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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3:50:39

나나사와 유니

LOVELY×CATION 히로인
나나사와 유니 아마가세 유우키 이누보우사키 아야 츠키오카 미사사 쿠로카와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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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沢 由仁 (ななさわ ゆに)
Nanasawa Yuni

파일:attachment/나나사와 유니/nanasawa_yuni.jpg

1. 개요2. 스토리 전개3. 어펜드 라이프4. LOVELY×CATION 애니메이션5. 기타

1. 개요

LOVELY×CATION의 히로인. 성우 사카키바라 유이. 신장 157cm, 쓰리 사이즈는 89->90->91이상/57/90, 생일은 7월 7일. 테니스부 소속.

LOVELY×CATION을 비롯한 케이션 시리즈는 원칙적으로는 특정 캐릭터를 메인 히로인을 정해두지 않는다는 방침이지만 히로인들을 열거 할 때마다 항상 가장 처음으로 언급되며, 각종 굿즈나 패키지 일러스트에서도 센터를 차지하고 1탄과 2탄의 합동 비주얼 팬북이나 VITA 이식판에서도 1탄의 히로인들을 대표해서 2탄의 나루카와 히메와 함께 표지에 그려지는 등 실질적으로 가장 메인 히로인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캐릭터이다.

파일:attachment/나나사와 유니/it4.jpg

청순한 이미지와 산뜻한 단발 헤어스타일, 그리고 폭유급 사이즈의 풍만한 가슴이 트레이드 마크.

다만 본인은 조금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지나치게 큰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수영 수업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의식 해서 빠지는 모양이며, 주인공 캐릭터에게도 너무 커서 이상하지 않냐고 묻기도 한다. 보이스 CD에서도 자신의 가슴에 대해 너무 크고 밸런스도 나쁘고 남성들이 자꾸 쳐다봐서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기도. 참고로 가슴이 민감한 성감대이기 까지 한 모양이다. [1]

물론 가슴 뿐 아니라 허벅지나 엉덩이 등도 그야말로 발군. 스탠딩 CG로 봐서는 가슴 외에는 특별히 다른 히로인 캐릭터들과 달라보이지 않지만 신체 각 부위가 적나라하게 강조되는 에로 씬의 CG나 관련 일러스트 등을 보면 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중학생 시절에는 주인공 캐릭터와 동급생 이었으며 고교 진학 이후에도 1학년 시절까지는 수수한 스타일이라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존재 이였지만, 2학년이 되면서 자신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에 스타일을 바꾸자마자 학원의 아이돌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2]

청순하고 아름다운 얼굴과 상냥하고 여성스러운 성격, 터질듯한 폭유와 날씬하면서도 건강미넘치고 육덕스러운 몸매를 지닌 그아말로 남성들의 판타지를 그대로 구현한듯한 미소녀인지라[3] 고백하는 남성들이 끊이질 않는 모양이지만, 미소녀 게임의 히로인답게 남성과의 교제 경험은 없다. 물론 위의 각주에서 상술된대로 순애물의 탈을 쓴 누키게로 명성이 높은 케이선 시리즈의 히로인답게 성욕은 매우 왕성하며 팬들에게서 사실 LOVELY×CATION의 히로인 중에서도 제일 음란한 건 유니라는 평을 들을 정도다.작중에서도 주인공이 유니를 두고 쾌감에는 온순하다고 평하기도 한다

테니스 부 부원이지만 방과 후에 테니스 부로 찾아가는 선택지는 없고 스토리 상 몇 번 방문 하는 게 전부. 편모 가정이라 가사를 많이 돕기 때문에, 초반부에는 주로 시장에서 장을 보다가 만나게 된다.[4]

외모에서 느껴지는 청순하고 얌전한 이미지와 스포츠에는 방해가 될 듯한 다소 지나치게 큰 가슴과는 달리 운동 신경과 체력은 대단히 우수해서 테니스 실력도 수준급이고 수영 보충 수업에서도 상당한 실력과 자신 보다도 커다란 가슴으로 전직 선수이자 수영부 고문인 미사사를 감탄케 하며 스카웃 제의를 받거나 체육 대회 때 점심 시간에 주인공과 일시적으로 탈진할만큼 과격한 섹스를 하고도 오후 달리기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다.

2. 스토리 전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술 한대로 2학년이 되면서 학원의 아이돌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그 때문에 유니의 외모만 보고 접근 하는 남성들이 너무 많아진데다가 특히 교내에서 나름 인기인이라는 축구부의 3학년 이와쿠라가 수 차례 거절함에도 불구하고 끈덕지게 들러붙어서 곤란 해하던 도중에[5] 우연히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연인이 생긴다면 들이대는 남자들도 없어질거라는 이유로 숙부로부터 여자 친구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은 주인공과 서로 연인인 척 가짜 연인 행세를 하게 되는데, 말만 가짜 연인 행세이지 매일같이 도시락도 같이 먹고 데이트도 하고 주위에서 다 연인인 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섹스까지 하는 등 진짜 연인이랑 다를 게 전혀 없다.누가 봐도 사귀는 사이인데 당사자들만 모르고 있다

다만 문제는 할 거 다 하고 처녀를 바쳤음에도 키스만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 처음 유니가 주인공의 방을 방문했을 때 키스를 할 뻔 했지만 그것을 거부했고, 훗날 주인공과 연달아 섹스하면서 목덜미나 유두같은 부위에 주인공의 입맞춤을 수차례 받기도 했지만 입술끼리 맞추는 것만큼은 허락하지 않았다. 이에 주인공은 유니가 첫 키스는 자신 같은 가짜가 아닌 언젠가 만날 진짜 연인에게만 허락하려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차마 키스를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못 하게 된다.

그 때문에 자신이 진짜 연인이 아니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주인공은 자괴감을 느끼고 갈등을 겪게 되는데[6] 유니가 테니스 부 시합을 하느라 주말에 잠시 동안 못 만나게 된 사이 언젠가 유니와 거짓 연인 행세가 끝난다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괴로워한다.[7]

그때 시합을 마친 이후에 유니가 시간을 내서 주인공의 집에 오는데 이때 유니가 대회를 앞두고 테니스 부 활동도 바빠지겠지만 여기도 열심히 할 거라고 말 하자 폭주해서[8] 유니의 몸만이라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여서 유니를 강간하고 만다. 이 부분의 묘사는 거의 귀축물이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유니를 억지로 눕히고 깔고 앉아서 유니가 발버둥치면서 반항하는 것도 무시하고 아파서 비명을 지를 만큼 과격하게 가슴을 마구 움켜쥐고 주물러대면서 파이즈리를 즐기고 유니의 얼굴에 대고 사정 해버린 다음에 이미 머리카락까지 정액으로 범벅이 된 유니의 얼굴과 가슴을 방 바닥에 짓누르고 팔까지 꺾어눌러 제압하고 후배위 자세에서 폭풍 피스톤질을 한다.

여기서 유니가 위험한 날이니까 나카다C는 안 된다 라고 애원 하는 걸 무시 하고 해버리면 배드 엔딩이 표시 된다.[9][10]

질외 사정으로 끝내면 유니가 자신은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유니를 강간 한 것은 사실인지라 주인공 이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유니와 점점 거리를 두게 되고 결국 학교까지 쉬면서 다시 방구석에 은둔하고 만다.[11]

이에 유니는 신님에게 쓰는 편지 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진심을 적은 노트를 주인공에게 전하고[12] 이를 읽고 주인공 캐릭터는 유니의 진심을 알게 된다.

유니는 사실 주인공을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키스를 거절 한 것도 주인공이 진짜 연인이 아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용기가 없었던 것일 뿐 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13] 생전 처음 경험 하는 일이라 자기도 모르게 거절 한 것. 키스를 순결 보다 소중 하게 여기는 것도 아니고, 키스를 거절 한 것으로 인해 주인공이 상처를 받자 죄책감을 느껴서 몸을 허락 했던 것이다.상식적으로 우선 순위가 바뀐 것 같지만 그게 유니 루트의 포인트니까 이해 하자.

하지만 그러면서도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솔직히 말하지 못 하고 돌려서 말 했던 것이 결과적으로는 주인공의 정신적인 충동에 한 몫 했던 것. 작중 주인공이 유니에게 성욕을 쏟아낼 때 항상 진짜 연인도 아닌데 이런 짓을 해서 미안하다고 말 했는데 이럴 때 마다 사실 자기도 실컷 즐겨놓고선 신경 쓰지 말라거나 당신 이니까 괜찮다 라는 유니의 발언이 주인공에게는 가짜 연인인 자신에게는 과분한 배려와 상냥함으로 받아들여졌고 유니는 유니대로 자신의 진짜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잡지 못 하는 결과가 되었다.[14]

그렇게 처음 시작은 가짜 연인 이라는 관계로 이어진 두 명이었지만 결국 옥상에서 거짓 연인 행세를 그만둠과 동시에 진짜 고백과 함께 첫 키스를 나누고 진짜 연인이 되면서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15]

3. 어펜드 라이프

스토리 상 키스가 중요한 키워드인 히로인이다 보니 본격적으로 사귀는 어펜드 시나리오에서도 유니나 주인공이나 둘 다 키스에 대해 유난히 특별하게 생각 하는 모습을 보인다. 1월 어펜드에서 불과 이틀만에 키스를 하면서 오랜만 이라고 하는 걸 보면 거의 맨날 하는 듯.[16]

물론 당연히 키스만 하는 건 아니고 연인이 된 직후인 5월 어펜드의 서술에 의하면 연인이 된 이후 부터 매일 섹스 하고 있으며 그것도 방과 후 주인공의 방에서 하는 건 기본이고 학교 점심 시간, 공원의 나무 그늘, 쇼핑몰 화장실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했다는데 유니의 언급을 보면 그냥 둘만 있게 되는 상황만 되면 섹스를 하는 듯. 주인공의 말로는 이제까지는 가짜 연인이라서 자제하고 있었지만, (????) 이제부터는 참지 않을 거라고 한다.자기에게 강간당한지 2주일도 채 안된 상대에게 하는 말이다

관계를 거듭 할수록 유니도 자기 배 안에서 주인공의 정액이 퍼져나가는 게 기분 좋다는 말을 하거나 섹스한 후 더 하고 싶다고 말 하는 주인공을 타박하면서 자기가 먼저 적극적으로 허리를 흔드는 등 점점 음란해지는데다가 주인공이 유니의 가슴을 쉬지않고 열심히 애무한 덕분인지 안 그래도 컸던 가슴이 점점 무럭무럭 커지고 있다. 7월 후일담에서 90, 1월 후일담에서는 91이상으로 추정 된다.

그 외에 특별한 상황은 없지만, 11월 어펜드에서 산 속에서 이상한 버섯의 가루를 들이키고는 잠시 정신줄을 놓고 주인공을 덮쳐서 거의 역강간 수준의 펠라치오를 하는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 여기서 사실은 주인공과 H가 너무 좋다고 당연한 걸 새삼스럽게색녀 인증을 하는데 이미 할 거 다 한지 오래 된 사이이면서도 청순한 유니가 그럴 리 없다는 식의 주인공의 절규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4. LOVELY×CATION 애니메이션

LOVELY×CATION 애니메이션에서는 LOVELY×CATION를 대표 하는 히로인답게 1화의 A 파트 히로인으로 출현 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비가 내리는 날 주인공이 충동적으로 키스 하려는 걸 거절 했다가 나중에 육체 관계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으며 기본적인 내용은 몇 가지 자잘한 부분을 제외 하고 원작의 해당 부분과 거의 동일 하다.

다만 원작 LOVELY×CATION에서는 둘 다 첫 경험 이라서 서로 약간 소극적이고 서툴렀지만 LOVELY×CATION 애니메이션에서는 짪은 플레이 타임 때문에 에로 씬은 한 번 밖에 그려지지 않기에 그 대신 그 한 번에 모든 걸 쏟아부은 듯이 첫 경험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황홀하고 격렬한 섹스를 한다. 작화 퀄리티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가 유니의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이나 후배위 모습 처럼 원작의 원화를 재현한혹은 따라그린 부분은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원작을 재현 한 작화와 오리지널 작화의 간극이 좀 거슬리지만 오리지널 작화도 꽤 괜찮은 편.

물론 원작 설정대로 키스는 끝 까지 안 하지만 마지막에 유니가 뺨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는 장면이 추가 되면서 마치 갓 교제를 시작한 연인 같은 느낌으로 밝은 분위기의 엔딩으로 마무리 된다.물론 원작대로 간다면 얼마 안 있어서 강간 전개...

후에는 LOVELY×CATION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핑크 파인애플에서 아야에 이어 두 번째로 등신대 가슴 마우스 패드를 한정 생산 했다. 실제로 스펙 상 아야 마우스 패드보다 400g 더 무겁다고.

5. 기타

성관계를 하면서도 키스를 허용 하지 않는다는 설정에 아무래도 에로 씬이 하드 할지언정 근본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추구 하는 작중에서 유일 하게 강간 장면이 있다보니 그만큼 논란도 있는 히로인. 이로 인해 PS VITA판 이식이 발표 되면서 시나리오 상 가장 난점이 생겼는데, 정식으로 연인이 되기 전까지 사실 상 주인공과 섹스파트너나 마찬가지라는 점과 스토리 상 강간 장면이 중요 하게 작용 하다 보니 H신이 삭제 될 경우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상당 부분 수정 해야 할 실정이다.

그래서 VITA판에서 다른 히로인들은 섹스를 키스로 대체해서 적당히 순화 하는 내용이 많은데[17] 유니 루트는 설정 상 그런 편법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결국 서로 입술을 겹치지 않고 맞대기만 하는 키스랑 입술을 내밀어서 진짜로 마음을 나누는 키스는 다르다면서 왠지 PC판의 섹스 < 키스 이상으로 괴상한 논리로 무마 된다. 강간 씬도 강제로 키스 하려다가 미수에 그치는 걸로 순화 되었다.

키스 할 용기가 없어서 섹스를 한다는 설정이나 주인공이 유니를 강간 하는 내용 등이 다소 무리수 라는 의견도 있지만, 청순 하고 상냥한 성격의 폭유 미소녀 섹스파트너 라는 갭이 느껴지는 캐릭터성이나 키스도 안 해본 입술로 첫 입맞춤을 주인공의 남성기에 한다던가, 강간을 당할 때 울먹이면서도 순종적으로 받아들이고 죄책감을 느끼는 주인공을 오히려 위로 하는 모습 등이 남성들의 판타지를 극도로 자극 한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 한다.

논란 여부를 떠나서 유니가 강간 당하는 장면은 작화의 퀄리티나 묘사의 에로도가 매우 높아서 본편 최고의 H씬 중 하나로 꼽하고 속칭 유니프라 불리며 팬들에게는 거의 고유명사화. 제일 꼴리는 씬이다.

가짜 연인 노릇을 하던 시절에는 섹스할 때마다 이래야 연인 연기가 자연스러워진다거나 주인공의 욕구를 받아주겠다는 등 구차하게 구실을 대곤 하지만, 정작 입으로 말하는 것과 다르게 자기 몸에 뿌려진 정액을 보고 만족한 미소를 짓거나 주인공이 다소 거칠게 한 이후에 다음에 할 때에는 상냥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주인공과 관계를 가지는 걸 당연시하거나 심지어 만원 전철 안에서 주인공이 충동적으로 유니의 가슴을 만지자 순간 당황하다가도 이내 자기도 성욕이 치밀어올라서 주인공의 남근을 주물러대고 못 참겠다며 헐덕이는등 물론 그 직후 둘은 다음 역에서 내려서 화장실로 직행명백하게 자신의 의지와 욕구로 섹스를 원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스레에서는 청순한 비치라고 불리기도 했다.

다만 의외로 보이스 CD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와 사귄지 꽤 된 시점인데도 같이 자는 건 처음이라는 말이 나오는데[18] 아직 학생 인데다가 가정 사정 상 집안일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다른 집에서 묵기가 어려워서인 듯.

담당 원화가인 이이즈키 타스쿠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이라고 한다. 그 언밸런스 한 사이즈가 좋다나. [19]

[1] 주인공 캐릭터의 말로는 특히 왼쪽 유두가 예민 하다고 한다. [2] 사실 유니의 미모에 대해 작중에서 묘사 및 서술 되는 수준을 보면 아무리 수수한 스타일이었더라도 돋보이지 않았다는 설정은 좀 무리가 있다. 일단 가슴만 봐도 눈에 띄지 않을 수가 없다. [3] 게다가 이건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선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무참히 강간당해 엉망진창으로 더럽혀지는 수모를 겪고도 이해해 줄 정도로 철저하게 헌신하는 모습, 청순한 외형이나 성격과 달리 사실은 성욕이 엄청나게 강하고 섹스를 좋아하며 쾌감에 손쉽게 굴복해버리는 음탕함도 남자들의 성적인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포인트. [4] 4월 28일 전 까지 슈퍼마켓에서 도시락 정식 A부터 C까지를 입수 하면 해금 되는 도시락 정식 D를 입수 해둬야 두번째 에로 씬을 볼 수 있다. [5] 유니는 어디까지나 스스로를 바꾸고 싶어서 스타일을 바꾼 거였지만, 이와쿠라에게 니가 자기를 예쁘게 꾸민 건 결국 남성에게 인기를 끌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는 폭언에 가까운 발언 까지 듣는다. [6] 물론 주인공도 단지 유니의 몸을 즐기면 그만이었다면 거리낄 게 없었겠지만 그랬으면 능욕물 확정 유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괴로워 했다. [7] 고작 이틀 못 보는데도 유니가 없는 일상에 의미를 못 느끼고 그저 유니와 만날 시간만 기다릴 정도로 유니에 대한 애착과 정신적인 의존이 심각한 상태였다. [8] 유니와의 관계가 없어지면 모든 걸 잃는 거나 마찬가지인 자신에 비해서 유니에게는 가족이나 다른 친구들, 테니스 부 활동 등 다른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고 자신과의 관계는 여러 인간 관계 중 하나일 뿐이라고 실감 했기 때문. 결국 언젠가는 유니에게 진짜 연인이 생기고 가짜 연인인 자기는 버려질 거라고 두려워 했다. [9] 이에 대한 복선이 있는데 이전에는 유니와 섹스 할때 질내 사정을 하면 유니가 안전한 날이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해당 장면 며칠 전에 유니에게 질내 사정 하면 슬슬 위험한 날 이니까 다음에는 조심 해달라는 말을 덧붙인다. [10] 질내 사정을 선택 할 경우 주인공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주 있는 힘껏 유니의 몸 안에 정액을 쏟아붓고 유니는 사정이 시작된 순간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는지 몸이 굳아버린채 아무말도 못하고 망연자실해한다. 이때 CG를 보면 질내 사정인데도 정액이 위아래로 흘러넘쳐서 위로는 엉덩이를 적시고 아래로는 다리를 흘러타고 내려와서 허벅지에 걸쳐진 팬티와 사이하이 삭스를 흠뻑 적시고 바닥에 고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 사정이 끝난 후에는 주인공이 속으로 이제 유니는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이가 생겨도 책임 지겠다고 말 하는데 유니는 넋을 놓고 울면서 미안 하다는 말만 반복 한다. 이후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아무래도 유니의 멘탈이 붕괴 된 듯한 묘사 인데다가 주인공도 유니에 대한 집착이 폭주한 상태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배드 엔딩 이후의 유니는 주인공의 성노예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망상이 꽤 많다. [11] 주인공이 죄책감으로 더 이상 유니의 몸을 요구 하지 않게 되자 유니가 주인공의 죄책감을 덜어주려고 직접 주인공을 으슥한데로 데려가서 주인공에게 강제로 당했었던 파이즈리를 자기 손으로 직접 해주기도 하는데 이런 유니의 배려가 오히려 주인공을 더 괴롭게 만드는 결과가 된다. 그런데 사실 그 시점에서 주인공은 유니를 강간 하면서 정액을 실컷 쏟아낸지 고작 3일 정도밖에 안 지난 시기였기에 꼭 죄책감 때문이 아니라도 몸을 요구 할 정도는 아니긴 했다. 그래서 이 파이즈리는 실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12] 주인공이 유니와 만나는 걸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직접 만나지는 않고 문 틈으로 넣어두고 갔다. [13] 실제로 두 번째로 주인공이 키스를 하려고 했을 때, 거절 하지 않고 가만히 눈을 감기도 했다. 하지만 첫 번째 거절 당했을 때의 쇼크와 주인공의 오해가 겹쳐서, 결국 키스를 하지 못 했다. [14]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유니 빗치 드립이 난무했다. 사실 현실에서라면 단지 배려심 때문에 함부로 몸을 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말이 안 되니까. 게다가 유니도 주인공과 섹스할 때마다 쾌감과 성적인 만족감을 숨김없이 표현 했으며 심지어는 지하철에서 주인공의 남성기를 스스로 애무하면서 섹스하고 싶어서 못 참겠다는 의사 표현을 하기 까지 했다.이 시점에서 주인공과 유니의 관계는 본인들의 속마음과는 별개로 결국 섹스파트너나 마찬가지. [15] 고백과 첫 키스 자체는 미소녀 연애 게임의 정석다운 예쁘고 서정적인 장면이지만 그 직후에 이어지는 H신에서는 방금 막 수줍게 첫 키스를 나눈 사이끼리 서로의 성기를 정신없이 빨아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16] 보이스 CD에 수록 된 베개 토크에서는 그 날 하루 동안 7번 ~ 8번 정도 키스를 했다는 발언이 나온다, 물론 그 직후에 한 번 더 추가. [17] 덕분에 VITA판 주인공 캐릭터는 분위기가 오를대로 오른 상황에서 키스만으로 만족 하는 고자왕이 되었다. 다만 몇 몇 장면에서는 히로인과 끝까지 하였음이 암시 되기도 한다. 물론 H신으로 묘사 되지는 않지만. [18] 게다가 의외로 키스만 하고서 그냥 끌어 안고 잔다. 누구는 잠자리에 눕기 전에 두 번이나 하고도 더 해달라고 유혹 하는데... [19] 애정이 각별 한지 2012년도 발렌타인 데이 pixiv 계정에 유니 일러스트를 그려서 등록 했다.일러스트 수위가 조금 높아서 위키에 등록 하기에는 위험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