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일반구인 남구에 대한 내용은 남구(포항)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천읍의 이칭이자 남쪽 포항에 대한 내용은 오천읍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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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시의
항구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남포항 南浦港 Nampo 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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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1C27,#222222><colcolor=white> 설립 | 1897년[1] |
기능 | 무역항 |
부두수 |
일반무역부두 (4개), 시멘트·비료·석탄·곡물·컨테이너 전용부두 |
주소 |
남포항 (
남포시
항구구역 항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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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 남포시의 항구로, 서해갑문과 더불어 서해권 무역의 중요한 항구.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생각하면 연상하기 쉬울 듯하다. 실제로 남포시는 평양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평양시와 송림시를 내륙에 두고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남포항에서 전달된 물품들이 평양으로 이동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2. 역사
역사적으로는 개항 이후 평양과 남포의 성장과 함께 개발되어왔다. 광복 후 북한정권 치하에서 1978년 소련의 지원을 받아 기중기, 컨베이어 등 하역설비들이 증설되었다. 2002년부터 컨테이너 전용부두 공사에 착공하여 2005년 완공하였다. 현재 서해안의 중요한 무역항구의 하나로 부상하였다.노무현 정부때 남포항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으나, 지금은 남북관계 악화로 무산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