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1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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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
안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
활동가.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사망자인
김용균의 모친이자 김용균재단의 이사장으로, 노동운동 투신 배경과 적극적인 활동상으로 인해 '제2의
이소선'이라는 별명이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공장 동료 김해기 씨를 남편으로 만나 1994년에 결혼한 뒤 자녀로는 외아들 김용균이 있었지만,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를 통해 당시 24세였던 외아들을 잃고 유사한
산업재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김용균재단을 만들고
노동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3.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