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하성/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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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하성의 국가대표 경력에 대한 문서국가대표 통산 성적
22경기 72타수 20안타(6홈런) 14타점 22득점 15사구
타율 0.278 출루율 0.402 장타율 0.556 OPS 0.958
2.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2.1. 2013 IBAF U18 야구 월드컵
<rowcolor=#000000>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
9 | 38 | 30 | 13 | 3 | 0 | 0 | 3 | 9 | ||||||||
<rowcolor=#000000> 사사구 | 삼진 | 도루 | 희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5 | 3 | 4 | 0 | 0 | .433 | .514 | .533 | 1.047 |
3.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3.1.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7 W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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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2 | 4 | 1 | 0 | 0 | 0 | 0 | 1 | 0.250 | 0.400 | 0.250 | 0.650 | 0 | 0 | 1 |
BA 선정 WBC 유망주 랭킹 4위에 올랐다. #
이스라엘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였다. 팀은 연장전 2:1 패배를 당했다.
네덜란드전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여담으로 훗날 샌디에이고에서 한솥밥을 먹게될 주릭슨 프로파와 잰더 보가츠가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선발 출전했다.
대만전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하고 김재호와 교체되었다. 기사
강정호의 대체선수로 뒤늦게 합류하였지만 한국 대표팀의 예선전 광탈로 인해 별다른 활약을 해보지도 못한 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성적은 2경기 4타수 1안타, 1사사구, 1득점 0.250/0.400/0.250, OPS 0.650을 기록했다.
3.2.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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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3 | 11 | 3 | 1 | 0 | 1 | 1 | 2 | 0.273 | 0.385 | 0.636 | 1.021 | 0 | 3 | 2 |
일본과의 1차전부터 4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야부타 카즈키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작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대만과의 2차전 역시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회 천관위에게 볼넷을 골라 나갔고 이정후의 3루타에 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게 결승득점이 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4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가 불발되며 득점하지 못했다. 이 날 대표팀은 득점은 커녕 살아나간 타자가 단 네 명 뿐인 극단적인 빈타로 패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결국 U-24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대회 종료 후 베스트9에 선정되었다. #
3.3.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5 | 14 | 4 | 0 | 0 | 1 | 1 | 6 | 0.286 | 0.474 | 0.500 | 0.974 | 2 | 2 | 5 |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이는 어린 나이에 군병역 문제를 해결할 절호의 기회였다. 김하성은 오지환과 함께 유격수 포지션을 담당하게 됐는데, 세간의 예상대로 대회 내내 김하성 주전 - 오지환 백업 체제로 운영됐다.
대만전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전에는 장염 증세로 인해 결장했다. #
홍콩전에는 박민우와 교체되어 경기에 출전해[1] 2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하고 대수비 오지환과 교체되었다.
슈퍼라운드 일본전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슈퍼라운드 중국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대표팀이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며 선동열 감독에게 중용받았다. 김하성은 팀의 주전 유격수로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화끈한 타격력까지 선보이며 팀의 금메달 1등 공신으로 올라섰다. 덤으로 이번 대회 우승으로 병역 문제 역시 이른 나이에 해결하게 되었다.
빅리거 강정호의 부진, 김재호의 나이 등을 고려해볼 때 김하성이 이번 대회를 토대로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성적은 14타수 4안타(1홈런), 5사사구, 1타점, 6득점, 0.286/0.474/0.500, OPS 0.974를 기록했다.
3.4. 2019 WBSC 프리미어 12
2019 프리미어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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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8 | 8 | 27 |
9 |
1 | 0 | 1 | 6 | 7 | 0.333 | 0.438 | 0.481 | 0.919 | 2 | 8 | 5 | ## |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유격수임에도 맹타를 휘두른 김하성은 이번 프리미어 12에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같은 포지션에 삼성 김상수가 있긴 하지만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로서 활약했다. 여담으로 등번호는 그동안 달고 싶었던 16번을 달았으며, 7번은 김상수가 달았다.
호주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3볼넷을 기록했다.
캐나다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쿠바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슈퍼라운드 미국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슈퍼라운드 대만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슈퍼라운드 멕시코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슈퍼라운드 일본전에 박민우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결승 일본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야마구치 슌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박민우- 김하성- 이정후 신인 3인방이 상위 타선에서 뒤흔들고 박병호와 김재환, 양의지, 김현수가 이들을 불러들이는 작전을 구상했으나...오히려 이정후와 김하성이 출루했음에도 뒤에서 불러 들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나왔다. 오죽하면 의지 박 약이라는 조롱이 나올 정도.김현수는 타격에서는 제 역할을 해줬지만 일본과의 마지막 두 경기에서 최악의 수비를 계속해서 보여줬다.
박병호(28타수) 다음으로 많은 타수를 기록(27타수)했으며 이정후(10안타)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안타를 치며 팀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 선제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국내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게다가 이 홈런이 당시 일본프로야구 최정상급 투수이자 대회 이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진출한 야마구치 슌을 상대로 때려낸 것이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대회 베스트 유격수와 특별상을 수상했다.
3.5.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 W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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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4 | 16 | 3 | 0 | 0 | 3 | 6 | 5 | 0.188 | 0.278 | 0.750 | 1.028 | 0 | 1 | 2 |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국가대표팀 선발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토미 에드먼과 함께 선발되었으며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를 이룰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시범경기를 치른뒤 3월 2일 고척돔 훈련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
3월 6일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는 5회초 1사 1, 3루 찬스에서 병살타로 물러나더니, 수비에서도 유격수로 포지션을 옮긴 이후 포구 실책으로 추가 실점의 원흉이 되며 공수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월 7일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로 상대의 깊은 타구를 잘 처리하는 등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3월 9일 호주과의 조별리그 1차전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에 그치며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1점 차로 뒤지고 있음에도 3-1에서 바깥쪽으로 한참 빠지는 공을 컨택하여 결국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발 빠른 1루 주자가 있음에도 진루타를 치려는 팀 배팅을 하려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수비는 에드먼과 잘 이뤄내며 메이저리그 콤비를 이뤄냈다.
3월 10일 일본전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수비적으로는 애초에 투수들이 단체로 볼넷을 주거나 장타를 얻어맞는 바람에 타구 자체가 많이 가지 않아서 평가를 할 수가 없지만 공격적로는 토미 에드먼과 함께 그야말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테이블세터로서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3월 12일 체코전에서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늦게나마 타격감이 돌아온 것인지 2회 말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고 7회 말에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추가로 쏘면서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2홈런)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3월 13일 중국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2점을 완성하는 만루홈런을 뽑아냈다. 뒤늦게나마 돌아온 타격감에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번 대회 3안타 3홈런이라는 희한한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3월 13일까지는 WBC 홈런 1위다. 그야말로 스탯관리의 정점이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4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4경기 16타수 3안타 3홈런 6타점 5득점 타율 0.188 출루율 0.278 장타율 0.750 OPS 1.028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OPS만 보면 맹활약한 것처럼 보이나 이는 전력차가 큰 체코전과 중국전에서 터진 3개의 홈런 때문에 장타율이 0.750을 기록하며 세탁된 것이며 정작 중요한 호주전과 일본전에선 리드오프로써 출루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그나마 3개의 홈런 때문에 팀내 최다 타점, 득점자가 되었으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얄짤없이 부진하고 어차피 떨어지는 게 거의 확정돼서 덜 중요한 체코전과 중국전에서만 활약했다.
WBC 종료 시점에서도 모든 타자를 통틀어서 홈런 2위를 기록했다.
4. 대회별 성적
김하성의 역대 국가대표 기록 | ||||||||||||||||||
<rowcolor=#FFFFFF> 대회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사사구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7WBC | 2 | 4 | .250 | 1 | 0 | 0 | 0 | 1 | 0 | 0 | 0 | 0 | .400 | .250 | .650 | |||
17APBC | 3 | 11 | .273 | 3 | 1 | 0 | 1 | 2 | 1 | 0 | 2 | 3 | .385 | .636 | 1.021 | |||
18AG | 5 | 14 | .286 | 4 | 0 | 0 | 1 | 6 | 1 | 2 | 5 | 2 | .474 | .500 | .974 | |||
19프리미어12 | 8 | 27 | .333 | 9 | 1 | 0 | 1 | 7 | 6 | 2 | 5 | 8 | .438 | .481 | .919 | |||
23WBC | 4 | 16 | .188 | 3 | 0 | 0 | 3 | 5 | 6 | 0 | 2 | 1 | .278 | .750 | 1.028 | |||
<rowcolor=#373A3C> 국가대표 통산 | 22 | 72 | .278 | 20 | 2 | 0 | 6 | 22 | 14 | 4 | 15 | 14 | .402 | .556 | .958 |
[1]
원래는 2루수
박민우-유격수
황재균-3루수
안치홍의 수비 포메이션이었으나 김하성이 투입되면서 2루수 안치홍-유격수 김하성-3루수 황재균으로 바뀌었다.
[2]
원래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로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고, 그 사이 김하성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2021년에 뒤늦게 개최된 도쿄 올림픽부터는 규정상 WBC를 제외한 모든 국제경기에서 참가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