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전설적인 사진작가 낸 골딘의 삶, 예술, 투쟁, 그리고 생존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사진은 나의 유일한 언어였다.
나는 생생하게 반짝이는 뉴욕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했고,
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제는 내 모든 명성을 걸고 거대 제약회사에 맞서 싸운다.

생존과 투쟁의 기록이 담긴 나의 일기장을 당신에게 펼쳐 보인다.

All the Beauty and the Bloodshed is a bone-deep look at a photographer's fight against addiction and the institution responsible for her pain through her gritty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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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는 낸 골딘의 약물 중독, 그리고 그녀의 그러한 고통에 대해 책임이 있는 기관을 향한 투쟁을 용감한 렌즈를 통해 뼛 속 깊이 들여다보는 시선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예술가에겐 타인의 고통에 목소리를 들려줄 의무가 있다.( 수전 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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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현 (★★★★)

죽음의 불씨, 반격의 불꽃으로, 혹은 자기 방어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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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철 (★★★)

반역을 살고 변혁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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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식 (★★★☆)

좋았던 과거의 것들과 오늘의 나쁜 것들을 모두 아우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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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 (★★★☆)

투쟁의 반복으로서 몽타주화되는, 어느 거대한 퀴어 여성 예술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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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