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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Kim Min-hee | [ruby(佐, ruby=さ)][ruby(藤, ruby=と)] [ruby(菜, ruby=な)][ruby(夕, ruby=ゆ)][ruby(美, ruby=み)][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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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2] |
일삼중학교 (졸업)[3] 이삼정보고등학교 (졸업) |
| 신체 | 16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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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애혁명의 등장인물.2. 외모
길게 찢어진 눈과 작은 동공, 그리고 잘 보이진 않지만 고양이입이 특징이다.첫 등장에는 찢어진 눈 때문인지 터프한 인상이었지만 갈수록 귀염상이 되어가고 있다.
3.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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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초중고 동창이자 단짝친구. 늘 붙어다니는 장면이 많다. 서로 장난도 치고 얘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경우에게 줄 생일선물을 같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도 잘 맞는 것 같다. 둘 다 유쾌한 성격에 주변 인물들을 잘 챙긴다는 점이 비슷하다. 미세한 차이가 있다면 민희는 친구들을 골고루 챙기는 편이고, 우리는 이경우를 상대적으로 더 의식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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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림
이경우와 함께 유솔 패거리가 낸 악소문의 출처를 찾아준다거나 임정훈이 공주영을 욕할 때 잘 사귀고 있는 얘들한테 그런 말 하지 말라는 등 은근히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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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민희와 우리가 석호의 이별 소식을 먼저 전해들은 걸 보면 지혜와도 친분이 있는 모양. 석호와 지혜를 연결시켜준 장본인이다.
4. 작중 행적
4.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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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2 |
86화에서 김우리와 같이 등장한다. 중학교 동창이라서인지 이경우의 눈에 관해 알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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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1 |
103화에서 재등장하며 이름이 밝혀졌다. 공주영에게 돈을 뜯고 땡땡이를 치는 이경우를 비꼬며 공주영에게 봐주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끝에서 안경민이 물총 테러의 범인으로 오해받고 이경우 패거리에게 끌려갈 때 살려달라고 하자 '김민희 여신님 개이쁨 해봐'라며 거부(?)한다.[7]
이후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109화에서 조승민의 과거 회상 장면에 나오는데 초등학교 때는 이경우와 공주영이 서로의 집에 가서 놀고 외박도 할 정도로 친했다는 것을 김우리와 함께 조승민에게 증언(?) 한다.
111화에서 김우리 및 다른 친구 둘과 담배를 피우며 재등장. 남유리와 같은 학교인 여학생들이 이경우가 남유리의 남친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이선미[8]가 남유리를 걸레라고 소개하자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112화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이경우를 보고 목때를 미냐고(...) 하고 남유리와 얘기 했냐고 묻는다.
120화에서 이경우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김우리와 함께 오고, 이후로는 같은 반인 이지혜를 데리고 와서 간접적으로 석호와 이지혜가 이어지게 하는 데 일조한다.
133화에서 김우리와 함께 등장했는데 이경우의 치질 소문을 듣고 손에 오버나이트(...)를 쥐어준다.
143화에서는 이경우 무리와 함께 피시방을 찾지만 사람이 많아 빈 자리를 찾는데 고생한다. 145화에서는 이경우, 안경민, 김우리 와함께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54화에서는 공주영에게 초콜릿을 주려는 김우리에게 공주영에게 여친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물론 공주영은 너네가 준 건 부정 탄다면서 거부한다.
161화에서는 김우리와 함께 왕자림과 갈등하는 공주영을 만난다. 그런데 공주영의 아픈 척이 워낙 리얼했던지라 공주영을 걱정해준다.
4.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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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2 |
Boy Recipe 시리즈 중 197화에서 성예진 일행 덕에 곽보경의 실체를 다 알게 되고, 이경우가 혼란스러워하여 성예진에게 욕을 할 때 애교로 기분을 달래려고 하였다.
205화에서는 공주영, 김우리와 같이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본의 아니게 왕자림의 질투를 사고 만다.
209화에서 직접 등장은 아니고 김우리와 이경우의 대화중 언급된다. 다른 애들과 같이 연락이 안 된다는 듯.
210화에 의하면 안경민, 서영준, 김병훈과 같이 방탈출 카페에 가서 그런 것.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안경민을 때린다.
212화에서는 일삼중 동창들과 같이 이경우의 생일파티에 간다. 이경우에게 선물을 줄 타이밍을 못 잡는 김우리에게 언제 줄 거냐고 재촉한다. 그런데 공주영이 사온 팔찌도 김우리가 사온 것과 같은 거라서 당황한다.
214화에서 지혜와 헤어진 석호가 울자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달래주며 자기도 운다.
215화에서는 안경민의 퇴원 기념으로 일삼중 동창들과 같이 분식집, 노래방에 가고, 힘들어하는 석호를 위로해준다.
230화에서는 김우리, 석호, 안경민, 이경우와 같이 공주영의 생일파티에서 등장한다.
245화에서는 이경우가 임정훈을 폭행하는 걸 보고 경악하고, 빠르게 달려가서 이경우를 말리고 가만히 있는 김우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조연사가 이 광경을 모두 목격하자 "(이경우가) X됐다.."라고 한다.
246화에서는 1학년 때, 이경우에게 임정훈이 김우리에게 자꾸 집적댄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247화에서는 공주영이 석호, 김병훈, 김우리, 김민희, 서영준, 박재정, 안경민 등에게 이경우와 연락 되냐고 묻는데, 김병훈과 김민희도 이경우와 연락이 안 됐다고 한다.
248화에서는 김우리와 같이 2학년 3반 교실로 가고, 이경우가 정학먹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임동규에게 이경우가 오늘 학교에 왔냐고 묻자 임동규는 학교에는 왔는데 교실에는 안 왔다고 말한다.
274화에서는 레크레이션 강사가 반에서 가장 잘생긴 애, 가장 예쁜 애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온 라인업(이경우, 왕자림, 김우리, 방예슬)을 보고 오바라고 한다.
275화에서는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될 상황에 처한 이경우, 왕자림, 김우리, 방예슬 등을 보고 "미친;"이라고 경악한다. 하지만 빼빼로 게임이 남-남, 여-여로 진행되자 크게 웃으면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는다.
276화에서는 친구들과 같이 치킨을 시키려고 한다. 김우리에게 어디 가냐고 묻는데 김우리가 화장실이라고 답하자 의아해한다.
278화에서는 중학생 때 수학여행을 갔던 시점이 나왔다. 이경우에게 고백을 성공하면 민희에게 말할 거라고 기대하는 김우리를 보고 "아 뭔데 아까부터 표정이 Z랄이야;"라고 말한다. 김우리와 같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공주영을 보고 당황하고, 친구들과 같이 선생님들에게 음주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술을 숨긴다. 너네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가는 김우리에게 "엥 야 쌤돌아다녀!"라고 말해준다. 이후에는 이경우가 방예슬이랑 사귄다는 걸 알고 놀라는 모습, 이경우와 방예슬을 보고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82화에서는 김우리 시점으로 초등학교 시절이 잠깐 나왔다. 이경우랑 투닥거리거나 이경우에게 고백한 혜정을 놀리는 남자애들에게 닥치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혜정이 이경우에게 차이고 울자 남자는 많다고 위로해주기도 했다.
283화에서도 김우리의 시점에서 잠깐 등장했다.
284화에서는 김우리의 팔짱을 끼고 걷다가 이경우에게 매점가냐고 묻고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이경우가 그냥 지나가 버리자 "뭐여 왜 또 기분썩쳤나? 씹고 X랄"이라고 말한다.
4.3. 3부
313화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조승민이 이경우를 사랑하는 거 아니냐, 존X 집착한다"고 말한다.320화에서는 일삼중 단톡방에서 공주영의 병실이 몇호인지 묻고 일단 이경우에게 상태를 봐달라 하자고 제안한다.
323화에서는 단톡방에서 공주영과 왕자림이 깨졌단 사실을 알게 되자 뭔 일이냐고 묻는다. 안경민과 규호가 눈치없이 신세계, 부부의 세계 드립을 치고 공주영이 'X발 지금 장난같냐'라고 분노하자 "장난을 치고싶나;"라며 황당해한다.
327화 공주영의 회상에서는 공주영을 때리는 조승민에게 너 왜 주영이 괴롭히냐고 소리친다. 조승민이 이경우가 먼저 했는데 우리한테만 X랄이냐고 하자 이경우하고는 싸워서 그런 거고 니네가 왜 끼냐며 일침을 놓는다. 이후 공주영에게 "뭐 때문인데? 넌 왜 가만히 있어?"라고 묻는다.
363화에서는 석호가 니네 자리 이동할 거냐고 묻자 글쎄라고 답하면서 이유를 묻는다.[9] 잠수를 탄 지 나흘만에 나온 공주영을 부른다.
365화에서는 김병훈, 공주영과 같은 반이 되어 기뻐한다.
366화에서는 김병훈과 같이 공주영을 안쓰러워한다. 김우리에게 톡으로 연락이 오자 '나랑 바꿔ㅡㅡ'라고 답한다. 왕자림을 안쓰러워하다가 공주영이 사실 외계인에게 납치당해서 정신개조를 당한 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는 김병훈을 디스한다. 김병훈과 같이 공주영과 왕자림을 재결합시킬 계획을 짜다가 당사자에게 들킨다. 공주영이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가버리고, 김병훈이 "주영이 아직 마음 있다며?"라고 묻자 "아.. 아니 저거 그냥 연기일 걸"이라고 한다.
369화에서는 김병훈과 같이 공주영에게서 위화감을 느낀다. 김병훈이 화이트데이인데 이렇게 공부만 하면서 넘기냐고 묻고, 공주영이 너네 그럼 진학반 왜 왔냐고 되묻자 자신은 2년제 대학에 갈 예정이라고 한다.
371화에서는 안경민이 니넨 공부가 살 길이라고 디스할 때, 뉴튜버 한다고 깝치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받아치면서 싸움이 난다.[10]
373화에서는 김우리 맞은편에 앉아서 배고프다고 말한다.
374화에서는 김우리에게 이경우 아직 일하냐고 묻는다. 김우리가 모른다고 하자 요즘 이경우랑 안 놀고, 싸웠냐고 묻고, 걔도 만날 바쁘고 나도 귀찮아서 안 갔다는 대답을 듣는다. 중학교 시절을 그리워하면서[11] 공주영이 왕자림과 헤어졌고 공부한다는 근황을 알려준다. 김우리가 왕자림네랑 양민지가 싸웠던 거 아냐고 묻고, 디지털과였던 애들도 양민지를 싫어하는 분위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에 왕자림네는 다같이 잘 놀건데 애들이 다 싫어하는거면 양민지가 잘못한 거 아니냐면서, 왕자림에게 물어보려고 했다가 제지당한다. 이에 김우리에게 양민지와 같이 다니는 거 아니냐고 묻고, 너까지 불똥튀면 어떡하냐고 걱정해준다. 왕자림네랑 양민지가 왜 싸웠는지 궁금해하자 김우리로부터 (왕자림에게) 물어보면 죽는다고 경고를 받는다. 때맞춰 온 아는 오빠가 김우리에게 새우튀김을 먹여주자 자신도 달라고 부탁한다.
376화에서는 김병훈에게 주영이 어디갔냐고 묻는다. 김병훈이 "똥 싸러 갔나..?"라고 답할 때, 공주영이 교실에 들어왔다. 김병훈이 선생님에게 공주영은 변비가 있어서 늦었다고 말할 때, 저희 반은 오늘 급식 순서가 꼴찌였다고 거든다.[12] 하교할 왕자림을 보고 재빨리 김우리를 찾는다.
385화에서는 김우리와 편의점에서 밥을 먹고 있다. 김우리가 나 어떡하냐고 한탄하자 "내가 뭐랬냐~ 자림이 그럼 주영이랑 헤어진 와중에 친구랑 그런 일도 있던거네.. 어쩐지 얘가 며칠 굶은 것처럼 핼쑥하다더니.."라며 왕자림을 안쓰러워하자 "그러게.. 힘들었겠다"라고 동감한다. 너도 이제 엔간하면 거리 두고 너한테도 그러면 어떡하냐고 하자 김우리는 "그러기엔.. 우리한테 잘못한 것도 없는데.."라고 말한다. "넌 좀 이기적일 필요가 있는듯 문제 되는 곳에 항상 교집합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문제인 거 모르냐?[13] 여튼 너는 보면 피곤한 일에 만~날 껴있어 남 생각 좀 그만해~ 니 인생 니껀데 니 마음대로 하는게 왜"라고 충고한다. 김우리가 계속 망설이자 "아님 내가 X랄해줘??!"라고 묻는다. 김우리는 미쳤냐면서 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화장실에서 양민지가 김현우, 이경우, 왕자림 뒷담, 김현우가 김우리를 좋아한다는 사실, 이경우가 왕자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방예슬에게 말하고, 방예슬이 양민지에게 "민지야. 너 왜 자꾸 거짓말해? 너 경우 좋아했잖아"라고 일갈하는 걸 듣고 경악한다.
386화에서는 방예슬에게 손절당한 양민지에게 "야 너 뭔 소리 하는 거야? 이경우가 자림이를 좋아한다니? 존X 웃긴다 진짜ㅋㅋ"라며 어이없어한다. 양민지가 이경우 전 여친(남유리)과 왕자림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자 "지.. 지랄하고 자빠졌네 아니 그게 뭐라고 그런 말을 씨부리고 다녀?? 야 너 병있어?? 닮았으면 다 좋아하냐?? 이거 걔네가 들으면 존X 웃겨 하겠다ㅋㅋㅋ 야 너 진짜 그따구로 살지마. 애들이 착해서 망정이지 너 진짜 너한텐 문제 없다고 생각하냐??? 가만히 있는 애들 병X 만들고 있어 진짜;"라며 일갈하다가 김우리에게 끌려간다.
이후 "저거 뭐하는 미친년이야 저거 아니 진짜 어이없네 너무 유치해서 말이 안 나온다. 저런 되도않는 말을 막 뱉냐;"라고 분노한다. [14] 공주영과 왕자림이 알면 개빡칠 거라고. 김우리가 엔간하면 그 둘에게 알리지 말고 끝내자고 하자, "하긴.. 둘이 다시 붙은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개소리 들어서 뭐해.."라며 공주영, 왕자림을 안쓰러워한다. 김우리가 먼저 간다며 끝나고 보자고 하자 "엉 ㅇㅋㅇㅋ"라고 말하고, "뭔 해마다 미친놈이 하나씩 나오냐.."라고 중얼거린다.[15]
387화에서 왕자림이 웃으면서 공주영을 부르고 사탕을 주자 "자림이 기분 개좋아보이넹 머야
391화에서는 김병훈과 같이 시험이 끝났는데도 조용히 공부에 열중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긴장한다. 김병훈이 이거 시험 끝난 거 맞냐고 묻자 "그러게"라고 동감한다. 김병훈이 공주영에게 열심히 한다면서 말을 걸자 작은 목소리로 (공주영에게) 말 걸어도 되냐고 묻는다. 공주영이 "병훈아"라고 부르자 김병훈은 왜 다정하게 병훈이라고 부르냐며 경악하고, 김민희도 이를 듣고 큰 소리로 "뭐?!"라고 크게 말하다가 같은 반 남학생에게 시끄럽다는 말을 듣는다.[16]
401화에서는 졸업사진을 찍는 날 하이틴 스타일로 꾸몄다.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받은 구두를 들고 있자 웬 구두냐고 묻고, 이경우의 설명을 듣고 둘을 귀여워한다. 옆에 요정이 없어서 허름한 모습이라고 말하다가 고블린도 요정이라고 디스하는 안경민을 응징한다.
419화에서는 친구들과 같이 공주영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432화에서는 김우리와 같이 있었다.
마지막화인 434화에는 공주영, 김병훈과 함께 3학년 담임 독고문과 사진을 찍는 것으로 한 컷 나온다.
4.4. 에필로그
에필로그 2에서는 석호에게서 김병훈은 빠른년생이라 술집에 못 왔다는 걸 듣고, 김병훈을 불쌍하다고 동정한다. 성인이 되자마자 술집을 들어간 정보고 학생 중 하나로 등장. 뒤늦게 들어온 안경민을 보고 따라다니지 말라고 티격태격한다.졸업식 기준 4년 후 시점인 에필로그 3에서는 머리를 단발로 잘랐으며 석호, 이미희 커플의 결혼식에 일삼중 동창들과 참석한다. 안경민과 여전히 티격태격 싸우는데 특히 헤어진 사실을 집중적으로 놀려 친구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엮으려고도 한다. 이후 공주영에게 왕자림과 같이 왔냐고 묻는다.
4.5. 완결 이후
작가는 Q&A에서 민희가 안경민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긍정적 시그널을 주었다. 다만 캐릭터가 그렇게 움직여간 것이 아니겠냐는 식으로 표현하여, 애초에 짜여진 설정은 아닌 것으로 추정.5. 여담
- 곽보경 사건 때 왕자림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돌 때 곽보경과 유솔팸을 수상히 여기고 공주영과 왕자림의 뒷담을 까는 이들을 저지하거나 석호와 지혜가 깨졌을 때 석호를 위로해주는 등 김우리 못지않게 꽤나 의리파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 작가의 입장에서 김민희는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피카츄입이 귀여움' 라고 답한 적 있다. #
- 연애에는 딱히 관심없고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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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안경민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한다
[1]
음독은 '사토 나유미'.
[2]
109화 이경우 에피소드(7)을 보면 김우리와 함께 초등학교도 같이 나온 듯하다.
공주영, 이경우와는 초중고 전부 동창이라는 소리. 석호와
안경민 또한 초중고 동창이다.
김병훈,
정상훈, 서영준, 윤정재, 박재정,
성예진, 조유미, 지수령, 김슬기,
곽보경과도 같은 중학교 동창이다.
[3]
공주영,
이경우,
김병훈,
석호,
안경민,
김우리 등과 동창.
[4]
김민희의 휴대폰으로 PPAP흉내를 하다가 제압당한다거나, 발렌타인때 하리보젤리를 빼앗다가 제압당한다거나 성인이 되고 포차에서 마주치자 서로 질색을 한다던가
[5]
결국 다 커서
친구 결혼식에서 만난 자리에서조차 서로 석호 아들의 귀를 막은 채 폭풍 디스를 갈긴다. 주변에서는 차라리 둘이 사귀라고까지 할 정도.
[6]
김병훈만 초등학교 동창이 아니다
[7]
이에 대한 안경민의 반응은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8]
남유리에 대해 걸레라고 소문낸 장본인.
[9]
석호는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미희를 잠깐 부르려고 했기 때문.
[10]
진심으로 싸웠다기보단 개그만화식 연출로 투닥투닥거렸다.
[11]
이경우는 알바하고, 공주영은 공부하고, 석호는 이미희랑 연애 중이라 바쁘기 때문.
[12]
이에 김병훈은 밥 먹고 뒤처리까지 시간이 부족해서 공주영이 늦었다고 거짓말에 살을 붙인다.
[13]
이에 대해 김우리는 "말 존X 잘하네", 인별에서 봤냐고 묻는다.
[14]
김우리는 그 되도않는 일이 실화이기 때문에 아무 말도 못했지만.
[15]
해당 대사는 무한도전 달력특집 중 ‘김태호와 삼천궁녀’로 유명한 번지점프 장면에서 노홍철이 했던 대사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16]
물론 즉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