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다른 유닛들에 비해 오래 된 편으로, 원래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한 연습생 조합들 중에서 포카리즈 (윙룡린)[3]라고 불리던 조합이었다. 셋 다 비주얼이 뛰어난 멤버들이라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1, 2, 3위기도 했다[4]. 이후
Wanna One으로 데뷔 후,
Mnet에서 방영된
Wanna One GO : X-CON을 통해 유닛 결성 과정이 공개되었다. 최종선택에서 박지훈과 배진영은 서로를 선택해 최종 선택에 성공했다. [5] 라이관린은 박지훈을 선택했으나, 박지훈이 배진영을 선택해 매칭에 실패했다. 프로듀서 선택에서 다이나믹 듀오가 1차 선택에서 박지훈&배진영, 라이관린 중 박지훈&배진영을 선택, 2차 선택에서 라이관린을 선택함으로써 유닛 결정, 팬들을 대상으로 한 유닛 이름 결정 투표 중 가장 높은 표를 얻었던 박지훈이 지은 남바완으로 결정되었다.
[1]
Wanna One GO : X-CON 5회 방송일 기준.
[2]
Wanna One이 해체함에 따라 유닛또한 해체되었다.
[3]
각각 프듀 시절 별명이었던 '윙'크 (박지훈), 흑염'룡'(배진영), 판'린'(라이관린)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
[4]
1위 박지훈, 2위 배진영, 3위 라이관린.
[5]
최종 선택 방식은 한 명씩 나와 선택한 멤버를 공개 후, 선택 받은 멤버가 그 멤버를 선택했다면 성공, 다른 멤버를 선택했으면 실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