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자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마리엘 자구니스 ( 2004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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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지연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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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야나 에고리안 ( 2016) |
<colbgcolor=#08298a><colcolor=#ffffff> 김지연 金智妍 | Kim Ji-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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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3월 12일 ([age(1988-03-12)]세)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재송초등학교 (졸업) 재송여자중학교 (졸업) 부산디자인고등학교 (졸업) 원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 / 학사) |
종목 | 펜싱 | 사브르 |
소속 |
익산시청 (2007~2019) 서울시청 (2019~ ) |
신체 | 165cm, 57kg, 왼손잡이 |
종교 | 불교 |
가족 |
아버지, 어머니(1968년생) 배우자 이동진(2017년 결혼)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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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2012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올림픽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이다. 한국 여자 사브르 선수 최초 세계랭킹 5위권 진입, 역대 최고 세계랭킹(3위, 2012-13, 2016-17), 세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 획득, 여자 사브르 단체전 최초 올림픽 메달(동) 여자 사브르 단체전 최초 세계선수권 메달(은), 그랑프리 및 월드컵에서의 역대 최다 입상 등 대한민국 펜싱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국내 여자 사브르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배출한 세계적인 여자 사브르 선수이며 대한민국 여자 사브르의 대들보이자 에이스로 활동했었다.[1] 선수 개인의 실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외모까지 주목을 받으며 경기 내외로 한국 펜싱을 대표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지연(펜싱)/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수상 기록
<colcolor=#000> 올림픽 | ||
금메달 | 2012 런던 | 개인 |
동메달 | 2020 도쿄 | 단체 |
세계 선수권 | ||
은메달 | 2017 라이프치히 | 단체 |
동메달 | 2013 부다페스트 | 개인 |
동메달 | 2018 우시 | 단체 |
동메달 | 2019 부다페스트 | 단체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14 인천 | 단체 |
금메달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단체 |
은메달 | 2014 인천 | 개인 |
동메달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개인 |
아시아 선수권 | ||
금메달 | 2011 서울 | 단체 |
금메달 | 2012 와카야마 | 단체 |
금메달 | 2013 상하이 | 단체 |
금메달 | 2013 상하이 | 개인 |
금메달 | 2014 수원 | 개인 |
금메달 | 2015 싱가포르 | 단체 |
금메달 | 2017 홍콩 | 개인 |
금메달 | 2018 방콕 | 개인 |
금메달 | 2022 서울 | 단체 |
은메달 | 2014 수원 | 단체 |
은메달 | 2016 우시 | 단체 |
은메달 | 2017 홍콩 | 단체 |
은메달 | 2018 방콕 | 단체 |
은메달 | 2019 도쿄 | 단체 |
동메달 | 2015 싱가포르 | 개인 |
동메달 | 2016 우시 | 개인 |
동메달 | 2019 도쿄 | 개인 |
유니버시아드 | ||
금메달 | 2013 카잔 | 단체 |
은메달 | 2013 카잔 | 개인 |
동메달 | 2011 선전 | 단체 |
동메달 | 2011 선전 | 개인 |
4. 여담
- 부산 재송동 출신으로 주로 부산말을 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익산시청에서 활동하고 23살부터는 주로 태릉선수촌에서 생활해서 이제는 억양이 뒤섞인다고 한다.
- 실력 이외에도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어 언론에서 '미녀 검객'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는데, 올림픽 시즌에는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외모만으로도 자주 언급되기도 했다.
- 2012년 8월 23일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 261회에서 이대훈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었다. 상술되어있듯 김지연은 태권도 선수를 하려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해당 종목에 대한 애정이 있는 모양이다. '제가 태권도를 좀 좋아하는데' 라고 말하자마자 박미선이 혹시 그 얼짱? 하며 물었고 김지연은 긍정했다. 너무 수줍어서 용기를 못 냈었지만, 신아람 덕분에 같이 가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박태환, 이용대, 양학선 등의 남자 선수들 이름이 오르내릴 때에도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는 김지연의 반응을 지켜본 유재석은, 이대훈을 향한 마음이 일편단심이라는 식으로 강조하기에 이르렀고 수줍어 하던 김지연은 하는 수없이 영상편지 요청까지 받아들였다. '결승에서 져서 너무 아쉬웠고요. 많이 응원했는데.. 이번에 또 선수촌에 같이 들어가게 된다면 인사하는 사이였으면 좋겠어요.'가 그 내용이다. 소녀처럼 수줍어하는 모습이 굉장히 풋풋한 나머지 그곳에 있던 모두가 제 일처럼 설레어하고 기뻐했다. 한편, 김지연과 이대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 단복 모델로 한 무대에 섰는데 이때, 출중한 단복핏이 눈길을 끌었다.
-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서 펜싱을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그러나 막상 운동을 시작한 후에는 전혀 간섭하지 않으시고 뭐든지 본인 뜻대로 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맞벌이를 하신 부모님은 딸의 경기를 일 때문에 보지 못했는데 어머니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야 처음으로 직접 보셨고, 아버지는 2012 런던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경기 자체를 처음 봤다고 한다.
- 경기장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포효로도 유명하다. 본인이 밝히길 심판의 권한이 매우 큰 펜싱, 특히 사브르 종목에서 판정을 유리하게 가져오기 위하여 어필하는 것이라고 한다. 외국에서도 인상적인지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포효하는 모습이 코카콜라 광고에 쓰였다.
- 2017년 10월 29일 배우 겸 게임 캐스터 이동진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 2020년 11월 5일부터 tvN의 예능인 나는 살아있다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 2021년 8월 11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 후배 박상영 선수와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첫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 게다가 두 사람이 딴 메달 개수가 동일하다.[2]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펜싱 선수 역할로 출연한 보나의 본명과 동명이인이다.[3]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SBS 펜싱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2020 도쿄 올림픽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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