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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04:09:03

꽃의 안드로이드 학원

의 안드로이드 학원
のアンドロイド学園
파일:꽃의 안드로이드 학원 표지.jpg
<colbgcolor=#ffffff><colcolor=#99c942> 장르
작가 카야마 노리유키
출판사
연재처 아스키 미디어 웍스
레이블
연재 기간
단행본 권수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현황
4. 해설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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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드로이드 폰 제조 회사, 일본의 통신사, 구글과 애플을 의인화하여 그리는 만화. 작가는 카야마 노리유키.

2. 특징

상당히 특이한 소재를 가져왔는데 스마트폰이 아닌 판매 회사들이 모에선을 맞았지만 연재 당시 그 회사들의 현재 상황과 대표 기기들의 특징들을 설정으로 집어넣었다. 따라서 기기 자체의 특성이나 설명보다는 각 회사들의 현재 상황이나 역학 관계에 주목해서 그림을 그리는데 분량도 길지 않고 내용도 심도있지 않지만 기기나 회사의 특성들을 파악하여 어느정도 깨알같이 설정으로 잘 넣었고, 현실을 재밌게 패러디하고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고 의외의 사실들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일본 작품이다 보니 일본 시장만의 상황이나 배경, 설정이 있어 이해하기 어렵거나 변호해주려는 모습이 많이 보였으나 공들여 캐릭터를 만든 샤프, 후지쯔, NEC카시오는 일본 내에서도 부진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아예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다 보니 결국 일본 만화임에도 일본 캐릭터가 상당히 공기화되고 말았다. 소니의 자회사가 된 소니 모바일이 있지만 얘도 영 시원치 않게 되었다. 졸지에 호시노 우나와 친척이 된 판다 소라와 하야카와 미라이처럼 각 회사 사정이 요동치는 현실에 만화를 대입해보면 묘하기도 하다.[1]

3. 등장인물

꽃의 안드로이드 학원/등장인물 일람 항목 참조.

파일:attachment/android_20130528.jpg

왼쪽부터 애플, 교세라, 후지쯔, 파나소닉, NEC카시오, HTC, 샤프, 소니, 삼성, ASUS, 모빌리티, LG, 화웨이, 팬택, ZTE, RIM, 노키아.

캐릭터 프로필
국내기사

3.1. 현황

스마트폰 시장의 정리가 끝나가는 2021년엔 삼성[2] 애플[3]을 제외하면 끝이 좋지 않으며 그들이 사라진 자리는 구글 픽셀[4] 샤오미, OPPO, vivo, OnePlus 같이 연재 당시에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회사들이 차지한 상태다. 현재까지 행적이 언급된 회사들만 추려보면 다음과도 같다. 사실상 아래에는 본업이 따로 있고 본업이 잘 되는 노키아 ASUS 빼면 다들 사정이 그닥 좋지 않다. 그나마 그 다음이 소니 모바일 모토로라 정도. LG전자의 경우는 가전 사업은 잘 되는 편.

4. 해설

5. 기타



[1] 판다 소라의 모티브인 팬택은 결국 상표와 특허만 남게 되었고 하야카와 미라이의 모티브인 샤프는 모기업이 폭스콘이 되어버렸다. [2] 일본 한정으로는 삼성전자라는 상호 대신에 갤럭시 S6 | S6 엣지 부터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즉 삼성전자의 삼성 로고 대신에, 삼성 갤럭시의 갤럭시 로고를 쓴다. 이후 2023년 2월 28일부터 갤럭시 로고 대신 다른 국가와 같이 삼성 로고를 쓴다. [3] 배터리게이트 사건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전적이 있다. [4] 연재 당시의 구글의 레퍼런스 폰은 넥서스였다. 이후 픽셀로 계승하게 되었다. [5] iPhone iPad, Apple Watch. [6] 일본 시장 한정으로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