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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d><colbgcolor=#000> 김남석 Nam Seok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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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WF | |
| 출생 | 1985년 3월 27일 ([age(1985-03-17)]세) |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 신체능력 | 176cm, 90kg, B형 |
| 링네임 |
K'row(2004 ~ 2007) 김남석(2008 ~ 2015) GodMonz(2015 ~ )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
| 피니쉬 무브 |
퍽키지 파일드라이버 리프트 크러쉬 밤 |
| 공식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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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레슬러 경력
프로레슬링을 배우고 싶던 김남석은 17살 때 이왕표 체육관에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당시에는 프로레슬링 선수를 모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왕표가 만든 격기도를 배우며 연습생 개념으로 2년 정도 있었다. 이후 WWA에서 수련을 받았고, 2004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예성 선수와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장에 경기를 지켜보던 김일은 김남석의 재능을 알아보고, 일본이나 미국에 진출해 실력을 쌓으라는 조언을 남겼다. 공익근무를 마친 후 일본으로 넘어가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출신인 TAKA 미치노쿠의 체육관인 카이엔타이 도조에 입단해 타카 미치노쿠와 데뷔전을 가진다. 이후 신한국 프로레슬링, 카이엔타이 도조에서 활동했다.
2009년 3월 21일 신한국 프로레슬링에서 한태윤과 시합 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그렇지만
일본에 있는 동안 TAKA 미치노쿠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단체 경영회의에 참석하는 등 단체 운영에 관해서도 배우게 된다. 일본 유학을 마치고 '프로레슬링을 프로레슬링답게 만들자'는 모토 하에 2011년 7월 Pro Wrestling Fit을 설립했다. 이후 미국의 유명 인디단체인 CHIKARA에서 코치로 지도하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마이크 퀘켄부쉬[1]를 만나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홍콩 TRX, 미국 케틀벨과 같은 국제 트레이너 라이센스를 취득해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차근차근 준비했다. 2012년에 일본 ZERO-ONE에서 훈련을 마친 후 PWF 소속으로서 한국에 프로레슬링을 널리 알리기 위해 TV 출연과 프로레슬링 접목 행사 주최 및 팟캐스트 방송인 "나는 레슬러다" 등 경기 내외적인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PWF 인생공격 이전까지 PWF의 잠정 챔피언이었으나, 인생공격에서 카게토라를 이기고 LOTW(Lord of the World)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새로운 타이틀 LOTC(Lord of the Chaos) 챔피언을 신설하여 PWF LOTW 챔피언십과 LOTC 챔피언십을 같이 보유하다가 LOTC 타이틀은 김남훈에게 넘긴다.
2015년 10월 3일, PWF 인생 공격 2 흥행에서 무려 맷 사이달과 LOTW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당시 주한미군 부대에서 복무하던 맷 사이달의 형이 한국 프로레슬링을 소개시켜 주면서 경기가 성립됐다고 한다. 당일 경기에서 슈팅스타 프레스를 맞고 패배하며 처음으로 LOTW 타이틀을 잃었다. 하지만 그 직후 재도전권을 사용하면서 다른 프로레슬러들과 함께 맷 사이달을 집단 린치한 후 재경기를 가졌다. 그리고 LOTW 챔피언십을 탈환하면서 LOTW 벨트와 본인의 위상을 지나치게 높이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2017년 11월 3일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대회인 치바 엑스트라 드림 흥행에 닥터몬즈 주니어와의 태그로 참가하여 세미 파이널 매치로 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인 노무라 나오야 & 아오야기 유마에게 도전했지만 패배했다. LAND'S END와 PWF의 합동 흥행인 인생공격 4를 통해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십을 부활시킨다. 그리고 2019년 1월 27일에 인생공격 5에서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인 더 보디가에게 도전해 승리하며 타이틀을 차지한다.
2. 활동
2.1. 2018년 이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프로레슬러 활동을 해 온 경력이 있으며, 그 경험과 인맥(본인 말로는 WWE에서도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한다.)을 바탕으로 본인의 프로레슬러 활동 뿐 아니라 국내 신인 프로레슬러 육성과 해외 진출을 돕는다.PWF 자체 흥행을 꾸준히 여는데 흥행 시간은 대략 30분에서 40분 사이다. 주로 경기도 고양의 외지의 전용 체육관에서 흥행을 여는데, 외진 곳에 있다보니 30분의 흥행을 보기 위해 몇시간 걸려 귀중한 주말 하루를 통째로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마스크를 쓰고 두경기를 뛰어서라도 경기 시간을 늘렸으면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흥행시간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이런저런 케이블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도 출연했지만 오히려 방송 출연으로 이미지를 깎아먹는다는 평이 많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47 ' 유병재의 레슬매니아' 방송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유병재에게 프로레슬링 기술들을 가르쳤지만 지나치게 몸을 사리는 모습이나 불량했던 과거를 스스로 거론하는 등 고등래퍼 등에서 불거진 학교폭력에 대한 의혹에 더불어 이미지는 더 안 좋아졌다. 결국 후반전엔 나오지도 못했고, 오히려 같이 나온 후배 김수빈이 좋은 접수능력을 보여주며 방송 출연의 수혜자가 되었다.
2.2. 2018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하는 사진을 올려 프로레슬링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무래도 경기장이 고양시에 있다 보니, 고양시에서 알아보고 주선해준 듯하다.사이 료지의 단체인 LAND's END와 합동 흥행을 열거나 신카바 1st 링에서 무료 흥행을 여는 등 PWF의 일본 쪽 활동도 나름 신경 쓰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