가 빠져버렸으며, 어찌저찌해서 공격타이밍을 잡아서 공격을 해보지만 나머지 바퀴도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빠져[7] 결국 승부는 판정으로 갔고 결국 판정패로 배틀제왕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8]
이후 제1회 배틀로봇 최강자전에서 트라이던트2에게 패배,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후다닥이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제 26대 배틀제왕을 가리는 날 오랜만에, 컴백했지만 스피드스피드 3위[9] 등극 후 그 당시 신생 로봇이었던 짱가를 지목하는 대범함과 만용을 보였는데,[10], 결국 만만하게 보던 짱가에게 그야말로 완패를 당하면서 결국 초대 고교로봇출신 배틀제왕은 쓸쓸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1.1. 차체 변경 논란
네오메카는 2연승 도전때 RATS토네이도의 도전을 받았는데, 이 때 기존 회전 디스크 어태커 형태가 아닌 T자형 빗면을 가졌던 디펜더 형식으로 출전했다. 이는 엄청난 논란이 되었는데 이건 사실상 다른 로봇을 같은 이름으로 출전시킨 행동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11] 당연히 많은 관중들에게 야유를 들었고 이를 토대로 배틀로봇 규정이 개편되어 대대적인 차체 수정을 금지시켜 버렸다.[12][13]2. 기타
네오메카의 디스크에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것은 배틀로봇 중량 제한이 33kg이었기에 중량을 줄이고자 했던 것이었다.후속작인 네오메카2는 타점을 3개로 늘리고 디스크의 크기를 줄여 좀더 기동성을 빠르게 한 로봇이었으나 그 결과 디스크의 위력이 약해졌고[14] 배틀로봇 환경도 크게 바뀌면서 네오메카1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후 디스크가 아닌 수직회전 블레이드를 가진 네오메카3를 내놓았지만 역시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네오메카 시리즈는 끝나게 되었다.
백러쉬와 거의 흡사한 차체였으나 재질, 모터의 차이인지 백러쉬만큼의 인상적인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07년부터는 네오메카2 역시도 많이 나오지않았는데, 파일럿이었던 양광현 선수가 2007년 고3이 되면서 학업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도 컸었던듯하다.[15]
제작팀인 인천기계공고는 대학팀에 비해 성적이 떨어졌던 고교팀들 중 경기기계공고와 함께 몇 안되는 대학이나 성인팀과도 대등한 성적을 보인 팀이었다.[16] 특히 인천기계공고는 경기기공과의 전적에서도 우위를 차지했고 2008 고교 로봇대전[17]에서 우승하고 배틀제왕에도 무려 4개의 로봇[18]을 등극시킬 정도로 고교팀 중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2006년까지는 양광현 파일럿이,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후배인 채지병 파일럿이 간판급 역할을 했다.
[1]
과거 유행했던 Young Power의 직역이다.
[2]
후술할 차체 변경 논란 항목 참조.
[3]
톱니디스크를 사용한 로봇이며 역시 배틀제왕전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상대는 흑룡이었지만 KO패
[4]
구 네오메카는 해외의 배틀로봇 나이트메어를 닮았고, 후에 나온 차체인 터보와 유사한 바퀴가 앞쪽에 전진된 형태였다.
[5]
사실 몇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원상복구를 시도하려다가 되려 타격만 입었다.
[6]
바퀴가 빠지면서 경기포기선언
[7]
그 당시 네오메카의 바퀴는 에어바퀴였다. 스피드와 접지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문제는 바퀴의 내구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기에 이 부분이 네오메카의 아킬레스건이었다.
[8]
두 로봇의 점수차이가 19점이나 났었다.
[9]
1,2위는 자력 3라운드 진출이다.
[10]
물론 짱가가 사상 최초로 등장한 걸기형이었기에 잠재력을 몰랐을 것이고, 그냥 흔한 신생팀 정도로만 생각하고 만만히 보았을 것이다.
[11]
물론
대한민국 로봇대전이라든가
Battlebots 같은 외국 대회에서는 이러한 마개조가 어느 정도 허용되기에 네오메카 팀 또한 시도했을 수 있다. 다만 전반적인 외관은 유지해서 그 로봇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선에서 무기 정도만 변경하는 기존 사례와 달리 네오메카는 아예 누가봐도 전혀 다른 로봇을 같은 이름으로 들고 나온 것이라 문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12]
경기는 네오메카의 승리로 2연승. RATS토네이도의 십자돔이 공격준비를 하려고 할때 봉쇄를 하면서 함정으로 넣어버렸다. 즉 RATS토네이도는 공격도 해보지 못하고 패배한 것.
[13]
2연승때 사용되었던 차체는 결국 T메카로 개명되었다.
[14]
뮤턴트의 디스크와 동일한 무기를 장착했다. 해당 디스크는 무한한힘에 의해 부러질 정도로 내구가 좋지 못했다.
[15]
그래서 2007년부터 후속작인 수평디스크형 로봇인 뮤턴트도 후배들이 대신 파일럿으로 출전했었다.
[16]
특히 광운대 로빛 상대로는 천적급 전적을 자랑했다.
[17]
틀거지와의 경기에서 우승하면서 2006년 고교로봇대전 당시 준우승을 했던 네오메카의 한을 푼 로봇이 베놈이다. 당시 파일럿은 채지병 선수가 맡았으며, 2008년 고교로봇대전 결승전 당시 고등학교 선배인 양광현 파일럿과 함께 베놈을 조종하면서 결국 네오메카가 이루지 못한 우승을 해냈다. 즉, 채지병 파일럿은 양광현 파일럿과 우승을 같이 나눠가졌던 것.
[18]
네오메카, 베놈, 카니지, 캡틴이 있으며 여기에 하마까지 추가하면 5대로 지금까지 출전한 고교팀중에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