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남자 | 여자 | |||
김민석 | 김준호 | 박성현 | 김민선 | 김보름 |
이승훈 | 정재원 | 차민규 | 김현영 | 박지우 |
<colbgcolor=#66ccff,#141425><colcolor=#ffffff> 김현영 金賢榮 | Kim Hyuny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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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10월 19일 ([age(1994-10-19)]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과천초등학교 (졸업) 과천중학교 (졸업) 서현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학사) |
종목 | 스피드 스케이팅 |
주종목 | 500m, 1000m |
소속 | 성남시청 |
코치 | 손세원, 이준수, 현종무 |
신체 | 168cm, 53kg |
가족 | 부모님, 언니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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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약 14년간의 국가대표 경력을 마무리하고 2023년 12월 은퇴했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
어린 시절 검도, 발레, 수영, 태권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경험했고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였던 외삼촌의 영향으로 빙상장을 찾았다. '삼촌이 현영이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타니까 스피드 스케이팅도 시켜보자'라고 해서 따라갔는데, 이후 흥미를 느껴 계속 타게 됐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에 입문했다.2.2. 2010-11 시즌
2010년,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들썩이게 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제37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 1000m 경기 1차 경기에서 이상화를 제치고 1위(1분 20초 13)로 골인하면서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어진 2차 레이스에서는 이상화 다음으로 2위에 올랐지만, 기록은 전날보다 0.07초 더 앞당기며 단거리 신예로 주목받았다.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오며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 1000m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인 1분 14초 95의 기록으로 통과해 이상화에 이어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을 끌고 갈 차세대 대들보로 떠올랐다.
2.3. 2013-14 시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500m에서 78초 23으로 24위, 1000m에서 28위를 기록했다.2.4. 2016-17 시즌
1차 월드컵에 참가하여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여자 팀 스프린트에 참여하여 김민선, 박승희와 함께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했다. 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에도 참가하여 5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획득했다.2.5. 2017-18 시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500m 12위, 1000m에서 18위를 기록하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보다 기록을 더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2.6. 2020-21 시즌
코로나로 인해 국제대회가 취소되어 국내대회에만 참가했으며, 제47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500m에서는 38초 87의 기록을 세우며 간발의 차이로 2위에 올랐고, 1000m에서는 1분 16초 63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2.7. 2021-22 시즌
월드컵 시리즈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탓에 500m는 디비전 B로 강등되었다. 2차 월드컵 1000m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3차 월드컵 500m 디비전 B에서 넘어진 이후로는 계속해서 부진했다. 종목 출전권은 얻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경기 중반부터 체력이 계속 떨어졌다.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000m에 출전해 25위를 기록했다. 해설위원의 언급에 따르면 훈련 도중 부상이 당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것이 경기력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3. 수상 기록
사대륙선수권 | ||
은메달 | 2020 밀워키 | 팀 스프린트 |
동메달 | 2020 밀워키 | 500m |
유니버시아드 | ||
금메달 | 2013 트렌티노 | 팀추월 |
금메달 | 2013 트렌티노 | 500m |
금메달 | 2017 알마티 | 팀추월 |
금메달 | 2017 알마티 | 500m |
은메달 | 2013 트렌티노 | 1000m |
은메달 | 2017 알마티 | 1000m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1 세이네요키 | 1000m |
4. 기타
- 별명은 거미[1]와 스피드 여신이다.
-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마라탕은 기본이고 가끔 양 조절에 실패한다.
- 13살 때 코치가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중 무엇을 할건지 물어봤는데, 새벽훈련을 피하기 위해 스피드 스케이팅을 선택했다고 한다.
- 옷을 잘 입는다.
- 마마무를 좋아한다.
- 2019년 4월 4일에 올라온 인터뷰에 의하면 아직까지 본인만의 강점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다른 선수들도 왜 본인이 잘 타는지 의아해 한다고 하며 근육도 잘 생기지 않으며 달리기도 대표팀에서 제일 못 뛴다고 한다. 처음 대표팀에 들어왔을 땐 어머님들과 코치님들이 본인에게 대표팀에서 오래 못 갈 거라고 했을 정도라고 한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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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올림픽 |
[1]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거미처럼 생겨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