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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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곡
문성남
2013. 0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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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드라마 〈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인물
3. 주변 인물
-
최유창(
최성준)
혜성이 있는 사무실의 사무원. 이 드라마의 개그 캐릭터이다.
-
김충기(
박두식)
수하와는 고등학교 동창이었으며 수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다. 나름대로 태권도 도대표라는 타이틀이 있는 실력자이나 마음을 읽는 수하의 실력에 데꿀멍. 성빈에게 관심이 있지만 성빈이 수하만을 바라보는 것에 질투한다. 경찰들이 수하의 사물함을 뒤지려 할 때 성빈과 달리 사물함 저기 있다고 바로 고해 바치지만, 알고보니 수하의 일기장과 헤드셋 등 중요 소지품은 충기가 인터셉트해놓은 지 오래였다. 그리고 일 년 후 수하가 민준국 살해 용의자로 구속되자, 수하를 찾아가 자신이 그 동안 맡아 두던 수하의 일기장을 하나하나 읽어준다. 그래도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수하를 찾으며 결국 일기장을 다 읽어준다. 이 때문에 츤기, 충데레라는 드립도 생겼다.
-
박주혁(
조덕현)
수하의 아버지. 신문사의 기자로, 10년 전 민준국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교통사고로 죽음이 위장될 뻔했다.
10년 전, 자신의 아내가 심장 이식을 받지 못하면 죽을 상황에 놓이자 수하의 아버지가 해당 수술의 집도의에게 좋은 기사를 써주어 민준국의 아내에게 이식될 예정이었던 심장을 수하의 어머니에게 이식해준다. 하지만, 면역 거부 반응이 일어나 결국 자신의 아내를 잃는다. 결국 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장본인이며, 성실하고 가정적인 청년이었던 민준국이 이 양반 때문에 타락한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다.[1][2]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 사람보다도 악한 게 집도의인데, 박주혁의 행동에는 자신의 가족을 살리기 위함이라는 최소한의 공감 여지가 있었다면 이쪽은 사리사욕을 위해 생명을 저울질했다는 점에서 옹호의 여지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3]
-
조검사(장희웅)
서도연의 선배 검사. 장혜성에게 잔디머리라고 불린다.
-
운승(
여호민)
수직지구대 경찰.
-
김연진(
김혜윤)
어린시절 장혜성이 서도연을 다치게 했다고 누명을 씌운 학생, 그러나 이녀석이 범인이다.
- 문영미 : 장혜성의 자취방 근처 슈퍼 주인 역
- 장희웅 : 조영숙 피고인 재판의 검사 역
- 이창직 : 문채식 역 - 조영숙 피고인 재판의 판사
- 이동진 : 판사 역
- 최성민 : 검사 역
4. 특별출연
-
문동희(
김수연)
별명은 쌍코. 쌍꺼풀과 코를 수술했다고 붙여진 별명.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해 유명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뽑혀 질투한 고성빈에 의해 왕따를 당하게 된다. 학교 건물 4층에서 떨어진 것을 성빈이 밀었다고 진술해 성빈이 곤란을 겪게 만들지만 성빈과 화해한 뒤 진술을 번복하게 된다. -
전수경
치과 홍보용 포스트잇을 나눠주던 사람 역. -
소이현
과거 민준국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역. -
김성균
형사 역. -
우상전
이대송 할아버지 역 -
이병준
무료 신문사 사장 역. -
김환
아나운서 역. -
김기천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사기꾼 치한 역. -
김학래
차관우 부모님의 찜질방 손님 역. - 박정우
-
김미경[4]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던 황달중의 아내 전영자 역. 황달중이 입원한 병원에서 재회했다. 재회 당시 손채옥이라는 이름의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었다. 황달중에게 반성없는 태도로 변명을 하다 이성을 잃게 해 유리 파편에 찔려 중상을 입는다. 황달중과 그의 빚이 싫어서 자신의 왼손을 절단한 채 황달중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위장해 26년 간 감옥에서 썩게 하고 딸 황가연(서도연)을 서대석 판사의 딸로 입양보낸 뒤 죽은 사람처럼, 개명 후 존재를 감춘 채 살아간다. 병원에서 만났을 때 "미안하지만 그때는 최선이었다. 당신이 싫고 빚이 싫었다. 내 딸까지 빚더미 속에서 키우고 싶지 않았다. 우리 딸은 부잣집에서 예쁘게 크고있고 당신이 키웠으면 그렇게 예쁘게 클 수 없었을 것"이라며 변명으로 일관한다.[5] 딸을 위한다고 말했지만 결국에는 본인의 행동으로 남편과 딸에게까지 민폐를 끼친 엄마. 재미있게도 김병옥씨와는 나중에 KBS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부부로 다시 출연했다. -
안문숙
입양 센터 직원 역.아줌마들의 대표적인 머리 쥐어 뜯기 스킬을 시전하셨다. -
엄기준
차관우 대신 국선전담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변호사 역. 다단계 피해자들을 전부 공탁할 정도의 열의를 가진 변호사이다.보통 그런일은 직원 시키지 않나?그러나 자신이 쓴 비용을 전부 보전받지 못한다는데에 회의를 느끼고 그만둬서 2등으로 합격한 차관우가 다시 국선이 될 수 있게 만든 은인.이랬던 인간이 7년 후에는.... -
김민종
최윤 변호사로 출연. 대형 로펌의 변호사이자 차관우를 스카우트하러 온 선배 역. 연수원 선배인 김공숙 판사에게 차관우를 추천받은 모양이다. 차관우와 식사 후에 돌아가려는데 메아리의 전화를 받는다. -
편상욱
뉴스 앵커 역. -
김미려
백화점 목걸이 매장 판매원 역. -
안영미
백화점 목걸이 매장 손님 역. 혜성이 봐두었던 목걸이를 수하가 구매할까 갈등하고 있는 동안, 무리하게 물건 값을 깎고 증정품을 요구하던 중 돈이 충분했던 수하가 먼저 제 값을 주고 사는 바람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지 못하는 역. -
정만식
경찰대 면접관 변상우 역 -
강남
박수하의 가방을 소매치기 하는 소매치기역.
차관우의 경찰 시절 동료 형사 역.
[1]
본인의 행위 때문에 엄청난 나비효과가 발생한다. 민준국은 한순간에 아내를 잃었고 호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절망 끝에 살인을 저지르면서 감옥에 갔고 그 사이 노모와 자식이 아사한 뒤 더더욱 막장이 되었다. 만악의 근원인 본인 역시도 화를 피할 수 없었고 본인 아들은 민준국에게 목숨을 위협받았다. 그 외 민준국에 의해 3명이 더 죽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여러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 민폐꾼이고 아들에게는 못난 아버지였으며 자기 직업에서는 직업윤리 결여된 모자란 사람이었다.
[2]
본인 행동은 본인 아들도 옹호해주지 않았다. 작중에서 민준국의 악행의 책임을 민준국에게 돌리는 이는 장혜성과 차관우지 박수하가 아니다. 수하에게 민준국은 어린나이에 자신을 고아로 만든 철천지 원수인데도 그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이 사람도 그렇게 질이 좋은 사람까지는 아니었던 것. 물론 결과적으로 본인의 이기심으로 간접적으로 악행을 저지른 셈이니 직접 여러 사람을 죽인 민준국에 비할 바는 아니다.
[3]
다만 집도의도 직업윤리를 위반한 것처럼 그 또한 마찬가지다. 집도의는 멋대로 살려야 할 사람을 바꾸었다면 이 사람은 그러는 대가로 그에게 좋은 기사를 써주겠다고 했기 때문. 질이야 집도의가 나쁘긴 하지만 뇌물을 받고 직업윤리를 어긴 집도의나 뇌물을 주어 직업윤리를 어긴 이 사람이나 직업윤리 측면에서는 그놈이 그놈인 셈.
[4]
참고로 김미경은
이드라마의 후속작과
그후속작의 후속작에 연속으로 출연하였다.
[5]
더 따질 필요없이 그녀의 말은 적반하장이나 다름 없다. 어쨌든 서대석은 위증을 했고 본인도 그 위증에 동참한데다 황달중은 당시 그저 술만 먹었을 뿐인데 사람은 죽인 살인마가 되어 26년을 교도소에서 억울하게 지냈었고 사랑하던 딸도 남에게 그것도 자신을 교도소에 넣은 판사의 딸로 자라게 했었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과 딸의 미래라는 명목으로 죄 없는 사람을 30년 가까이 죄수로 지내게 했다. 입장이 반대였다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