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남재호(南在■) |
| 자 | 학원(學源) |
| 본관 | 영양 남씨[1] |
| 출생 | 1887년[2] 1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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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영덕현 북면 신양동 (현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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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51년 12월 27일[4] |
| 경상북도 영덕군 | |
| 상훈 | 건국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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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08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남재정은 1887년 1월 14일 경상도 영덕현 북면 신양동(현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에서 아버지 남성수(南星壽)와 어머니 영천 이씨(永川李氏) 이장오(李章五)의 딸 사이의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5] 출생 이후 5촌 당숙 남지수(南之壽)에게 입양되었다.그는 1920년 음력 8월 경 권영구(權寧九)의 권유로 차경석을 교주로 섬기는 보천교에 가입했고, 1924년에 교주 차경석이 계룡산에 도읍하고 황제에 취임하여 조선이 독립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교세 확장과 독립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었다.
이후 1921년 5월 16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소위 다이쇼 8년(1919)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공소하였으나, 같은 해 6월 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공소가 취하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은거하다가 1951년 12월 27일에 별세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남재정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