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22:35:01

김원중/선수 경력/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원중/선수 경력
김원중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
4. 포스트 시즌5. 총평6. 시즌후7. 관련 문서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김원중의 2024년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올 시즌이 끝나면 프로 경력 첫 FA자격을 획득하게 된다.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진 않았지만, 구단은 김원중의 연봉을 90.5% 인상하여 5억 원이라는 거액을 안겨주었다.

올해도 역시 스프링캠프 선발대에 포함되어 21일 먼저 괌으로 출국하였다.

3. 정규 시즌

3.1. 3월

3월 24일 문학 SSG 랜더스 원정경기에서 팀이 9회 초에 6점을 따라붙은 6:6 상황에서 9회 말에 등판해 첫타자 에레디아에게 솔로포를 맞고 경기를 터뜨렸다. 끝내기 홈런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3월 29일 사직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서 등판하여 김주원을 내야 땅볼 처리해 이닝을 끝냈고, 9회초에도 다시 등판하여 안타 한 개를 허용했으나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1.1이닝 1피안타 3K로 팀의 시즌 첫 승을 확정함과 동시에 자신도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3월 31일 사직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7:7 동점상황에서 9회 말에 등판하여 2이닝 1피안타 3K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구승민의 방화와 최준용이 연투와 멀티이닝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졌는지 1실점하면서 패배하였다.

3.2. 4월

4월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말 1:0 상황에서 등판, 하주석에게 볼넷을, 대타 최인호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역전패에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처했지만, 이재원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무사만루에서 문현빈을 423 병살타, 페라자를 다시 거르고 채은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화의 8연승을 저지하고, 동시에 전미르의 프로 데뷔 첫 승을 지켜주었다. # 시즌 두 번째 세이브이다.

4월 6일 사직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 9회초 1:8 상황에서 등판하여 1이닝 2K 무실점 삼자범퇴를 기록하였다.

4월 17일 잠실 LG 트윈스 와의 경기에서 9회말 선두 타자인 박해민한테 안타를 맞고 난 이후부터 제구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다른 타자들을 상대로 제대로 승부를 하지 못하고, 볼만 연속으로 던지더니 스스로 안타 볼넷 볼넷이라는 최악의 무사 만루 위기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맞으면서, 가까스로 9회 초 동점을 만들었던 롯데는 어이없게도 또 연패를 이어갔다.[1]

4월 19일 사직 kt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올라와 1이닝 2K 무실점을 깔끔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3번째 세이브이자 개인통산 110번째 세이브를 달성하였다. 구위가 떨어져 구사하지 못했던 패스트볼이 오늘 경기에선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주력 구종인 포크볼마저 살아났다는 것이 굉장히 긍정적인 요소.

4월 21일 더블헤더 1차전 9회초 9-9 동점상황에 올라와 1이닝 1K 무실점을 달성했지만 타선이 살아나지 못해 무승부로 끝냈다.

4월 21일 더블헤더 2차전 9회초 7-3 리드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동안 피안타 3개와 볼넷을 내주며 2실점하였다.
이로 인해 이전 경기까지 1.80이던 평균자책점이 3.27로 크게 상승하였다.

4월 25일 사직 SSG전에서 전미르가 2사 후 적시타를 내줘 6:3이 된 8회초 2사 1루에 등판하여 이지영을 공 1개로 땅볼 처리해 불을 껐고, 9회초에는 결정구인 포크볼이 완벽하게 들어가며 오태곤, 최지훈, 추신수 상대 3타자를 모두 탈삼진 처리시키고 1.1이닝 3K로 시즌 4세이브에 성공했다.[2] #

3.3. 5월

5월 2일 사직 키움전 9회초 6-5 1점차 리드 상황에서 8일 만에 등판하여 도슨을 좌익수 플라이, 김혜성과 최주환을 내야 땅볼로 잡아내면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시즌 5세이브를 챙겼으며, 손호영과 함께 이 날의 수훈 선수가 되었다.

다음 날인 3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9회초 김재윤 상대로 정훈이 2점 홈런을 9회초에 터트리며 8-6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하여 선두타자 맥키넌을 땅볼 처리했으나 1사 후 김영웅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이후 이재현과 이병헌에게 볼넷을 연속으로 내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김현준을 삼진, 김성윤을 3루수[3] 땅볼 처리시키며 진땀 세이브로 시즌 6세이브째를 기록했다.

5월 8일 사직 한화전에서 5:1로 앞서있던 8회초 2사 2,3루에서 등판했다. 3일 삼성전 등판 이후 5일 만의 등판이었는데 안치홍을 땅볼로 잡으며 불을 껐고, 1점을 더 내 6:1이 된 9회초에는 1아웃에서 노시환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삼진 1개, 땅볼 1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1.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8회초 등판 상황이 세이브 상황이었으며[4] 9회까지 끝까지 마무리지어 시즌 7번째 세이브에 성공했다. #

5월 16일 수원 KT전에서 2:0으로 앞서있던 9회말에 출장하여 1이닝 무실점 2K를 기록하며 시즌 8번째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5월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5:0 9회말에 출장하여 1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5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3:3 동점 상황이었던 9회말에 출장하여 8구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경기가 연장으로 이어지면서 10회말에도 등판하였으며, 총 2이닝 무실점 1K를 기록했다.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10월

4. 포스트 시즌[필요시]

5. 총평

6. 시즌후

7. 관련 문서


[1] 하지만 김원중이 오랜만에 등판했기 때문에 제구에 문제가 있을줄 알았다는 팬들이 많다. 마지막 등판일이 4월 7일이었기 때문. [2] 특히 최지훈과 추신수를 상대로는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 멀티이닝 이었음에도 단 11구로 아웃카운트 4개를 잡아낸 건 덤. [3] 이때의 3루수는 6년 만에 3루 수비를 소화한 정훈이었다. [4] 4점차에 주자 2명이 나와 있는 상태였다.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