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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8:42:36

김민석(의사)

<colbgcolor=#000,#1c1d1f><colcolor=#fff,#dddddd> 대한민국의 의사
김민석
金OO | Kim Min-seok
<nopad> 파일:김민석111.jpg
본명 김민석
출생 1976년 1월 24일 ([age(1976-01-24)]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광산 김씨
가족 이소라 (妻), 김윤영 (子)
학력 오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 / 학사) (1996)
서울대학교 (내과학 / 석사) (2005)
서울대학교 (내과학 / 박사) (2008)
MBTI ISTJ
직업 의사, 교수
현직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심부전/심장이식센터소장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혈관계 중환자실 실장
대한심부전학회 총무이사
대한심부전학회 산하 중증심부전연구회 총무이사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인성쇼크연구회 학술이사
소속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파일:서울아산병원 로고.svg
상훈 대한심장학회 우수심사위원상
한국심초음파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심장학회 젊은연구자상

1. 개요2. 생애
2.1. 생애 초기2.2. 서울아산병원 심부전 전공2.3. 3세대 좌심실보조장치 삽입 수술 국내 최초 시행2.4. 심혈관계 중환자 진료 담당
3. 경력4. 언론 출연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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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민석 서울아산병원 심혈관계 중환자실 책임교수로 근무하면서 심부전, 심인성 쇼크, 좌심실보조장치, 에크모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심장내과 의사이다.

2. 생애

2.1. 생애 초기

산부인과 개원의 부친과 전 KBS 아나운서 모친 사이 2남 1녀 중 둘째로, 1976년 서울 신림동에서 출생하였다. 이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었다.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잘 하는 편이었다. 대학생활도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었다.

2.2. 서울아산병원 심부전 전공

2009년, 서울대병원에서 임상강사 2년을 마치고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직, 심부전, 심장의식 분야 진료를 시작하였다. 당시 심부전 전공자는 심장 영상 전문이나 심혈관 중재 전문, 부정맥 전문 등 다른 분야와 복수 전공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서울아산병원은 심부전, 심장이식 환자수가 많아서 단독 전공이 가능하였다.

2.3. 3세대 좌심실보조장치 삽입 수술 국내 최초 시행

2014년 9월 LA CEDARS-SINAI 병원에 방문 연수를 다녀왔고, 흉부외과와 함께 수술을 준비하였다. 2015년 6월 서울아산병원에서 3세대 좌심실보조장치인 HeartWare HVADTM system [1]을 국내 최초로 삽입하였다. [2] 이후 2017년부터 매년 2배씩 수술 건수가 증가하였고, 2018년 10월 보험급여가 가능해지면서 좌심실보조장치 삽입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서울아산병원의 좌심실보조장치 내과적 치료 책임자를 담당하고 있다.

2.4. 심혈관계 중환자 진료 담당

2010년대 들어오면서 심혈관계 중환자 수가 급증하고 중증도 또한 심해져서 심혈관계 중환자실을 독립적으로 진료하는 의사 인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였다. 2017년 중환자의학과 전문의 수련을 마치고, 2018년부터 심혈관계 중환자실 책임교수로 임명되어 중환자 진료를 해오고 있다. 심인성 쇼크 및 급성 심부전 분야에서 무작위 배정 연구를 포함하여[3] 많은 학술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3. 경력

4. 언론 출연

엄마는 이식, 아들은 인공심장…같은 병원서 두번째 심장 얻어 - 연합뉴스
<힐링푸드>심부전, 심장기능 약해지며 혈액순환 장애 초래 - 문화일보
”심장이식 전 인공 심장격 ‘좌심실 보조 장치(LVAD)’로 삶의 질 높여”- 한국일보

5. 여담




[1] 2016년 6월 Medtronic이 HeartWare를 인수하였으나, 2021년 6월 안전성의 문제로 HVADTM 생산을 중단하였다 [2] 환자는 수술 1달 뒤 우심실부전 및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3] EVOLVE-ECMO trial. 에크모 환자에서 좌심실 부하 감소를 조기에 할지, 약물치료 후에 할지를 비교한 연구로 양 군간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