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히스토리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2020) Knightfall
장르		사극
방송 시간		40~45분
방송 기간		2017. 12. 06. ~ 2019. 05. 13.
방송 횟수		18부작
제작		히스토리
채널
제 작 진	제작	돈 핸드필드, 리처드 레이너
	연출	도미닉 밍겔라, 조쉬 아펠바움 등
출연		톰 컬렌, 사이몬 메렐, 에드 스토파드 등
시청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시놉시스

3. 특징

4. 등장인물

4.1. 성전 기사단

• 란드리(톰 컬렌[1] 분): 강인한 의지와 충성심을 가진 기사이나 자신의 출생, 과거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다. 아버지처럼 따르던 고드프리가 죽고난 뒤 그의 유언에 따라 파리 템플의 마스터가 되지만 성배가 프랑스에 있음을 알게되고 이를 찾으려는 와중에 겪게되는 온갖 혼란속에서 힘겹게 맞서게 된다. 개인적으로 큰 비밀을 한가지 숨기고 있는데, 바로 프랑스 왕의 왕비인 조안 왕비와 내연 관계로, 심지어 왕비가 아이까지 갖게된다. 프랑스 왕인 필립은 오히려 란드리를 친구로 여기고 있었으나 이로 인하여 나중에 위기가 찾아온다.

• 고드프리: 란드리 이전의 파리지부 마스터. 성배에 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가 사망한 뒤, 란드리가 성배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의 비밀이 여러가지 드러나게 된다. 사실 고드프리는 성배를 위험한 물건으로 여기고 그 누구의 손길도 닫지 않도록 숨기려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성배는 다친 사람의 상처를 말끔히 회복시키는 기적을 일으키는 물건이다. 이 유물의 힘을 빌미로 벌어질 큰 혼란에 대비하여 고드프리는 빛의 형제단이라는 조직과 내통하고 있던 것이 드러난다.

• 가웨인: 아크레에서 부터 같이 종군한 고드프리의 친우. 그러나 아크레에서 다리에 부상을 입은 이후 부상 때문에 기사로서의 생명이 끝났다는 절망감에 항상 차있다. 란드리를 전우이자 마스터로서 아꼈으나 성배에 대한 처우, 그리고 란드리의 개인적인 비밀들을 알게되면서 점차 거리가 멀어진다.

• 탄크리드(사이몬 메렐[2] 분): 란드리와 함께 아크레에서 같이 종군했던 기사. 란드리에 대한 우정과 충성심이 전혀 변치 않는 인물로 란드리가 마스터가 된 이후로 온힘을 다해 그를 지원하여 준다. 이후 몇몇 사건을 겪으면서 란드리에 의하여 기사단에서 추방을 당하나, 이후에도 란드리를 계속 돕고 있다가 결국 란드리에 의해 다시금 기사로 인정받게 된다.

4.2. 프랑스 왕국

• 필립 왕(에드 스토파드[3] 분): 필리프 4세로 프랑스 왕국의 왕이자 조안의 남편. 란드리를 검술 스승으로 두고 같이 연습하는 사이이며, 란드리를 왕과 일반인의 사이를 떠난 친우로서 여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왕이라는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강인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때문에 힘과 강요를 앞세워 매사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가족관계도 소원해지고 주변과의 관계가 썩 좋지가 않다. 스스로도 이런 모습에 부담감을 느끼는지 남 몰래 왕의 지위를 숨기고 란드리와 함께 백성들 사이에 끼어들어가 보기도 하며, 아내와 딸에게 좋은 가장이 되어 보려 노력도 해보긴 한다. 딸의 혼사에 얽힌 정치적 음모에 맞서면서[4]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조안 왕비[5]: 강압적이고 사랑의 감정이 없는 필립에게서 마음이 떠나 란드리와 내연관계가 된 여왕. 그러나 란드리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란드리는 자신의 임무를 위해 관계를 끝내야 한다고 하여 내연관계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 이사벨라 공주: 필립 왕과 조안 왕비의 딸. 카탈루니아 또는 잉글랜드와의 혼사 문제로 스토리 전개의 한 축이 된다. 시즌1에서는 사브리나 바틀렛이 배역을 맡았는데 심각한 미스 캐스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대물에서는 당시 느낌이나 복장을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해야 하는데 이를 정말 조금도 고려하지 않았다. 제작진도 뒤늦게 이를 깨달았는지 시즌2에서는 배역이 제네비브 곤트로 바뀌었다.

• 드 노가레: 필리프 4세의 신하 기욤 드 노가레. 작품의 빌런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4.3. 기타

• 보니파시오 교황: 보니파시오 8세이며, 성배를 되찾으려는 열망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