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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소설가 겸 중국어 번역가.장르소설 중에서도 주로 사극+호러 장르를 쓴다. 역사, 여성, 괴력난신에 관심이 많다.
2023년 봄에 첫 번역서와 첫 에세이를 잇달아 출간했다.
2. 작품 목록
장르별, 발행일순 정렬.- 단편 소설 (작품명 - 『수록집명』)
- 애귀[1] - 『감겨진 눈 아래에』[2]
- 다시 쓰는 장한가 長恨歌[3] - 『야운하시곡』
-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4] -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
- 풀각시 - 『귀신이 오는 밤』
- 성주 단지[5] -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 낭인전 -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6]
- 장편 소설
- 에세이
-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 번역서
- 베스트 오브 차이니즈 SF: 중국 여성 SF 걸작선
[1]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다.
[2]
2019년 가을 출간.
[3]
장한가는
백거이가 지은 시이다.
[4]
황금가지 제1회 어반 판타지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5]
성주신을 모시는
항아리를 말한다.
행정구역이 아니다.
[6]
콘셉트에 맞게 장(章)을 '마당'으로 구분했다. 낭인전은 '두 번째 마당'으로 '
변강쇠가'라는 이름을 달았다. 즉 변강쇠가의 SF 버전이랄까.
[7]
서울산업진흥원 '한류문화콘텐츠 씨앗심기' 사업 선정작.
[8]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 피칭작 선정 및 드라마화 계약.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이란, 굳이 쉽고 거칠게 풀자면, 영상이 아닌 작품(소설, 에세이 같은 글 종류든 만화, 웹툰 같은 그림 종류든 뭐든지) 가운데 영상화하면 잘 팔리겠다 싶은 것의
IP를 사고 파는 자리다. 물론 드라마화 계약이 끝까지 이행되어 진짜 드라마로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
[9]
2022년 여름 프랑스어판 번역 출간. 프랑스 쪽 출판사인 Matin Calme(마탱 캄)은 한국 추리 소설을 전문으로 내는 곳이다. 출판사 이름이 '
고요한 아침'이라는 뜻으로 한국을 상징하고, 로고는 태극 무늬를 형상화했으며, 2022년부터 'KOYOHAN(고요한)'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웹툰 전문 컬렉션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