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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연방 南极联邦 Antarctic Un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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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 |||||
건국 | <colbgcolor=#fff,#1f2023> 2045년 | ||||
성립 이전 | 유엔 유적기구 | ||||
남극 연방 | |||||
성립 | 2078년 | ||||
성립 이전 | 남극 | ||||
맹주 | 남극 | ||||
인문 환경 | |||||
인구 | 총인구 | 약 3000만명 | |||
민족 구성 |
남극인 | ||||
기타 인종 (2078년) | |||||
공용어 | 불명 | ||||
공용 문자 | 불명 | ||||
군대 | 남극군 | 남련군 (2078년) | ||||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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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2045년 | <colbgcolor=#fff,#1f2023> 비콘 계획 | |||
2045년 | 독립 선언 | ||||
2075년 | 유조선 사건, 루련과 접촉 | ||||
2078년 | 삼여신계획 개시 | ||||
2078년 | 남극 연방 성립 | ||||
2089년 | 제 1차 남극 전쟁 발발 | ||||
2092년 | 베이커리 작전 개시 | ||||
2094년 | 제 1차 남극 전쟁 종전 | ||||
2112년 | 제 2차 남극 전쟁 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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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빵집소녀와 그 리메이크작인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세력. 게임의 배경이 되는 21세기 말 현재 루련과 함께 세계를 양분하는 거대 국가연합이다. 게임의 주인공 '멘도'가 이 국가의 군 정보부 소속이다. '남련'으로 줄여 부른다.
소녀전선 세계관에서 최고의 과학,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남극 정부의 기원이 본디 초고대문명의 유적을 연구할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유적기구라는 점에서 기인한다. 유적기구는 초고대문명이 남긴 오버 테크놀로지를 연구하여 남극연방 건국 이전부터 높은 기술력을 보유 중이었다. 독립 이후 몇십 년 동안 외부와의 모든 통로를 끊은 채 30년동안 유적 연구만 하면서 역붕괴 설비가 생산하는 보급품으로 3000만 인구를 먹여살렸다고 언급되는데, 이때 이미 역붕괴 기술을 물질재조합장치나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처럼 쓸 수 있었던 모양이다. 여기에 그 몇십 년 동안 유적 연구에만 집중한 덕에 3차 대전으로 만신창이가 된 타국보다 훨씬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벌리게 되었다. 이때문에 소녀전선- 소녀전선2 시점까지 세계 전면에 등장하지 않았다.
지정학적 문제와 분쟁 등으로 인해 유적 연구가 답보 상태였던 루련과 달리 남련은 유적 연구끝에 실용화한 역붕괴 기술을 통해 특히 군사기술 분야에서는 라이벌 루련을 수십 년 이상 압도하고 있다. 물자를 원격 전송하는 NB-90 메터리얼 셔틀쉽이나, 붕괴입자를 중화시키는 반충식 붕괴요새[2] 등 "크게는 전략타격 방식에서 작게는 레이더 정밀도까지" 루련에 비해 수 세대는 앞선 붕괴·역붕괴 기술이 이미 실용화를 끝마친 상태였다. 소녀전선 시대의 정규군이나 패러데우스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
다만 남극이라는 국가 자체가 인구 3천만도 안 되는 소국이어서 기술이나 무장은 루련따위는 씹어먹고도 남지만 숫자라는 원초적인 체급앞에서는 한계를 보인다. 병력 자체가 루련에 비해 크게 적어 소모전을 감당해낼 수 없고, 보급 능력도 미비하기 때문에 세계대전급 전쟁을 오래 지속할 역량이 부족하다고 언급된다. 실제로 루련 상대로 수백대 일의 교환비를 보이며 압도적인 기술로 루련을 처발랐음에도 가진게 물량밖에 없는 루련을 상대론 해안선을 일시 봉쇄하는 것에 그쳤다.
거기에 역붕괴에서는 모든 기술에서 루련에게 앞서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남련 측은 여전히 지열, 원자력, 화석 연료 등을 에너지 공급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에너지의 저장 방식도 연료전지와 배터리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거기에 남련의 신소재 기술은 루련에 비해 우위를 지니긴 하나, 세대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격차를 지닌 것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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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333,#dddddd> MID | TASA |
여담으로 사는 동네가 동네다 보니, 남련 밖 사람들에게는 남련 사람들은 바다표범이나 펭귄 같은 걸 먹는다는 편견이 있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제퓨티가 이걸 언급하자 멘도는 어째 편견이 가득한 소리를 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표하는 장면이 있으며, 베리아와 키릴도 남극에 가서 소원대로 목장을 차렸는데 바다표범하고 펭귄을 기르게 되면 어떡하나는 농담을 하는걸 보면 꽤나 유명한 편견인 듯. 이후 설명에 따르면 채소나 곡류는 지하 플랜트에서 재배되며 고기는 다소 귀한 편이라 배양육을 제작해 배급제로 지급되며, 바다표범과 펭귄은 보호종이 되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2. 역사
시리즈 세계관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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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시리즈 |
주요사건 | 주요국가 / 단체 |
소녀전선 이전 |
미지의 세력이 유적을 건설 후 사라짐 (약 6억년 전) |
<nopad> |
현실 지구 역사와 동일 |
러시아 제국, 퉁구스카 주변 유적 최초 발견 (1905) |
UN 소속 국가/단체 (1945~2045) |
미국·
소련 냉전 돌입 (1947) |
미합중국 (1776~2064) |
범유럽연맹 (19??~2064)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 (소련) (1922~1991) |
소련
유적에서
붕괴액 누출 E.L.I.D. 발생 (1973) |
미국, '자유의 여신상'실험, E.L.I.D. 발생 (1976) |
미국,
소련. E.L.I.D.감염 억제 연구 전부 실패 (1980) |
미국·
소련 냉전 종식 (1983)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 해체 러시아 연방 성립 (1991) |
러시아 연방 (1991~2031) |
미국, 워싱턴 D.C.에 UN 산하 유적기구 설립. GAVIRUL 재현 계획 실행. (1992) |
미국, GAVIRUL 재현 계획 실패 선고 및 방치 (2012) |
남극 유적에 UN 산하 유적기구 소속 연구진 파견 (2023) |
북란도 사건 발생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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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해체 신 소비에트 공화국 연맹 성립 (2031) |
신 소비에트 공화국 연맹 (신소련) (2031~2066) |
북극광 사건 발생 (2035) |
제3차 세계 대전 발발 (2045) |
남극 독립, 중립국 선언 및 진입로 폐쇄 (2045) |
제3차 세계 대전 발발로 인한 UN 해체 |
제3차 세계 대전 종결 (2051) |
폐쇄적 중립국 남극 연방 (남련) (2045~2078) |
UN(국련) 재설립 (2062~2064) |
신 소비에트 공화국 연맹 (신소련) (2031~2066) |
(2062~) |
미합중국 (1776~2064) |
범유럽연맹 (19??~2064) |
(2063) |
(2062~) |
국련소속 국가들을 바탕으로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루련) 성립 (2064) |
신소련, 협의를 통해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에 합병 (2066) |
(2074) |
해적 나포 선박 구조사건, 남련과 루련 접촉 및 교류 재개 (2075) |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루련) (2064~) |
GAVIRUL 재현 계획 후속 프로젝트 삼여신계획 시작, 남극 일대 국가 루련 탈퇴 후 남극 연방 가입 (2078) |
기존 남극대륙의 남극 연방을 주축으로 하여 남극 연방 성립 (2078) |
남극 연방 (남련) (2078~) |
제1차 남극 전쟁 발발 (2089) |
(2092) |
베이커리 작전 개시 (2092) |
남련과
루련 평화협정 채결 (2094) |
제2차 남극 전쟁 발발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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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연표는 소녀전선 시리즈 연표를, 상세한 역사는 소녀전선 시리즈 세계관을 참고하십시오. |
2.1. 2023 ~ 2045 비콘 계획
남극 개발의 역사는 2023년 거대 유적의 발견과 함께 시작되었다. 유엔 산하의 유적기구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대규모의 연구진을 남극에 파견, 유적과 붕괴·역붕괴 기술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진은 장기간 체류를 위해 유적이 위치한 지하 공동(空洞)에 도시를 건설하여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영위했다. 2029년까지 남극 탐사기지는 10만 톤급 선박이 정박 가능한 항구 8개와 이착륙 활주로 5개를 갖춘 거대 단지로 변모하였다.2030년 북란도 사건이 터졌다. 각국은 너무나 막대한 피해로 인하여 국제 공조를 중단하고 각자의 생존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유엔 유적기구 역시 그 여파로 영향력을 크게 상실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유적기구의 정신적 지주였던 사무총장 루크사트마저 사망하면서 유적기구 구성원들은 절망에 빠졌다.
이윽고 유적기구는 두 파벌로 나뉘었다. 루크사트가 예언한 3차대전으로부터 인류 문명의 절멸을 막기 위해, 한 파벌은 지금의 세계를 포기하고 아직 깨끗한 남극에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견을 내놓았고, 다른 파벌은 루크사트의 유지를 이어 모든 인류를 구제해야 한다며 완강하게 반대하였다. 그 중 남극 이주 방안은 <비콘 계획>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다수파의 지지를 얻어 대규모로 추진되었다. 서방세계의 유력 인사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유적기구의 초청장을 받고 노아의 방주에 타기 위해 몰려들었다. 2041년 유적기구는 완전히 남극으로 이전하였고, 이후 2045년 3차 대전이 발발하자 도시는 남극 연방이라는 국명으로 독립을 선포하고 외부와의 모든 통로를 차단하였다. 독립 당시 남극 기지는 총 960만 명의 인구를 수용 중이었다.
2.2. 2075 ~ 2089 남-루 밀월기
이후 수십 년간 침묵하던 남련은 2075년, 해적에 나포된 루련의 유조선을 남련군이 구조한 사건을 계기로 외부와의 교류를 재개하였다. 남련의 기술진은 수십 년간 눈부시게 발전한 기술력으로 주변국들의 인프라 건설 등을 지원하여 주변국의 호감을 샀다. 당시 세계정부나 다름없었던 루련 수뇌부와의 관계도 좋아서 이 때 GAVIRUL 프로젝트의 후속 계획인 ' 삼여신계획'을 루련과 공동으로 추진하기도 했다.그 좋 분위기도 잠시, 2078년, 남련의 주변국들이 일제히 루련을 탈퇴하고 남극과 연합하였다. 이전부터 문화와 사상, 기술력의 커다란 차이로 불안감을 품고 있던 루련은 본격적으로 남련을 적대시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루련의 <대 남극 제재 법안> 제정으로 양국의 관계는 점점 험악해졌다.
2.3. 2089 ~ 2094 제1 차 남극 전쟁
2089년, 루련의 제재로 본국으로 귀환할 수 없게 된 해외체류 남극인들이 폭동을 일으켰고 루련은 이를 무력 진압하였다. 이에 따라 남련은 곧바로 자국민 보호라는 명분 하에 전면적으로 루련을 침공, 제1 차 남극 전쟁이 발발하였다.남련은 처음엔 압도적인 기술 격차에 힘입어[3] 루련군을 상대로 일당백을 넘어서는 말도 안되는 교환비를 보이며 파죽지세로 격파해 나갔다. 그러나 루련의 결사적인 저항과 공격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남련 정부, 인구수가 적은 남련의 체급상의 한계로 전쟁은 곧 교착상태에 빠졌다.[4]그러던 중 2094년 루련 영토 내의 유적에서 남극군과 루련군의 교전이 벌어지고, 그 여파로 과거 북란도 사건 급 유적 폭발이 터지려는 위기가 닥쳤다. 그러나 루련에는 이를 막을 수단이 없었고 결국 남련이 주도적으로 사태를 수습하였다. 이 사건이 빌미가 되어 이후 전쟁은 루련 수뇌부가 실각하고 남련의 지위를 인정하는 강화조약을 체결하면서 종결되었다.
3. 작중 행적
3.1. 빵집소녀(2008)
자세한 내용은 빵집소녀 문서의
빵집소녀(2008)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작중 적세력으로 등장한다.[5] 주인공인 멘도는 남극 출생에 남련군을 따라다니는 종군기자, 히로인 제퓨티는 남련군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총을 훔쳐 남련 군인들을 저격해 살해하던 인물로 그려진다. 남련군 소령은 점령지 주민들을 "감히 주제도 모르고 남련의 장병들에게 해를 끼치는 돼지새끼들"이라고 욕하며 "범인이 마을 사람들 중 하나라는 건 확실하니까 지금부터 범인이 자수하지 않으면 마을 사람들을 1시간마다 한 명씩 무작위로 뽑아 처형하겠다" 라고 발언하며, 진짜로 이를 실행하는 미친 행각을 벌이는 등 전체적으로 남련군은 악역으로 묘사된다.[6]
3.2. 빵집소녀
게임의 메인 스토리인 '베이커리 작전'은 제1차 남극 전쟁이 한창이던 2092년, 삼여신계획의 결과물인 제퓨티를 확보하기 위해 남련이 루련에 침투시킨 정보부 요원들과 특수부대가 벌이는 이야기이다.- 페이즈 순서
소녀전선처럼 세력별로 구분되어 있지는 않고 아군/적군으로만 나뉘며, 주인공인 멘도가 남극 연방 소속이므로 아군 턴을 잡게된다.
3.3. 소녀전선
설정상 남련과 루련의 첫 접촉 시기는 2075년인만큼 소녀전선 본편 내에서는 등장하지도 않고 언급조차도 없지만 일단 존속은 하고 있다. 등장 자체가 없으므로 이 시기에 남극 연방이 어느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었는지는 알 수 없다.2018년 하반기 대규모 이벤트 난류연속에 이질적인 기술력을 갖춘 집단이 처음 등장하면서 이들이 남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 추측은 2064년 당시에 남극 연방은 여전히 발굴 작업을 진행중이었다는 우중 PD의 말로 부인되었고, 다음 이벤트인 이성질체에서 신세력의 정체는 패러데우스라는 사이비 종교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밝혀졌다.[7]
4. 소속 인물
자세한 내용은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등장인물 문서의
남극 연방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멘도 (MID 소속)
- 칼 (MID 소속)
- 제본 (TASA 소속)
- 아테나 (TASA 소속)
- 앤더슨
- 두루미
- 필리프 마틴
- 헬레나 마틴
- 제퓨티
- 리겔
-
루니샤[8]
남련에 확보된 완전면역체. 현재는 유적 열쇠로써의 연구가치가 없어 MID에서 데리고 있다고 한다.
5. 연표
- 2023년 남극 빙하 아래에서 거대 유적 시스템 발견, 발굴 연구 진행.
- 2045년 4월 15일 3차대전 발발. 남극의 독립 및 중립국 선포, 진입로 폐쇄.
- 2075년 해적에 나포된 루련의 유조선을 남극군이 구조, 이를 계기로 루련과 남극 다시금 접촉.
- 2078년 GAVIRUL 재현 계획 재실행, '삼여신계획'으로 명명. 남극 연방 성립.
- 2084년 삼여신계획 핵심인물 간의 의견 충돌로 연구가 침체에 빠짐.
- 2085년 루련과 남련 간의 정세가 험악해짐. 남극 연구팀이 철수하나 루련의 방해를 받음.
- 2086년 연변에서 대규모 폭동 발생 남극 측 GAVIRUL 재현 계획의 진행자, 필립 박사와 그의 아내가 캔버라에 체류하다가 철수 도중에 연변폭동에 휘말려 사망.
- 2087년 삼여신계획으로 만들어진 G-179 제퓨티 실종.
- 2089년 7월 주변국가에 체류하던 남극인들과 현지 급진파 세력간에 대규모 충돌 발생, 루련은 무력 개입 결정.
- 2089년 9월 남련이 선제 타격 작전을 실행, 제 1차 남극 전쟁 개시
- 2092년 남련이 '제퓨티'의 정보 획득, '베이커리' 작전 개시.
- 2112년 제 2차 남극전쟁 발발
[1]
단,
루련과는 루크사트주의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
역붕괴에서도 칼이 루련을 가짜 루크사트주의자들이라고 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
높이 300미터의 거대한 건물로 반경 2km내의 붕괴입자를 중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획기적인 시설물이었다.
[3]
이때의 남련은 붕괴와 역붕괴 기술의 군사적 상용화까지 모두 끝마친 상태의 몇 세기는 앞선 기술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고 미사일 정밀타격, 레이더의 운용 정밀도, 역붕괴 현상을 이용한 물자 전송 능력, 핵융합 엔진을 탑재한 무인폭격기 등 하나부터 열까지 루련군을 모든 방면에서 압도한다. 남련은 마치 맵핵을 킨것마냥 루련군의 동태를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었고 이를 다연장 미사일로 모조리 쓸어버렸고 전쟁 초기 남련은 순식간에 제공권, 재해권을 손쉽게 장악한다.
[4]
이후 루련측은 유적기술이 있어야만 남련에 대항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루련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유적기술 연구에 올인했으나 백지상태나 다름없던 유적연구를 단시간에 모두 끝마치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였고 루련은 유적기술에 집중하기보다는 더욱 손쉽게 유적을 제어할 수단으로 과거에 연구되다 폐기당했던 삼여신계획을 다시 실행하게된다.
[5]
빵집소녀(2008)은
비주얼 노벨작품으로
빵집소녀의 리부트 전 작품이라 세계관만 비슷해 보일뿐 전혀 다른 내용이다.
[6]
후속작으로 제작하려고 했던 빵집소녀2에선 남련 정예 공수부대인 TASA가 주요 적으로 설정될 예정이었으나, 2편이 아닌 리부트작인
빵집소녀로 제작되었다.
[7]
오히려 빵집소녀의 리메이크작 역붕괴에 등장하는 루련의 적 중에 페러데우스와 유사한 기술이 적용된 사례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아 페러데우스의 기술은 남련이나 제3세력보다는 구세계의 베이퍼웨어 기술 혹은 루련 구성국 내부에서 유출된 첨단 기술로 유추할 수 있다. 역붕괴의 인게임 설정 문서에서도 이들의 기술이나 세력의 근간에 대해서 독일민주공화국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연맹과 미합중국 기술 일부도 습득했다고 추측한다
[8]
삼여신계획으로 탄생한 실험체로 이름의 유래가
루니샤 폰 오버슈타인 일 뿐 별개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