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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설립자 · 이사회 의장 김대일 Kim-Dae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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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0년 1월 26일 (41세) |
전라남도 완도군 | |
현직 |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 |
학력 | 한양대학교 ERICA ( 컴퓨터공학 / 중퇴) |
수상내역 |
2006 디지털콘텐츠 금상 2009 게임대상 및 5개 부분 수상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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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펄어비스의 설립자이다.2. 생애
1980년 1월 26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미곡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학교 때부터 독학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입문하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벼락치기 끝에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으나 2학년 때 중퇴하여, 최종 학력은 고졸이다.대학교 중퇴 후 가마소프트에 입사했다. 가마소프트에서 개발 총괄을 맡아 릴 온라인을 제작했고 이후, 가마소프트를 퇴사해 NHN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겼다. NHN에서 R2와 C9을 개발했다. 그리고 2010년 펄어비스를 설립하여 MMORPG 검은사막을 제작했다.
2021년, 현재는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 중이다.
3. 비판
기획자 없는 게임 개발은 가능할까?[1]김대일은 펄어비스를 설립하기 이전부터 "기획자는 우리에겐 필요없는 존재"라는 신념을 굳게 믿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신념으로 게임을 잘 만들 수 있으려면 자기만이라도 충분한 기획력을 갖춰야 하는데, 불행히도 그는 그런 것에 매우 취약하다. 검은사막의 현주소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2] 기획력에 대한 고려도 없이 효율성에만 너무 치중한 결과라 볼 수 있다.
현재 김대일은 개발자으로서도 경영인로서도 사실상 실격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펄어비스를 '검은사막 원툴 게임사'로 전락하게 만든 장본인인데다 '차기 3작[3] 베이퍼웨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붉은사막 및 도깨비(게임) 문서 참조.
4. 기타
스무살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PD를 맡아 R2, 릴 온라인(2002년, 최초의 논타게팅 MMORPG)을 총괄 개발하여 성공으로 이끌었다.본인이 개발한 게임인데 본인 마음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기업의 게임개발 방식이 답답하고 마음에 들지않아 펄어비스를 설립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