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김진수는 1972년 8월 12일에 출생한 대한민국의 일본어 번역가이다.주로 대원씨아이에서 출간하는 라이트 노벨과 만화의 번역을 하고 있다.
2. 특징
원래는 NT노벨 위주로 번역을 했다. 대표적으로 트리니티 블러드가 있다.[1]2008년경부터 순정만화도 번역했다.
키노의 여행 2권 이후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소설 전담 번역가이기도 하다. 간혹 모토라트(이륜차)를 모토라도라는 국적불명의 단어로 오역낸 것으로 오해[2]받는다. 학원 키노 3권에서 일레븐을 이레븐으로 오역한다던가, 狙い打つぜ!를 쏴라!로 번역한 걸 보면 덕력이 심히 약해 보인다. 사실은 한없이 한국 1세대에 가까운 1.5세대 오타쿠라는 소문도 있다.
3. 주요 번역 작품
- NT노벨
- 키노의 여행 (2권부터)
- 학원 키노 (1~4권)
- 앨리슨 (전 4권)
- 리리아와 트레이즈 (전 6권)
- 멕과 셀론 (전 7권)
- 작안의 샤나 (5~12권, S1, 0)
- 작안의 샤나의 모든 것
- 종말에 뭐 하세요? 시리즈 (1부 3권부터)
- 새장관의 오늘도 졸린 주민들 (1~5권)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1~6권)
- 윤환의 마도사 (1~2권)
- 트리니티 블러드 (전 10권)[3]
- 트집 잡을 수 없는 러브 코미디
- 블러드 링크 (전 6권, 외전 전 2권)
- 음양의 도시
- 하나의 대륙의 이야기
- NT 코믹스
- 푸른 머리 무
- 노엔코믹스
- 이슈 코믹스 스페셜( 소녀만화)
[1]
후기에서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번역이 매우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공동번역
성서의 표기를 존중해서 등장인물이나 지명 등을 모두 바꾸었고
유럽 역사 관련 서적도 찾아가며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2]
1권 번역자인 황윤주가 그 이유였다.
[3]
정발본 이외에
뉴타입 부록인 NT Plus에 연재중이던 미정발 단편들의 번역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