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5px 10px; max-width: 350px; text-align: center; border-radius:12px; word-break: keep-all;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cab9fd; background: currentcolor;"
1. 개요
꼬마공주 유시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2. 용어
2.1. 쁘티프리(꼬마공주)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학생을 일컫는 용어로, 거의 대다수 각 세계에서 위대한 공주들만이 입학이 가능한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재학중이다. 그 때문인지 주변인들에게는 연예인 급으로 유명세를 타지만, 공주들 자신들은 아카데미에 있으면 똑같은 쁘티프리로 보고 있는 듯. 1화에서 공주들 외에도 유시같이 평범한 귀족도 입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인간계 출신 공주들이나 유시를 제외하면 유시의 친구들을 비롯한 먼 세계에서 온 공주들의 경우 귀가하면 어디서 묵는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 아카데미에 생활관 숙소가 있으면 그곳에서 생활하거나 또는 원룸을 얻어서 자취생활을 하는 듯 하다.2.2. 플라티나 프린세스
이터널 티아라의 선택을 받아, 이터널 티아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그물 의식을 통해 천년에 한 번 뽑히는 전설의 공주.3. 이벤트
3.1. 아르바이트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되기 위한 마음의 힘을 기르는 데 중요한 필수 과제. 프메 시리즈의 아르바이트의 그것과, 현실의 봉사활동이나 대학교 현장 실습과 비슷하다. 단 프메 시리즈의 아르바이트와는 다르게 무보수지만 팬던트를 가진 주인의 마음의 힘이 펜던트에 누적되어 빛을 발하며, 경력이 많을수록 마음의 힘을 가진 빛이 발휘하는 능력은 더욱 강해진다. 플라티나 프린세스 후보가 아니더라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도 많다.3.2. 그물 의식
플라티나 프린세스로의 자질을 시험하는 의식. 총 두 번 치르게 되며, 첫번째 그물 의식의 경우, 플라티나 프린세스 후보 자격을 얻은 지 6개월 뒤 치른다고 하지만 정확하게 맞출 필요는 없는 듯. 당연하지만 의식에서 이터널 티아라가 후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자격이 박탈된다. 물론 작중에서 유시 일행은 모두 합격하지만 디아볼로스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아르크를 구하기 위해 유시를 제외한 나머지는 후보에서 자진 사퇴하게 된다.4. 아이템
4.1. 펜던트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학생들이라면 필수적인 물방울 형태의 펜던트, 현실에서의 신분증에 해당되며 이것이 없으면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들어가기는 커녕 마음의 힘도 단련할 수 없다. 윗 사진처럼 다른 점은 평범한 쁘티프리의 것은 왼쪽의 물방울 형태지만 그물 의식으로 플라티나 프린세스의 후보로 인정된 경우는 오른쪽의 하트 모양으로 바뀐다. 물론 단순한 신분증 기능만 하는 게 아니고 교복은 물론 다른 복장으로도 갈아입거나 플라티나 프린세스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단련하는 마음의 힘도 그만큼 강해지며 사악한 힘을 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1]
4.2. 크리스탈 플라워
보통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고, 플라티나 프린세스 후보에게만 보인다는 신비한 꽃이며, 각각 다섯 세계에 하나씩 있다. 공주들의 로망인 이터널 티아라를 획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또 하나의 과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유시 일행이 최후의 의식을 차리기 위해 가는 마법계의 열쇠 역할을 한다.
인간계 | 친절의 상징이며, 색은 주황색. 유시가 얻게 된다. |
마계 | 우정의 상징이며, 색은 빨간색. 그렌다가 얻게 된다. |
천계 | 도전의 상징이며, 색은 분홍색. 에르미나가 얻게 된다. |
요정계 | 신뢰의 상징이며, 색은 녹색. 코코루가 얻게 된다. |
영계 | 진심의 상징이며, 색은 파란색. 베스가 얻게 된다.[2] |
마법계 | 사랑의 상징이며, 색은 노란색.[3] 유시의 희망에 마법계의 모든 영혼들이 빛을 발하여 발견된다. |
4.3. 초코초코
빵가게의 주인 단의 빵집에서 볼 수 있는 과자로, 형태가 머랭쿠키 혹은 코코넛 마카롱 같이 생겼다. 하나를 섭취하면 혀 전체가 황홀해지고, 두개를 섭취하면 뺨이 떨어져나갈 것 같고, 세개를 섭취하면 승천할 것만 같은 마법의 과자.[4]4.4. 이터널 티아라
[5]
플라티나 프린세스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외의 사람이 손대면 사망하게 되는 강력한 티아라. 어떤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주기에 유시 일행들을 비롯한 각 세계의 공주들이 경쟁하여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되고자 하는 로망. 원래 5조각으로 나누어 봉인되어 있었지만 용사 건버드로 인해 하나로 다시 합쳐졌다.
유시 | 어른이 되어, 자신을 구해준 왕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 |
그렌다 | 세계 정복. |
코코루 | 어른 되기. |
에르미나 | 어른이 되어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한 목적. |
베스 | 디아볼로스에게서 요정계를 구하는 것. |
사실 너무나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보물로, 이터널 티아라에 소원을 빔으로서 소멸시키는 것이 플라티나 프린세스의 사명이다. 하지만 선정된 5명의 프린세스 후보중에서 시련을 이겨내고 자격을 갖춘 단 1명의 플라티나 프린세스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소원을 빌때의 반동을 진정시킬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6]
5. 지역
맨 아래 시계방향 순으로 인간계, 요정계, 마계, 천계, 영계 |
5.1. 인간계
프린세스 아카데미가 있는 작품의 메인이 되는 세계로 마음의 힘을 단련하기 위한 아르바이트 물론 이곳에서 한다. 극중에서는 각 세계와의 교류가 인지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평범한 인간들이지만 드물게 요정이나 몬스터, 드래곤도 살고 있다. 중세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5.2. 마계
그렌다의 고향, 마계왕이 다스리고 있으며, 보통이라면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를 풍길 것 같은 느낌과는 달리 마계왕에 의해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친근하게 개척 중이지만 딸은 이를 유치하게 여기며 마계란 원래 공포와 그로테스크가 가득한 분위기여야 한다면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듯. 주로 강아지 수인들로 이루어진 코볼트족[7] 외에도 케르베로스를 비롯한 사이클로프, 켄타우로스 등등의 다른 종족의 괴물이나 동물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한번은 크리스탈 플라워의 힘을 악용한 캐트시 '야옹 1세'로 인해 이들 대부분이 고양이가 된 적이 있다.[8][9]
5.3. 천계(천상계)
에르미나의 고향, 천계왕이 다스리고 있으며, 도시가 모두 웅장한 신전처럼 되어있고 라퓨타 섬처럼 공중에 둥둥 떠 있다. 과학기술이 많이 발달되었으며, 주민들은 모두 천사의 모습이지만 잡무관리는 한시의 오차도 틀리면 안 된다는 조건하에 로봇들이 관리하고 있다. 에르미나의 트라우마를 보면 주민들이 완벽주의 성향이 짙은 것 같다.
5.4. 요정계(정령계)
베스의 고향, 요정왕이 다스리고 있으며, 평화롭고 풍부한 자연으로 뒤덮인 지상낙원 분위기와 요정과 동물이 주민으로, 인간계와는 다르게 사계절이 존재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수목인 세계수가 있다. 사실 이 세계수의 정체는 베스의 부친인 요정왕이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황폐해지게 되면 요정계뿐 아니라 인간계를 비롯한 다른 세계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다. 디아블로스의 침식으로 점차 황폐해져가고 있었고, 이대로라면 마법계처럼 완전히 멸망의 길로 치닫을 상황이었지만 유시 일행의 염원으로 원래대로 되찾는다.
5.5. 영계(성령계)
코코루의 고향, 영계왕이 다스리고 있으며, 5개의 세계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세계. 도시는 전체적으로 인간계와 비슷하지만 인간계와는 달리 분위기가 그야말로 음산한, 말 그대로 '유령도시' 분위기를 풍긴다. 주민들 또한 다른 세계의 사람들과는 달리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크리스탈 플라워를 찾은 이후에는 영계왕을 제외하고는 모습을 보인다. 유령의 무서운 이미지와는 달리 본래 모습은 인간계의 시민들과 다를 바 없으며, 협력적이고 공손한 주민들이 많다.
5.6. 마법계
대마법사 마가제렌트가 보좌하는 5개의 크리스탈 플라워가 모여서 열린 또 하나의 세계이자 유시 일행이 최후의 의식을 치르는 마지막 관문지로, 작중 시점에서는 폐허가 되어 사실상 역사 속에서 사라진 세계관이며, 모종의 일로 봉인되어 있는 상태. 자세한 부분은 진실 및 대마법사 마가제렌트 캐릭터 항목 참조.
6. 설정오류?
작품 자체는 무난히 끝났으나 처음부터 다시보면
설정오류가 몇몇 존재한다.
주로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다.
주로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다.
- 이터널 티아라는 플라티나 프린세스 이외의 인물이 만지면 사망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20화에서 용사라는 칭호만 있을 뿐 엄연히 평범한 인간이었던 건버드는 자신의 손으로 완성시킨 이터널 티아라를 만지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
크리스탈 플라워는 마음씨 착한 프린세스 후보에게만 모습을 비춘다는 설정이 있었고 2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그러나 정작 프린세스 후보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캐트시 "야옹 1세"라는 1회성 악역이 이를 통해 강력한 힘을 얻고 7화에서 깽판을 부렸다. 그럼에도 전혀 후유증 없이 아무렇지도 않았다.
- 1천년전 5계 이외에도 마법계라는 또 하나의 세계가 있었다. 이터널 티아라에 의해 멸망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10화에서 5계만 있다고 고문서를 통해 언급한다. 물론 이 고문서가 천년 이상 오래된게 아니라면 납득하겠지만 등장인물 중에 드래곤과 가가 등 1천년을 살아온 인물이 엄연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언급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1]
23화에서 디아볼로스를 이 힘으로 정화시켰다.
[2]
특이하게도 세 사람은 각자의 세계에서 나는 크리스탈 플라워를 얻었지만 코코루와 베스는 반대로 얻었다.
[3]
정확하게는 형광 노란색이다.
[4]
국내판에서는 하나를 먹을 시 행복해지고, 두개를 먹을 시 힘이 넘치고, 세개를 먹을 시 하늘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번역.
[5]
차고로 위의 티아라는 현재가 아닌 천 년 전의 것이다.
[6]
오래전,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된 마법계의 공주가 친구들을 희생시키고 싶지않아 소원을 빌기를 거부하자, 결국 마법계는 멸망해버리고 친구들 또한 사망하게 된다.
[7]
원래는 독일 민간설화에 등장하는 땅의 정령들이다.
던전 앤 드래곤에서 '개 울음소리를 내는 파충류 종족'으로 소개된 것이 잘못 퍼져버린 것.
[8]
마계왕이 손봐줬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운나쁘게 당시 마계왕은 마계개조계획에 너무 많은 힘을 썼다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큐브의 안마를 받으며 성에서 꼼짝 못하는 상태였다.
[9]
이후 유시와 그렌다의 활약으로 인해 주민들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그 대가로 야옹 1세가 되돌아온 몇몇 몬스터들에게 두들겨 보복받는 모습이 꼴불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