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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5:30:45

김선/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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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사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김선을 정리한 문서.

2. 게임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파일:삼국지3금선.png
삼국지 3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236.jpg
삼국지 12, 13, 14

일부 시나리오에선 군주로도 등장하나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최근작에서는 중앙 관직을 지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구린 능력치가 두드러진다. 지력과 정치가 폐급 수준으로 낮은데 이 정도까지 폄하받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코에이 삼국지의 피해자라 할 만하다. 내정용으로 김의가 있지만 전투용 인재가 없다는 것이 문제.[1]그나마 장비와 싸웠다는 점을 반영해서 통솔력과 무력이 조금 받쳐주는지라 한현처럼 백하팔인까지는 아니라는 점이 위안거리. 삼국지 1부터 등장하여 꾸준히 개근하고 있다.

삼국지 3에서는 소군주 4인방(김선, 한현, 조범, 유도) 중 하나로 부하라고 공지가 있는데 문관이라서 병력을 지휘할 수 없으며 무관으로 바꿔 총력전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전투로는 그닥 승산은 없고, 한현에게서 황충 위연을 도둑질해오면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인다.

삼국지 5에서는 시나리오 5인 와룡 출현에서 군주로 나오는데 세력도 약하고 김선 본인 능력치도 영 좋지 않은데다가 하필 위치도 가장 강력한 세력인 조조랑 인근이라서 플레이 시작부터 조조한테 허망하게 망해버린다. 더군다나 김선은 상성이 원소 쪽이라서 조조랑 상성이 완벽하게 반대인 것도 크다. 장수도 겨우 공지 정도고 사마가 같은 강력한 무장을 등용한다고 해도 용명이 낮아서 제대로 써먹기도 힘들다. 조조랑 겨우 동맹을 어찌어찌 맺는다고 해도 주변의 형주 군주들을 차례대로 박살낼 전력을 갖추기도 어려우며 유저가 할때도 엄백호를 능가하는 무지막지한 난이도라서 답이 없다.

삼국지 9의 능력치는 통솔력 44/무력 65/지력 22/정치력 38로 병법은 돌파 하나 가지고 있다. 군주로서 중요한 통솔력과 정치력이 모두 구리다. 일단 무릉 지역에 재야 장수가 좀 있으니 공지로 그들을 등용하도록 하자.

영웅집결 기준으로 무릉에 사마가, 반준, 담웅, 왕업이 있고 형양 지역에 장남, 이이가 있다. 또 가까운 강릉에 곽준 곽익 부자, 풍습, 조루 등 몇 명의 재야 장수가 더 있다. 이들로 일단 한현을 제압하면 황충, 위연, 한호가 들어오니 유도와는 달리 희망이 없지는 않다.

삼국지 10의 능력치는 통솔력 53/무력 69/지력 16/정치력 29/매력 42에 특기는 돌격 단 1개. 그래도 이 시리즈부터 아들인 김의가 추가되어서 그나마 나아졌다.

삼국지 11의 능력치는 통솔력 52/무력 68/지력 13/정치력 29/매력 47. 특기는 없다. 금선이라고 표기되었는데 일관성이 없게도 김의(금의)의 열전에서 그의 조상을 금일제가 아니라 김일제로 번역했다.

삼국지 12의 능력치는 통솔력 52/무력 68/지력 13/정치력 29에 특기도 하나도 없고 전법도 마공격강화로 역시나 구리다. 일러스트는 찡그린 얼굴로 팔짱을 끼고 있다.

삼국지 13부터 공식 한글판에서도 김선으로 표기되기 시작했다. 능력치는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연전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연전이고 전법은 기공약화. 음성은 일러스트와 맞지 않는 노장으로 설정되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52, 무력 68, 지력 13, 정치 29, 매력 45이며 개성은 저돌, 단려, 주의는 할거, 정책은 봉시강화 Lv 2, 진형은 봉시, 전법은 돌격,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영웅집결에서는 부하로는 공지, 김의 총 2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인 무릉의 재야 무장으로는 담웅, 반준, 사마가, 왕업, 요립, 이이, 장남, 좌혁 총 8명이 있으며 윗 동네 강릉을 점령하면 곽익, 곽준, 동윤, 동화, 등방, 성만, 염우, 오연, 은관, 조루, 포삼랑, 풍습 총 12명이 있다. 일단 처음부터 군사가 없어서 윗 동네 강릉부터 점령한 뒤 지력 70 이상의 무장들인 곽준, 동윤, 동화 중 1명이라도 먼저 등용되면 반드시 군사로 임명한 다음에 전력을 쌓도록 하자.

2.2. 삼국지 영걸전

무릉 전투에서 주창과 일기토를 붙일 경우 썰리고, 유비로 공지를 설득할 경우는 공지한테 죽고 전투에서 생존해 있는 아군에게 경험치 50을 헌납한다. 무릉 전투를 고르지 않으면 전투에선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2.2.1. 삼국지 공명전

형주남부 전투의 첫 세트로 나오며, 역시 장비에게 썰린다. 이번에도 포차로 나오는 공지는 투항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형남 4군 평정이 그냥 한 전투 내에 우겨넣어졌기 때문에 실제 4군의 위치를 맵에 반영해 놓았는데, 유비군이 북서쪽에서 출발하고 맵이 별로 넓지 않으므로 연의와 달리 위치 순서대로 무릉부터 조지게 된다.

2.2.2.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무력 72에 신평이 갖고 있는 물리 필중의 포차지만 저코라고 해도 지력 16은 좀.... 그나마 책략 피해감소 15%가 있긴 하다. 저가의 신평인 셈인데 여포의 간접면역이 등장하면서 물리 필중이 지는 관계로(...) 인기가 2016년 당시보다는 죽었다.

2.3. 토탈 워: 삼국

천명과 갈라진 운명에서 등장한다. 천명에서는 무릉쪽 군주로 등장하며, 갈라진 운명에서는 유표 휘하 장수로 등장.

3. 만화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파일:전략김선.png

무난한 외모로 그려진다. 장비를 보자마자 기겁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3.2. 삼국전투기

김선이라고 표기되고 이반 반코로 나온다. 첫 등장한 장사 전투 (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장사 전투 편에서 장비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장비는 이름을 긴선, 가지고 나온 무기를 김선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덩치도 크고 생긴 것만 보면 카리스마가 넘치는 강한 놈 같아 보인다 했고 패러디한 캐릭터처럼 "네가 졌다."란 대사도 했지만 결과는 한 대 맞고 바로 광탈.

3.3. 삼국지톡

파일:삼국지톡_김선.jpg

조운이 계양태수가 된 이후 형남 4군 정벌 때 장비에게 탈탈 털리며 등장한다.

4. 기타

4.1. 삼국지평화

금릉태수인 김족(金族)으로 나오고 황충을 부하로 두고 있으며, 이전에 황충에게 은혜를 베풀었다고 한다. 김족은 제갈량이 패한 척 달아나자 추격해 진영을 공격하려고 했다가 발사된 쇠뇌에 맞아 전사했으며, 황충이 복수를 위해 장비, 위연, 관우 등과 차례로 싸우다가 제갈량의 설득으로 황충이 유비에게 항복하면서 김족의 시체는 황충이 장사지냈다.

4.2. 본삼국지, 황석영 삼국지

김선으로 표기되었다.


[1] 형남 4군 군주들 중 가장 최약체다. 부하라고는 삼류 문관 수준인 아들 김의랑 자신을 죽였던 공지 뿐이고 김선 본인의 능력치도 평범한 D급 무관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