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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0:26

김희홍

알마기타
Almaguitar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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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제작자4. 연주자5. 사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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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마기타는 김희홍 제작자가 운영 중인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공방이다.[1]

2. 상세


모든 기타를 주문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맞춤제작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 않고 주문이 년 단위로 밀려있다. 한때 많은 애호가들이 알마기타의 음색을 경험하고 싶어한다는 플레이기타 측의 제안으로 150호 그랜드 모델을 제작하기도 했으나 단종되었다. 2023년부터는 제일 저렴한 모델이 40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으며 부인 김안나가 제작하는 모델은 그보다 저렴해 엔트리 모델의 위치를 맡고 있지만 김희홍 특유의 목재 로제트 대신 전통적인 형태의 로제트를 사용한다.

트래디셔널, 더블탑, 래티스 악기를 제작하며, 다현 기타, 로맨틱 기타도 제작한다. 베이스를 확충하고 로맨틱 기타 등의 옛 기타에 가까운 음색을 내기 위해 사운드홀을 길쭉하게 만든 '라폴리아' 더블탑 모델을 개발하였다. 피아노와 비슷한, 또렷하고 반응성이 빠르며 분리도가 좋은 음색을 추구한다. 래티스 모델은 그렉 스몰맨의 디자인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전판이 스몰맨에 비해 두껍고, 후판을 스몰맨 식의 여섯 겹 원목 합판이 아닌 통짜 원목을 사용하는 등 스몰맨의 비전통적인 음색을 회피하기 위해 다양한 변형을 가했다.

같은 모델이라면 더블탑, 래티스, 트래디셔널 옵션의 가격 차이가 없는데, 더블탑 전판 가공 과정이 일반적인 방식의 전판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제작가들이 더블탑 옵션에 추가금을 요구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어지간하면 더블탑을 주문하라고 유도하는 수준이다. 다만 라폴리아 더블탑, 래티스 옵션은 상위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목재 로제트 등의 특유의 디자인은 미국의 제작가 존 길버트(John Gilbert)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제작법은 로버트 럭(Robert Ruck)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최고가의 악기에 다이아몬드, 백금으로 제작한 포지션 마크를 넣기도 한다. 상현주와 프렛의 재질 차이에 따른 음색 차이를 없애기 위해 0프렛을 적용한다. 마감은 음질을 유지하면서 관리의 편의성을 겸비한 니트로셀룰로오스 래커 피니쉬를 사용한다.

기타 구매 자금이 모자랄 경우 소유하던 기타를 중고로 판매할 수도 있다. 타 제작가의 악기는 수리하지 않는다.

다니엘 프리드리히 등의 카피 제작이 가능하나 라미레스 기타는 카피하지 않는다.

3. 제작자

4. 연주자

20명 이상의 국내외 프로 연주자들이 공식적으로 알마기타를 사용 중이다.

5. 사진

파일:Almaguitar_rosette.jpg 파일:Almaguitar_brige_18_hole_metal_saddle.jpg 파일:Almaguitar_La_Folia_10_string.jpg 파일:Almaguitar_La_Folia_13_string.jpg

6. 여담



[1] 어쿠스틱 기타는 요청 시 제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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