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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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최우수 선수상, 타격상 |
2021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8번 | ||||
김민수 (2020)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김택우 (2023) |
→ |
고승완 (2024~) |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 ||||
김준상 (2023) |
→ |
김택우 (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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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金澤雨 | Kim Taek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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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0년 6월 12일 ([age(2000-06-12)]세) |
경기도 수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수원신곡초 - 수원북중 - 유신고 - 연세대[1] |
신체 | 171cm, 75kg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23년 육성선수 (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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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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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부 입단 테스트를 보러가는 친형을 따라갔다가 야구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부친은 어린 김택우가 혼자 있는 것이 걱정된다며 함께 데리고 갔는데,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님이 기왕 온 김에 동생도 해보자고 제안하면서 형들과 함께 야구를 했고 그런 모습을 본 감독이 부친에게 '동생이 제일 야구를 잘한다'며 꼭 야구를 시켜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야구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유신고 시절 주말리그에서 2015년 전반기 도루상, 2018년 전반기 타격상을 수상했다. 졸업 후 연세대에 진학, 1학년 때부터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아 #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모두 오가며 내야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3학년 때인 2021년 대통령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대회간 타율 0.447로 맹타를 휘두르며 타격상과 MVP를 함께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학 시절 세부 성적은 김택우/선수 경력 문서 참조.
비록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리진 않았으나, NC 다이노스의 부름을 받으며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2.2.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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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자체 청백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2] 청백전 2차전 중계를 맡은 NC 스카우트팀은 김택우가 컨택이 좋은 유형이지만 파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청백전동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C팀에 워낙 젊고 좋은 선수들이 많아져서 육성선수를 최대한 적게 뽑고 있음에도 김택우는 눈길이 많이 갔다면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2024년 상무 2차모집에 이현우, 배상호와 함께 지원해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최종 합격 시 6월 입대 예정이다.
그러나 최종 불합격 통보를 받으면서 상무 피닉스 입대에는 실패했다.
2024년 9월 29일 방출되었다. 함께 상무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이현우도 같은 날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타격폼[3] |
고교, 대학 시절 모두 타격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아마추어 시절 타격에서 두각을 보였다.
4. 연도별 성적
김택우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3 | NC | 1군 기록 없음 | ||||||||||||||||
2024 | ||||||||||||||||||
KBO 통산 (0시즌) |
1군 기록 없음 |
5. 여담
- 프로 무대에 진출하면 두산 베어스의 남호를 꼭 상대해 보고 싶다고 한다. 이유는 중고등학교 동창이기 때문.
- 유신고 시절 현재 NC 소속 선수들과 맞붙었던 기사들이 몇 개 남아있다. 2017년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야탑고 신민혁의 노히트노런 경기 당시 타석에서 몸에맞는 볼을 기록, 이날 경기에 유신고에서 출루한 단 두명의 주자 중 하나가 김택우였다. 2018년 청룡기에서는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박시원의 2루 도루를 저지하는 장면을 포착한 기사가 있다. #
- 대학시절 시합 전날 루틴이 닭껍질 튀김을 먹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고려대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뭘 먹을까 생각하다 간단하게 닭껍질 튀김을 먹었는데 다음날 홈런을 쳤기 때문이라고 한다.[4] 타석에서의 루틴은 따로 없다고 밝혔다.
-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야구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 아웃되더라도 열심히 뛰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답했다.
6. 관련 문서
[1]
스포츠응용산업학과 19학번
[2]
청백전 수훈인터뷰
[3]
2023년 9월 1일 퓨처스리그 두산전.
[4]
홈런 친 그날은 특별히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가 바로 다음 경기가 잘 안 풀리고 나서 홈런 친 날에 뭐 했는지 생각해 봤는데 닭껍질 튀김을 먹은 게 생각나서 또 시켜서 먹었는데 다음 경기에서 또 홈런을 쳤다고 한다. 보통 감독이나 코치들이 경기 전에는 가벼운 것만 먹게 하는데 루틴이라 하니까 인정해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