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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3:35:05

나, 다니엘 블레이크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역대 칸 영화제
파일:cannespalmedor.png
황금종려상
제68회
( 2015년)
제69회
( 2016년)
제70회
( 2017년)
디판 나, 다니엘 블레이크 더 스퀘어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BAFTA 로고.svg
영국 작품상
제69회
( 2019년)
제70회
( 2017년)
제71회
( 2018년)
브루클린 나, 다니엘 블레이크 쓰리 빌보드

역대 세자르 시상식
파일:cesarawards.png
외국영화상
제41회
( 2016년)
제42회
( 2017년)
제43회
( 2018년)
버드맨 나, 다니엘 블레이크 러브리스

}}} ||
나, 다니엘 블레이크 (2016)
I, Daniel Blake
파일:external/9dfde32323d5d753444534ba48f8d110404179db70111f95d96da08328a08a48.jpg
장르
감독
각본
제작
레베카 오브라이언
출연
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스
촬영
로비 라이언
편집
조나단 모리스
미술
퍼거스 클레그, 린다 윌슨
음악
조지 펜튼
의상
조 슬래터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식스틴 필름스
파일:영국 국기.svg BBC 필름스
파일:영국 국기.svg BFI
파일:프랑스 국기.svg 와이 낫 프로덕션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와일드 번치
파일:프랑스 국기.svg 카날+
파일:프랑스 국기.svg 시네+
수입사
배급사
파일:영국 국기.svg 엔터테인먼트 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진진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16년 05월 13일
파일:영국 국기.svg 2016년 10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08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00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15,793,051
북미 박스오피스
$260,354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2,048명
국내 스트리밍 파일:왓챠 로고.svg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수상 및 후보 이력9. 기타10. 관련 문서11.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201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2016년에 개봉한 켄 로치 감독의 영화.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을 배경으로[1] 현대의 복지 제도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지금 위험한 지점에 있다. 우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제공해야 한다. (황금종려상 수상 소감)
"친구들에게. 한 편의 영화로 우리가 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건 언제나 놀랍습니다. 영국 정부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힘 있고, 부유한 사람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지요. 우리는 많은 나라에서 같은 현실을 맞닥뜨리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조금씩은 다를지라도 근본적으로 같은 이야기들이지요. 아마 당신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나요? 우리들의 영화를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ㅡ 나, 다니엘 블레이크 한국 관객들에게 보낸 감독의 메시지 세계적 감독이 한국에 보내온 편지, 거장의 위엄

2. 예고편

▲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평범한 이웃 사촌, 당신은 내게 영웅입니다"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 도움을 주게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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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8 / 100 점수 8.0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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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2% 관객 점수 85%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3.9 / 5.0 관람객 별점 4.2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7.11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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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8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Filmarks 로고.svg ||
별점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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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8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8.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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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95.19%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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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8.40 / 10
관람객
9.28 / 10
네티즌
9.3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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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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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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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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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 ||
평점 없음 / 100


I, Daniel Blake marks yet another well-told chapter in director Ken Loach's powerfully populist filmography.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켄 로치 감독의 포퓰리즘적인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훌륭한 챕터를 새겼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나 그리고 당신, 연대의 힘

켄 로치는 후대에 예술가 외에도 노동운동가/ 정치가로 기록돼도 무방한 감독일 게다. 블루칼라의 시인인 그에게 영화는 '정치적 신념'을 담아내는 좋은 창구이니.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서도 켄 로치는 실업, 시스템의 모순, 자본의 냉혈함이 할퀴고 간 비극의 흔적들을 불러 세운다. 세상에 대한 감독의 근심이 알알이 박혀있는 이 작품은 자존감을 사수하려는 한 인간의 안간힘을 통해 감동과 통각을 동시에 일깨운다. 인간의 존엄과 연대의 힘에 대한, 이토록 힘 있고 뜨끈한 시선이라니.
- 정시우 (★★★★☆)
인간답게 살기 위한 외침

때로는 통속극 같고 때로는 블랙 코미디 같은 모든 순간, 이 영화는 똑똑히 보여준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연대의 가치는 무엇인지. 언제나 낮은 곳으로 임하는 켄 로치 감독의 시선과 태도가 건재함을 알리는 근사한 증명.
- 이은선 (★★★★☆)
켄 로치, 사람에게로 뚜벅뚜벅

마땅히 누려야 할 복지마저 구걸해야 하는 신자유주의 시스템을 향한 일갈. 인간을 숫자로 환산하는 시스템은 어려운 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리 장벽을 만들어 밀어낸다. 이에 정직하고 고집스런 목수는 지치지 않고 부조리한 제도를 물고 늘어진다. [캐시, 집에 오다](1966)의 문제의식을 다시 꺼내 든 켄 로치는 한 치도 나아지지 않는 세계 앞에 절망하지 않고 여전히 인간을 보듬는다. "우릴 도와주셨죠? 저도 돕고 싶어요." 공감하고 분노하고 연대할 권리. 이보다 강력한 설득의 언어는 없다.
- 송경원 (★★★★) 장문 리뷰
인간이길 포기하지 말라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영국 노동자 할아버지의 처절한 사투를 다룬 영화. 사회복지 제도 하나 때문에 시민이 목숨 걸고 싸워야 할 만큼 위기에 내몰려 있는 국가 시스템 안에서 누구에게 손 내밀어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은 한국 땅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결국, 돈이 아니라 사람이 사회를 만든다는 것을 조용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외치는 영화.
- 김현수 (★★★★)
간명하고도 강력한 켄 로치의 목소리가 주는 감동.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
- 이동진 (★★★☆)
신음은 낮게, 분노는 높게, 저항은 세게
- 박평식 (★★★☆)
나는 인간이다,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 이용철 (★★★★)
자칭 복지사회에 도사린 인간 존엄성의 사각지대
- 김혜리 (★★★☆)
자본주의에서 개인이 저항할 수 있는 가장 최선
- 김성훈 (★★★★)
나라 걱정으로 아픈 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연대!!!
- 유지나 (★★★★★)
제 몫을 하는 인간의 뜨거움이란
- 윤혜지 (★★★★☆)
제자리걸음만 계속되는 늪, 그 한가운데서 외치는 인간 선언
- 정지혜 (★★★★☆)
관료주의의 지옥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체온은 죽지 않는다
- 한동원 (★★★★★)
‘인간’이라는 최후의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
- 허남웅 (★★★★☆)
생산적 복지의 병폐를 고발하며, 인간의 존엄을 말하다
- 황진미 (★★★★)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외치다
- 이예지 (★★★★)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16년 10월 20일 $15,793,051 2017년 12월 17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2017년 6월 2일 $260,354 2017년 7월 16일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 1,777명 1,777명 미집계 14,133,200원 14,133,200원
1주차 2016-12-08. 1일차(목) 1,876명 17,425명 10위 13,668,200원 136,913,000원
2016-12-09. 2일차(금) 1,981명 9위 15,844,200원
2016-12-10. 3일차(토) 3,236명 10위 27,406,300원
2016-12-11. 4일차(일) 3,655명 9위 30,780,500원
2016-12-12. 5일차(월) 2,169명 11위 15,987,900원
2016-12-13 6일차(화) 2,368명 10위 17,392,600원
2016-12-14. 7일차(수) 2,140명 10위 15,833,300원
2주차 2016-12-15. 8일차(목) 1,859명 15,377명 14위 13,640,700원 121,830,300원
2016-12-16. 9일차(금) 1,991명 13위 17,104,700원
2016-12-17. 10일차(토) 2,621명 15위 22,068,200원
2016-12-18. 11일차(일) 3,263명 13위 27,222,000원
2016-12-19. 12일차(월) 1,803명 14위 13,429,000원
2016-12-20. 13일차(화) 1,965명 14위 14,625,700원
2016-12-21. 14일차(수) 1,875명 11위 13,740,000원
3주차 2016-12-22. 15일차(목) 1,417명 13,484명 13위 10,457,100원 106,442,600원
2016-12-23. 16일차(금) 1,751명 12위 13,961,400원
2016-12-24. 17일차(토) 2,916명 10위 25,041,800원
2016-12-25. 18일차(일) 2,875명 10위 24,673,000원
2016-12-26. 19일차(월) 1,333명 12위 10,199,700원
2016-12-27. 20일차(화) 1,380명 13위 10,256,600원
2016-12-28. 21일차(수) 1,812명 12위 11,853,000원
4주차 2016-12-29. 22일차(목) 1,435명 13,312명 14위 10,837,400원 103,815,700원
2016-12-30. 23일차(금) 1,917명 13위 16,154,600원
2016-12-31. 24일차(토) 2,437명 14위 20,535,200원
2017-01-01. 25일차(일) 2,085명 11위 18,037,800원
2017-01-02. 26일차(월) 1,362명 10위 10,015,000원
2017-01-03. 27일차(화) 3,091명 9위 21,098,300원
2017-01-04. 28일차(수) 985명 18위 7,137,400원
합계 누적관객수 100,638명, 누적매출액 757,044,260원[12]


한국 내 흥행 성적도 아트하우스 장르의 영화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5만 5천명을 돌파했고, 최종 흥행 성적으로 100,638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때문인지 영화 내내 사투리가 상당히 강하게 배겨 있어,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다. [2] 영국의 코미디언, 배우, 작가이다. [3] 답답해하는 댄을 도와주려던 공무원은 오히려 나쁜 선례를 만들면 안된다며 불려가서 혼난다! [4] 그를 뽑으려고 연락해왔으나 실제 일할 생각이 없으며 구직수당 때문에 억지로 구직활동을 했을 뿐이라는 말을 들은 고용주는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라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5] 많은 국내 관객들은 여기서 직장에 그냥 나가지 않은 댄을 답답하게 여겼다. 한국이라면, 실제 이 상황에 놓인 현실의 극빈층 노동자들은 안도와 기쁨에 겨워 출근 날짜를 잡았을테니까. 하지만 일을 할 수 없는 건강상태의 노인이 노동으로 내몰리는건 그 자체로 매우 큰 부조리이자 복지에 역행하는 행태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복지국가를 자처하는 영국에서 만들어진 영화에서는 상상도 못할 전개였다. 한국의 노동 환경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알 수 있는 문화적 차이이다. 아마 한국 영화였다면 일을 시작했다가 역시 건강 문제로 제대로 노동을 할 수 없자 결국 짤려서 다시 생계가 막막해지는 전개가 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무리하게 일하다가 결국 쓰러져서 죽던가.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주치의가 작성한 진단서를 아무런 추가적인 검토 없이 무시하고 '일할 수 있다'고 어디서 본 듯한 평가를 한 국민연금공단 그리고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해야 급여를 줄 수 있다'고 역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조건을 부과한 지자체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승리했다. [6] 이때 지나가던 중 이걸 보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다니엘처럼 복지를 얻기 힘든 데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매우 많았다는 증거. 영화에서 몇 안 되는 통쾌한 장면이기도 하다. [7] 이렇게 말해주는, 공무원치고 그나마 말이 통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 즉 본인도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사람이라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8] 따로 언급은 없으나, 이로 인해 결국 항고조차 "원고의 사망으로 소의 이익이 없음"을 들어 기각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적어도 이 항고가 받아들여졌다면 책임자에 대한 문책이나 복지 사각지대를 인지한 공무원들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도 기대할 수 있었겠지만, 복지센터 공무원들은 끝끝내 무관심했다. 댄을 도와주다 오히려 상사에게 혼났던, 그들 중 유일하게 친절했던 단 한 명만이 영결식에 찾아왔을 뿐. [9] 실제 배우 헤일리 스콰이어스는 이 장면을 찍으려고 촬영 당일 하루 정도 굶고 찍어 사실적으로 연기를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장면에 나온 푸드뱅크 직원들도 모두 실제 근무자들이다. [10] 계산하지 않은 물건을 계산한 물건 속에 슬쩍 숨겼다. [11] 자기 딴에는 도와 주겠답시고 했다는 것 같지만, 올바른 행동은 결코 아니다. [12] ~ 2022/12/12 기준 [13] 세관에 들키지 않으려고 여러 가명과 옆집 주소를 동원해가며 댄을 속썩인다. 댄은 중국 업자랑 친하게 지낸다고 그를 '차이나'라고 부르지만 본명은 끝까지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