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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00:40:51

김진다

파일:김진다.jp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수련회3.2. 그 이후3.3. 일촉즉발 23.4. 운수 없는 날3.5. 택견이였네?3.6. 따까리 파수꾼 3.7. 와일드 카드 3.8. 다 쓸어버려3.9. 힘숨캐
4. 기타

1. 개요

차미툰의 시리즈, 차미툰에 등장하는 인물

2. 특징

전형적인 파오후스러운 인물이다. 다 쓸어버려 편의 언급을 보면 주인공 일행보다 키도 작은 듯. 최고의 방패다

3. 작중 행적

3.1. 수련회

주인공 일행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며[1] 자신의 실수[2]로 인해 자신이 낙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일행 탓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곰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되었는데 신호미가 도와주게 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으며 그들이 하는 말을 듣기 시작한다. 또한 김진다의 상황이 어떤지 나오는 데 뒷담과 괴롭힘을 애들로부터 받고 있어서 망상까지 하게 될 수준까지 온 상황이였다. 수련회에 온 것도 엄마[3]가 개입하자 어쩔 수 없이 오게 된다. 결국 김운의 말을 듣고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하지만 김운이 가버리자 허탈해한다.

3.2. 그 이후

이후 크리스마스나 2021년 밈같은 쇼츠 애니메이션에도 출연한다.

3.3. 일촉즉발 2

일촉즉발 2에서 재등장. 여기서 알려진 바로는 친구들이 있기는 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김운을 수련회 때 자신을 위로해주다가 튄 것 때문에 요망한 애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왕덕순을 짝사랑했으나 정작 왕덕순은 김진다를 느끼더니 끔찍해했다. 또한 김운을 깔 때 김운은 벽을 쳐서 벽에 금이 가게 했다. 일진에게 공격당하는 신차미를 보고 112이라도 신고하려고 하나 그 다음엔 뭘 할지 생각한다. 김개동이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무언가를 느끼지만 결국 자신의 처지에 어울리는 도망치기를 택한다. 그러나...
나도 개인적인 원한은 없다, 이 새끼야![4]
잠시 뒤, 신차미를 공격하려는 한 일진을 몸통박치기로 공격한다!

3.4. 운수 없는 날

대협의 공격을 버텨내고 일진들에게 공격을 받으며 신차미와 오솜을 지켜낸다. 이여울에게 냄새난다고 조롱까지 받지만 경찰이 올 때까지 버텨내기로 한다.

3.5. 택견이였네?

경찰이 도착한 것을 보고 이대로 가다간 김운은 우지우의 고막을 터뜨린 것으로 인해 경찰에게 잡힐지도 모른다고 한다.

3.6. 따까리 파수꾼

이후 친화력이 좋아졌는지 주인공 일행과 같이 있게 된다. 근데 안경은 박살났는데 안 고치고 있다(...). 신호미에게 무시를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5] 웬만한 애들도 모르던 풍천 파수꾼의 진실을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김개동과 이막구가 최태팔과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고 죽을 지도 모른다고 하다가 이금동에게 왼발로 머리를 맞는데 좋아한다(...).

3.7. 와일드 카드

주인공 일행이 싸우려고 하자 용병으로 참전하겠다고 하다가 김개동에게 자신의 반 소속이라며 쫓겨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청소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등장.

3.8. 다 쓸어버려

주인공 일행과 같이 막우고에 처들어간다.

3.9. 힘숨캐

몸으로 일진들을 막은 뒤 이막구와 협공한다. 물론 그 뒤에 자신도 이막구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만... 밖으로 나갈 때 몸이 무거워서 밧줄에 문제가 생기자 염려에도 불구하고 신호미의 말에 따라 밖으로 뛰어내린다.

4. 기타

이름의 유래는 찐따.

오타쿠답게 중2병스러운 말투를 쓴다.

변태로 추정된다.... 이여울과 같은 팀이 되었을 때 포상 기모띠라고 했고 따까리 파수꾼에서 이금동에게 맞고 또 좋아했다.

신호미와 같은 반이라고 한다.

수련회에서 보여준 모습 중 하나로 다리에 털이 굉장히 많다.

차미툰 인기 투표편에서 진다는 왜 없냐는 댓글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다..아마 있었다면 첵스 파맛사건 처럼 되지 않았을까..


[1] 정작 이 때 주인공 일행과 어울려야 한다는 말을 했다. [2] 주인공 일행의 발만 보고 애니메이션을 보면 아무 문제 없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3] 김진다의 외모와는 다르게 어머니는 이쁘시다. [4] 한 일진이 개인적인 원한은 없다면 신차미를 발로 공격하려고 할 때 김진다가 공격하며 한 말. [5] 사실 무시했다기 보단 말장난에 가깝다. 애초에 진다를 제일 먼저 신경 써 준 것도 호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