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줄여서 나문지 또는 나문찍은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유행어로 "나 문재인 지지하는데" 혹은 "나 문재인 찍었는데"의 줄임말이다.2. 상세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나 네이버 댓글 등에서 "나 문재인 지지하는데 ~는 문제더라" 나 "나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찍었는데, ~때문에 지지 철회함" 등으로 자신이 비판적 지지자이거나 문재인 찍었는데 돌아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이다.물론 이들 중에는 실제로 비판적 지지자이거나, 지지를 철회하는 이들도 있겠지만,[1] 비판적 지지가 목적이 아닌 그냥 비판 및 커뮤니티의 식민지화가 목적인 게 티가 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문재인의 대선 득표율이 41%정도이고 지지율이 대선득표율보다 낮았던 적이 2020년 후반기까지 손에 꼽히기 때문에 나문지거리는 애들이 다 문재인을 찍었으면 문재인이 대선에서 60%는 넘게 받았을거 라는 말도 있다(...)
진보 지지자들 내부에서도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손가락혁명군이라 불리는 이재명 지지자들과 과도한 애당심으로 민주당과 당 대표를 수호하는 애당론자들이다.
나 XXX인데의 변형으로 볼 수도 있다.
[1]
예를 들어, 민주당원이 문재인 민주당 믿었는데 실망스러워서 자주 다니는 친문 커뮤니티에 탈당 인증하고 돌아서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