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코보시 츠쿠루 [ruby(小星 作, ruby=こぼし つくる)]|Tsukuru Kobo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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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 김성운 | ||
성별 | 남성 | ||
연령 | 45세 | ||
소속 | 겐무 코퍼레이션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
첫 등장 |
규격 외의 BURGSTER?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에피소드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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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우노 쇼헤이 | ||
국내판 성우 | 이재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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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등장인물.겐무 코퍼레이션의 개발부 소속 사원. 5년 전부터 가샤트 개발에 관여했던 적이 있어, 가샤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름을 풀이하면 '작은 별을 만든다.'라는 의미가 된다.[1] 한국판 이름 역시도 같은 한자가 들어간 ' 성운'이다.
또한 츠쿠루는 흔히 쯔꾸르로 알려진 RPG MAKER 시리즈를 이르는 용어[2]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17화에서 첫등장하며 버거몬 버그스터에게 감염된 게임병 환자이다. 그런데 자신이 감염된 버거몬과 함께 다니고 에무가 버거몬을 처리한다고 말하거나 버거몬이 공격 받으면 게임병 증세가 악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에그제이드로 변신한 에무가 버거몬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자, 마이티 액션 X 외의 가샤트를 집에 두고 온 호죠 에무에게 레벨 4의 '쥬쥬 버거'라는 가샤트를 사용하라면서 건네준다.그와 버거몬이 만나게 된 계기는 단 쿠로토가 떠난 회사를 살리기 위해 스케줄 문제로 라인업에서 밀려나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던 게임인 '쥬쥬 버거'를 완성했으나, 그 게임 데이터에 들어있는 버그스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버거몬 버그스터가 탄생하였고 태어난 직후의 버거몬은 괴인처럼 소리만 질렀지만 그가 자신이 디자인한 몬스터 버거몬인 걸 알아보고, 버거몬도 다른 버그스터들과 달리 비호전적이어서 금세 친해졌다.
이후에도 버거몬을 진짜 자식 키우듯 키우는 중이라고 하며 그의 간호 속에서 사장의 단말기를 해석해 쥬쥬 버거를 가샤트로 만든다.[3][4] 이 덕분에 스트레스 원인이 '버거몬의 위기'여서 무작정 절제하려고 공격하다가는 먼저 환자가 소멸하고 그렇다고 냅두면 게임병이 악화되어 소멸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후 그를 고친다며 버거몬이 밖으로 나가 나쁜 괴물 행세를 하는데, 에그제이드 버거 액션 게이머의 활약으로 버거몬 버그스터도 파괴되지 않고 게임병도 완치되어 둘이 얼싸안고 기뻐하지만... 이후 단 쿠로토가 버거몬을 죽여버리자 절규한다.
18화에서도 등장. 겐무 코퍼레이션의 새 사장에 의해 개발팀 리더가 되어 팀 동료들을 이끌고 회사의 명운을 건 신작을 개발하게 되었다. 혼자 길거리에 나와 햄버거를 먹으며 버거몬을 그리워하다가 쿠로토와 또다시 조우한다. 이 시점에서 에무 일행에게 쿠로토의 진실을 들어서 경계하지만 쿠로토에 의해 또 다시 버그스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모터스 버그스터의 숙주가 된다.[5] 이후 자신들의 사원 동료들을 위협하는 것이 스트레스 원인이라는 걸 에무에게 알리고 뒷일을 부탁한다. 이후 모터스는 단 쿠로토가 이용가치가 없어져 처리해버렸기 때문에 얼떨결에 게임병이 완치되었다.
21화에서는 하나야 타이가에게 돈과 함께 가샤트를 만들라는 요구를 받고 당황하지만, 버거몬 버그스터에 대한 원한이 없는 것도 아니었던지라 여전히 쿠로토를 원망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그 후 사이바 니코의 주먹을 배에 맞은 것에 의한 타격에 의해 맞은 부위를 부여잡고 경직된다.[6] 그리고 고통스러워하는 와중에도 어떤 가샤트를 만들면 되냐고 묻는다. 여담으로 수염도 기르고 현재 게임개발부 부장 자리에 있는 듯하다.
22화에서 강화용 가샤트의 소체를 만들어 타이가에게 제공하지만, 안에 넣을 게임 문제로 타이가와 니코에게 퇴짜를 맞는다.[7][8] 난감해하던 타이가였으나 때마침 도착한 히이로가 쿠죠 키리야의 노트북에서 발견한 리프로그래밍의 데이터를 보여주고 강화용 가샤트에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을 시행한다. 하지만 버그스터가 회사를 점거하자, 가샤트를 타이가에게 맡기고 어쩔 수 없이 도주한다.
그리고...
45화에선 단 마사무네가 죽자 겐무 코퍼레이션의 4대 사장이 됐다! 이 분이 사장이 된 데에는 사이바 니코가 천재 게이머 N으로서 번 돈으로 겐무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구입해 대주주가 되어서 츠쿠루를 강하게 푸시했다고 한다. 주위 책상에는 버거몬 + 햄버거 인형들이 많이 놓여있으며 쿠죠 키리야와 함께 버그스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본편 직후 후일담 시점인 극장판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트루 엔딩에서는 이 사람이 기획했던 '보즈 오브 테라'가 상품화 되었다고 한다[9]
트루 엔딩에서는 키리야와 전 사장이었던 쿠로토에게 허리케인 닌자에 대해 추궁받자 자신이 그런 걸 할 사람이냐고 대답하며, 마사무네가 살아있었던 시점에서 마키나 비전과의 게임 개발 계획이 결렬되었음과 또한 그 시기 겐무 코퍼레이션이 해킹되어 게이머 드라이버와 가샤트 제작법이 도난당했음을 알려주었다.
2.1. 가면라이더 패러독스 with 뽀삐
야오토메 사에코와 버그바이저 G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으로 첫등장. 재생의료센터와 겐무 코퍼레이션이 협력하여 만든 게임, '버그스터를 만들자'의 테스트 플레이어로 에무를 추천한다. 버그바이저 G에서 나온 파라드가 분위기가 다르다고 말하는 뽀삐에게 이미지 체인지 시켰다고 말하며 파라드와 에무가 게임을 할 수 있게 장소를 마련한다. 뱅뱅 슈팅, 보즈 오브 테라[10][11], 드라고 나이트 헌터 Z를 플레이 한 결과 파라드의 게이지가 대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에 기뻐한다. 자신을 찾아온 키리야에게 우리는 사에코 선생에게 의뢰를 받았을 뿐이라고 답하며 미인 의사에게 태워져버렸다고 말하는 키리야에게 네 뭐..라고 그저 웃음을 띄우며 답한다. 하지만 키리야는 화내면서 나가버린다. 이 일로 키리야가 츠쿠루에 대한 신뢰가 조금 떨어졌을 듯하다.[12]2.2. 가면라이더 겐무 VS 레이저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주주 니코의 부탁으로 보즈 오브 테라를 응용한 뱅뱅 탱크 가샤트를 만들어 타이가에게 넘겨줬다.2.3. 파이널 스테이지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가샤트를 해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면라이더 카니발'이라는 게임 플랫폼을 제작해 발매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버그스터와 인류가 함께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취지로 만든 게임으로, 절대 규칙 중 하나가 "인류와 버그스터가 사이좋게 게임을 할 것"이다. 말 그대로 이 때까지 등장했던 게임 에리어가 존재하는 가샤트 기반 게임들을 라이드 플레이어로 변신하여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VR 플랫폼으로 보인다.2.4.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사이바 니코가 연락하면서 아직 겐무 코퍼레이션의 사장으로 남아있는 것이 확인되었다.3. 기타
- 다른 단역 캐릭터들처럼 1~2화 정도만 등장할 줄 알았으나 버거몬 버그스터라는 특별한 버그스터와의 인연이 있고 단 쿠로토 외에 가샤트를 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 에그제이드 측 조력자로 다시금 출연하는 중이다.[13] 결국 에그제이드 공식 사이트의 등장인물 소개란에 기재되어 주요 인물로 인정되었다.
- 가면라이더 크로니클 발매 이후 이분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27화에서 사직서를 내려는 사원들이 퇴사 불가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진실을 모르고 있거나 진실을 아는데도 퇴사를 못하고 있거나 세뇌된 것으로 추정된다. 단, 극장판에서 마키나 비전과의 게임 개발 계획이 있었고 이것의 결렬을 알고 있었음으로 보아 단순히 퇴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 사 장 들이 하나같이 이상한 사장인지라 회사 잘못 들어간 회사원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승진도 하고 결국에는 사장 자리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어떤 면에서 보면 겐무 코퍼레이션의 진정한 승리자라는 평을 받는다. 그리고 졸지에 역대 사장들 중에서 유일한 정상인이 되었다.
[1]
그가 만든 게임인 쥬쥬 버거 같은 게임이 인기 대작이 되긴 힘들지만 일부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만한 게임임을 생각하면 작지만 밝게 빛나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일 것이라고 추측되기도 한다. 보즈 오브 테라는?
[2]
다만 이쪽은 ツクール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3]
제로 데이 이전부터 가샤트 개발에 관여하고 있어서 가능했다고.
[4]
즉, 사장 말고도 새로운 가샤트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맥시멈 마이티 X의 소체를 만든 사람도 이 사람.
[5]
숙주로 삼은 이유가 호죠 에무와 함께 자신의 허가 없이 멋대로 가샤트를 만들어 낸 인물이라며 분노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 게다가 단 쿠로토가 츠쿠루에게 스트레스를 주려고 "게임병에 걸렸으니 더이상 게임은 만들지 못 하겠지, 아니 설령 만든다고 해도 쓰레기 같은 게임이겠지만!이라며 막말을 내뱉는다.
[6]
깨알같이 입에서 HIT!가 나오고 GAME OVER가 뜬다.
[7]
참고로 게임 타이틀이
보즈 오브 테라(절). 직역하면 절의 땡중 심지어 주변에 있던 개발부 직원들까지 황당함에 여기저기에 부딪치거나 책상 위에 엎어지거나 하는 게 개그 포인트. 그 외에도 준비해온 기획안이 하나 더 있었으나 타이틀을 공개하기도 전에 니코에게 저지당했다. 그런데, 극장판 트루엔딩에서 기여코 완성했다.
[8]
국내판에서는 좀비에게 영원한 안식을! Monk of temple(몽크 오브 템플) 이라고 번역했다. 직역하면 절의 수도자. 또 마음에 안들었느냐는 성운의 말에 또다른 게임이 있다고 계획서를 보여줬는데 다름이 아닌 Show me the 반야심경. 그러자
나희 왈,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까 종교색은 빼시지~?"
[9]
덧붙여 내용은 목탁을 두들겨 좀비를 성불시키는 게임. 보즈 오브 테라가 기획된 계기가 좀비 게이머의 겐무의 퇴치 목적이었음을 생각하면 꽤 재미있다.
[10]
맥시멈 마이티 X 가샤트에 넣으려 했던 그 게임 맞다.
[11]
이때 나온 게임을 보면 정말로
목탁을 두드린다! 게임내 설정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러했던 것. 일단 플레이 방식은 타이밍에 맞추어서 목탁을 두드리는 리듬게임과 비슷한 방식이다.
[12]
하지만 사에코도 알고보면 피해자였다는 것을 키리야도 나중에 알게 됐으니 아주 신뢰가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13]
그렇지만 단 마사무네도 태들 레거시 가샤트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마사무네는 악역이고 마사무네는 기존의 쿠로토가 만들어낸 태들 퀘스트와 태들 판타지를 참고해 만들었다. 물론 쥬쥬 버거 역시 단 쿠로토가 기획했으나 폐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