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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0:49:49

나애심

나애심
羅愛心 | Na Ae-sim
파일:external/image.newsis.com/2017/12/21/NISI20171221_0000085000_web.jpg
<colbgcolor=#878787><colcolor=#fff> 본명 전봉선 (全鳳仙)
출생 1930년 9월 5일
평안남도 진남포부 (現 남포시)
본관 천안 전씨 (天安 全氏)
사망 2017년 12월 20일 (향년 87세)
가족 오빠 전오승, 조카 전영선, 딸 김혜림
신체 162cm
데뷔 배우: 1949년
가수: 1953년 '밤의 탱고'

1. 개요2. 생애3. 기타4.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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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및 영화배우.

以北 평안남도 출신의 실향민/대한민국이다.

2. 생애

1930년 9월 5일, 남포시에서 태어났으며, 1949년에 연극배우로, 1953년에 '밤의 탱고' 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였다.

대표곡으로는 '백치 아다다', '미사의 종', '과거를 묻지 마세요', '세월이 가면[1]' 등이 있다. 이 곡들 중 '백치 아다다' 는 문주란이 리메이크해서 알려졌던 적도 있다.

1950년대에는 가수 심연옥과 함께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에는 가요무대에 간간이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시간이 지나자 점차 대중들에게 모습을 덜 보이게 되었다.

2017년 12월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

3. 기타

4. 대표곡



[1] 한국 전쟁 이후 문인들의 사랑방이었던 명동쌀롱에 모인 예술가들이 박인환의 시(세상을 떠나기 일주일 전에 지었다.)에 즉석에서 멜로디를 붙여 만든 노래로 소위 '명동 엘레지'로 불리기도 했다. 후에 박인희가 리메이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