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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b5e00><colcolor=#fff> 레노파 야마구치 No.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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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용 金範容 | Kim Beom-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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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0년 7월 29일 ([age(1990-07-29)]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1cm, 78kg |
| 포지션 | 라이트백,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
| 학력 |
미덕중학교 (2003~2005) 능곡고등학교 (2006~2008) 건국대학교 (2009~2012) |
| 소속 |
몬테디오 야마가타 (2013~2015)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6~2017) → 시미즈 S펄스 (2016~2017) 시미즈 S펄스 (2017)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2017) 수원 FC (2018~2021) 포천시민축구단 (2019~2020 / 사회복무요원) 경남 FC (2022~2023) 레노파 야마구치 (2023~) |
| 가족 | 부모님, 아내, 아들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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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 레노파 야마구치 소속의 수비수다.2. 선수 경력
2.1. 일본 무대
건국대학교에서 고교시절부터 동기였던 주세종과 함께 U리그에서 두각을 보이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J리그의 몬테디오 야마가타에서 처음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제프 유나이티드까지 J1리그와 J2리그에서 도합 110경기를 뛰며 5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2.2. 수원 FC
이후 K리그2의 수원 FC를 통해 국내로 복귀하여 2019년부터는 포천시민축구단에서 공익근무를 병행하며 뛰었고, 20시즌 K4리그에서는 12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2020년부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2021년부터는 1부 리그로 승격한 수원에서 다시 뛴다. 2021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0경기 출전.
2.3. 경남 FC
2022년 1월 7일 경남 FC로 이적했다. #2월 7일, 배번을 14번에서 6번으로 변경하였다. 부주장으로 선임되며,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시 다졌다.
주전이나 후반 조커 자원으로 등장하며 팬 앞에서 분위기메이커로서 활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과감한 슈팅도 시도하는 등,
자신의 활약상을 더해가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주축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다 5R 4월 2일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하며 뛰던 중, 발을 밟히며 발등 타박상을 당했다.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검진 후 회복치료 중인 근황을 알렸다. #
이로 인해 10경기 이상을 출전하지 못했다가, 5월 14일 13R 성남 FC와의 양산 이전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벤치 명단에 들면서 복귀하는가 했으나, 주전 선수의 부상 변수로 인해 결국 출전하지 못했다(...) 심지어는 그 다음 경기에는 아예 나서지 못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부주장은 송홍민으로 변경되었다.
후일담에서, 성남전 이후 훈련 중 심한 부상을 당했다고 하며 시즌아웃이란 말도 돈다고 한다.
이러한 몸 상태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결국 구단과 계약해지하고 퇴단하게 되었다.
2.4. 일본 무대 2기
차후 구단 페이스북에 J2리그 레노파 야마구치로 이적한다고 오피셜이 떴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길게 한 만큼 돌아가려는 듯.3. 플레이 스타일
측면 수비수는 물론 중앙 수비수, 측면 미드필더를 맡을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특히,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터프한 몸싸움,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이 장점이며, 빌드 업 능력까지 갖추고있다.4. 여담
- 태생적인 곱슬머리 때문에 외국계로 오해를 많이 받는데, 실제로는 부모님 두 분 다 한국인이시며 혼혈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