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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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김선규 金善奎 | Kim Sun-K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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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10월 7일([age(1987-10-07)]세) | |
경상남도 양산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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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5cm / 체중 79kg | |
포지션 | 골키퍼 | |
학력 |
당감초등학교 해동중학교 동아고등학교 동아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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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
경남 FC - 31 대전 시티즌 - 31 FC 안양 - 31, 87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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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경남 FC (2010~2011) 대전 시티즌 (2012~2014) FC 안양 (2015~2016)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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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였다.2. 선수 경력
2.1. 경남 FC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연고 팀 경남 FC에 입단했으나 김병지라는 넘사벽이 버티고 있어서 경남 시절에는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2.2. 대전 시티즌
2012년에 팀동료 한경인과 함께 대전 시티즌에 이적했다.
당시 대전은 오랜 시간 팀의 골문을 지키던 최은성의 이탈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는데, 비록 시즌 초반 경험 부족으로 경기 운영에 미숙함을 보였지만, 5월 이후부터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했고, 유상철 감독의 믿음 속에 대전의 1선발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 주며 2012시즌 리그 35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13년 김인완 감독 부임 이후에도 시즌 초중반까지는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6월 23일 경남 FC전에서는 6골을 실점하는 최악의 부진을 기록하였다. 결국 시즌 중반 홍상준에 밀리며 주전 자리를 내주었지만, 후임인 조진호 감독 대행에게 다시 신임을 받아 10월 이후부터 다시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특히 10월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윤빛가람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부활의 신호를 알렸으며, 이어진 경기에서 실수 없는 안정된 볼 처리와 선방으로 지난해 모습을 완벽하게 되찾았으며 대전의 시즌 막판 4연승의 돌풍에 기여하기도 했다.
2014시즌 초 대전의 골문을 지켰지만 더위에 약한 탓인지 실수를 계속 저지르며 아쉬움을 남겼고, 특히 6월 29일 안산 무궁화전에서는 또다시 6골을 실점하며 대전의 자존심을 구겼다.
7월 6일 강원전에 출전해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면서 골키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반전 경기 후 교체를 당했다. 이후 세컨드 키퍼였던 박주원이 선발로 출장하여 8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꽃피우자 결국 벤치워머가 되었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9월 17일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간만에 컴백했으나 팀은 아시안 게임 차출의 후폭풍을 이기지 못하고 0:1로 패배, 팀에게 시즌 첫 홈 패배를 안겼으며, 먹힌 골도 어처구니가 없었던지라 1경기만에 다시 벤치로 돌아가게 되었다.
10월 12일 강원 FC전에 간만에 출전하여 롱킥으로 아드리아노의 골의 어시스트을 기록했으나, 연이은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3골을 헌납하며 3:1로 패했고, 결국 또다시 주전 자리를 박주원에게 내주게 되었다.
2.3. FC 안양
2015 시즌을 앞두고 대전 구단과의 불화로 FC 안양으로 이적하였으며, 2015년 시즌 초 6경기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8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최필수에게 밀려버렸다.
2016시즌에도 역시 주전 최필수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하다 최필수가 강원 FC 전에서 4실점을 하는 등 부진하자 최필수를 밀어내고 19경기 동안 FC 안양의 골문을 지켰다.
특히 7월 27일 친정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상대의 페널티킥을 선방해내는 등 안양 입단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던 시즌 후반, 안산 무궁화 에서의 군 복무가 끝난 이진형 에게 밀려 다시 후보로 전락하였지만, 이진형이 누적경고 3회로 출전 불가능할 때 대신 골문을 지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44라운드 안산 무궁화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21경기 출장으로 2016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2016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났다.
2.4. 부산교통공사
1월 11일 한국 내셔널리그에 있는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 K3리그 베이직에 있는 부산 FC의 연습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의 테스트 선수로 뛰는것이 목격되더니, 결국 2017년 부산교통공사로 완전히 적을 옮겼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베테랑다운 안정감을 보여주며 부산교통공사의 골문을 지켰다.
이후 인터뷰를 가졌는데, 군 입대를 미루기가 어려워 부산교통공사를 사실상 마지막 현역 커리어로 생각한다고 했다. #
전반기동안 리그 18경기에 출장했으며 시즌 중반 부산교통공사를 떠나 군입대를 하면서 축구 선수를 은퇴했다.
3. 근황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골키퍼 레슨을 하고 있다. 관련 글4. 여담
- 2016시즌 FC 안양에서 등번호가 31번에서 87번으로 바뀌었는데 팬들에게 싸인을 해줄때 숫자 31이 들어가 있는 싸인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