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근육/작중 행적
1. 1월
2. 2월
- 끝말잇기를 하는 김근육: 탈모탄 조와 끝말잇기를 하는데 탈모탄 조가 국어사전까지 동원하며 계속 '장'으로 끝낸다. 이에 열받은 김근육은 '장수 돌침대'라고 하는데, 탈모탄 조가 합성어라고 반박하자 직후 "로 처맞아."라며 장수 돌침대로 탈모탄 조를 날려버린다. 이후 눈물의 요정이 도전해오는데, 김근육은 기선을 제압할 목적으로 '고자'로 공격해 눈물의 요정의 약점을 건드린다. 눈물의 요정은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계속 '역'으로 끝낸다. 이에 방법을 궁리하던 김근육은 무언가 생각난 듯 웃다가 '역력'으로 받아치고 자신만만해하지만, 눈물의 요정은 아무렇지 않게 역삼역으로 받아치고, 김근육이 울부짖다가 폭8엔딩으로 끝난다.
- 조교하기 귀찮다: 평소처럼 '내 이름은 김근육'을 외치다 자신의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한다. 모든 등장인물의 목소리는 월수가 조교하기 귀찮다고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한 것이고, 배경음악과 효과음까지 월수의 목소리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빨리 '반 월수 녹음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탈모탄 조의 말에 월수가 계속 성대모사를 한다 해도 1972년동안 녹음을 하다보면 현타가 씨게 온다고 답해 1972년 후로 이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소리가 녹음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월수에게 현타가 온다 해도 월수는 현타가 오면 폭8하는 성격이라 폭8엔딩으로 끝이 난다. 스핀오프 작도 이후 두 개나 나왔다.[1]
3. 3월
- 게리모드 켜기 귀찮다 : 평소처럼 '내 이름은 김근육'을 외치다 자신의 생김새가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한다. 모든 등장인물의 모습은 월수가 게리모드 실행하기 귀찮다고 그림판을 실행한 것이고, 배경까지 그림으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빨리 '반 그림판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탈모탄 조의 말에 월수가 그림판을 한다 해도 김근육이 팔다리를 마구 흩날리는 행동을 표현할 수 없을 거라며 그림이 된 몸으로 팔다리를 마구 흩날린다. 그렇게 월수의 그림판이 폭8하면서 폭8엔딩으로 끝이 난다.
- 나 자신을 조교한다 : 평소처럼 '내 이름은 김근육'을 외치다 자신의 목소리와 생김새가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한다. 모든 등장인물의 목소리와 모습은 월수가 조교하기 귀찮은 걸로도 모잘라 게리모드 실행 및 재녹음까지 하기 귀찮다고 본인의 목소리를 재탕하고 그림판의 모습을 재탕한 것이고, 배경음악과 효과음까지 월수의 목소리로 재탕당해버린 것이었다. 빨리 '월수 암살 합법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탈모탄 조의 말에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수가 안 떠오르자 다같이 난리를 피우다가 폭8엔딩으로 끝이 난다.
4. 4월
- 제1주도 : 공시항발에서 비행기를 타고서 제주도로 갔다. 그곳에서 돌하르빵(탈모탄 조)과 귤의 요정(눈물의 요정), 말(강력한), 해녀촉촉(촉촉이), 흑돼지고기(장개방)을 만나서 그들에게 필살기를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갔으나 엄마탄 조가 엄마 빔을 날리며 끝.
5. 5월
- 나도 어린이하고 싶어!: 오늘은 어린이 날이니까 나도 어린이 하겠다며 선물을 달라고 떼쓰는 탈모탄 조에게 넌 이미 어른이다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그럼에도 어린이 시켜달라고 아직도 떼를 쓰는 탈모탄 조에게 김근육은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를 시전하곤 어른이 된 것을 조용히 받아들이라며 다그치자 탈모탄 조의 매우 현실적이고 어두운 한탄을하며 통곡을하자 김근육은 우린 이미 어른이잖아 라며 둘이 같이 통곡을 한다.
- 헬스장에 간 김근육: 나는 돼지다라며 팔굽혀 펴기 500회를 실시하지만 팔이 피들스틱마냥 얇아지고 고통스러워하다 쓰러진다. 그리곤 또다시 나는 돼지라고 외친다. 그러고 나서는 이럴게 아니라 헬스장에 가봐야겠다며 헬스장으로 향하자 우주 탈모 빵맨이 격하게 반긴다. 빵맨은 무엇을 하러왔냐고 묻자 김근육은 PT신청하러왔다고하자 갑자기 따귀를 때리며 당장 시작하라고 한다. 첫 판부터 벤치 프레스 12회를 시킨다. 김근육은 숨을 헐떡이며 계속 하다가 마지막 12회에 다다랐을때 젖먹던 힘을 다하여 바벨을 들어 올리고 성공에 심취해있는것도 잠시 빵맨이 열 하나 라고 말하자 김근육은 바벨을 던지고 묻는다. 그리고 열 하나라고 빵맨이 답하자 김근육은 주먹을 날리지만.... 결국 어느 스님의 염불소리와 함께 김근육의 영정사진과 제사를 지내는 탈모탄 조와 눈물의 요정을 비춘다.
6. 6월
- 민초단의 음1모: 연설대에 올라선 채로 민초근육으로 등장. 조선팔도를 민초로 통일해야한다며 민트초코 떡볶이, 민트초코 피자, 민트초코 치킨 등 각종 음식에다 민초를 넣겠다고 선언을 하자 탈모탄 조는 '이건 엉터리다, 민초단의 음모다, 이건 신성한 치킨이다'라며 격분해하고 민초없는 치킨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며 이건 이 나라의 최고의 음식이다 라고 뻔뻔하게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탈모탄 조가 반민초 특별법 제정을 시전해 전 변호사에게 흠씬 맞고 감옥에 갇힌다. 투옥된 민초근육은 죽을 땐 죽더라도 비굴해지지 말자며 자기격려를 하던 그때 눈물의 요정이 나도 민초단임을 밝히며 등장. 나를 구해주러 온거냐며 김칫국부터 마시나 눈물의 요정도 잡혀버린 상황. 허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에 넣고 맛보는게 뭔지 아냐 라는 눈물의 요정의말에 민초근육은 무언가를 떠오르더니 이후 치과에 간 탈모탄 조로 이어진다.
- 요즘 pc방 특징: PC방 손님으로 등장. 2010년은 직원에게 su든어텍 있냐며 묻는것으로 끝나지만 2020년은 PC방에 들어오자마자 온갖 음식들을 주문을 한다. 잠시후 탈모탄 조 직원이 만든 음식을 먹더니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다른 피시방은 절대 안가겠다며 칭찬하나 군만두 서비스를 요청하는 씨잘때기 없는 말을 해버린 탓에 탈모탄 조가 분노폭발해 버린다.
- 덥던지 습하던지 하나만 해라 : 너무 덥고 습해서 모든 모공에서 땀이 흐르는 것에 분노해 지구를 멸망시키겠다며 땅바닥에다가 주먹질을 한다. 1972년 동안 하다가 탈모탄 조에게 지구가 불쌍하지 않냐고 잔소리를 듣지만 김근육도 이에 지지 않고 너도 지구에서 하루만 살아보라고 한다. 이에 탈모탄 조는 내가 못할 줄 알고?라고 했지만 다음 날 탈모탄 조 마저도 김근육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땅바닥에다가 주먹질을 해 지구를 폭☆8시켜버렸다.
- 학생이라는 죄로: 공부에 지친 10대 근육을 눈물의 요정이 바로 20대로 점프시켰지만, 김근육은 군대에 가야한다. 훈련에 지친 20대 근육을 또다시 눈물의 요정이 30대로 점프시켰다. 30대에는 취업을 해야되었고 30대 근육은 일에 싫증이 나지만, 눈물의 요정은 점프를 시켜주지 않고 눈물의 요정에게 원래 요술봉이었던 방망이로 한 대 맞는다.
-
교실에 말벌 들어왔을 때: 말벌근육으로 등장. 촉촉이가
아무도 듣지 않는수업을 하는 중 창문을 깨고 등장한다. 촉촉이가 잡으려고 시도하지만 협박을 했고, 탈모탄 조가 잡으려고 시도를 했을 땐 탈모탄 조의 손이 부풀러 올랐다. 이후 정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눈물의 요정이 말벌근육을 잡아 하체에 일부러 쏘았을 때도 눈물의 요정의 배를 부풀려 사망시켰다.
7. 7월
- 빨리빨리의 민1족: 약속시간이 남은 김근육은 그냥 보낼 순 없다며 그 여유시간으로 유튜브를 보려다 인터넷 3초 이상을 못버티고 와이파이 잘 터지는 옥상으로 가려는데 엘베가 느려 터져서 속 터지다못해 계단으로 올라가지만 그게 롯데타워였다. 1972년 동안 계단을 오른 덕에 다리가 비대해졌고 같이 올라온 탈모탄 조는 내려올 땐 어떻게하냐고 묻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뛰어내린다. 그러자 아무리 그래도 뛰어내리는 사람이 어딨냐, 그걸 공감하는 반무새가 있냐며 따지는 탈모탄 조의 말에 김근육세계처럼 뛰어내려도 죽지 않는다면 엘베를 타겠냐 아님 뛰어내리겠냐 라는 말에 탈모탄조도 뒤이어 뛰어내리며 웃어제낀다. 김근육은 빨리빨리를 ㅈㄴ 좋아한다며 마무리 지으려는 순간 그렇게 빨리빨리를 좋아하면서 약속은 왜 늦냐는 탈모탄 조의 추궁에 글쎄요 라며 말문이 막혔고 뒤1지는 것도 빨리 뒤1지고 싶기 때문이다 라는 말과 함께 탈모탄 조의 총탄 세례에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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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잘 때 공감: 밤새 게임하느라 2시간밖에 잠을 못 자고 등교한 김근육이 학교에서 조금 자려다가 애들이 떠드는 소리에 조용히 하라고 화를 낸다. 그리고 다시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자세가 불편하다며 계속 자세를 바꾸다가 불편함을 이겨내지 못해 소리를 지른다. 그다음 잠을 자는 도중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다시 잠자리에 들다가 기지개를 피는 순간 팔이 저려
뇌절을 사용하자 요정이
나선환으로 맞서자 근육은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며 설교를 한다.
거기에 알겠다고 항복하고 엄마탄 조한테 맞는 요정 - 김 투더 근 투더 육: 모든 주조연들과 함께 우영우의 인사 제스처를 흉내내다가 재배맨까지 그 제스처를 보여주자 탈모탄 조, 눈물의 요정과 기겁하다가 결국 모두 폭4한다.
8. 8월
- 반장선거 특징 : 2학기 반장선거 후보를 정하는데 옆에 있던 눈물의 요정을 멋대로 추천해버린다. 이후 자신도 후보로 나오는데 반장이 된다면 반 전체에게 햄버거 세트를 돌리겠다고 한다. 그렇게 김근육이 23표로[2] 반장으로 당선되었고 그렇게 햄버거를 돌리겠다 하지만 말 그대로 햄버거를 손으로 빙빙 돌리는 것이었고(...) 그렇게 분노한 학생들에 의해 총알세례를 받는다.
9. 9월
- 쫄?: 탈모탄 조를 "쫄?" 로 선동해 야자를 째지만 늦밤까지 PC방에 게임만 한 탓에 버스가 끊겨버려 집에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에 히치하이킹을 하자며 제안하나 탈모탄 조는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데 왜 하냐고 따지더니 김근육이 한번더 "쫄?"로 선동해 지나가던 차를 총으로 협박한 뒤 뺏어탄다. 그런데 차주가 하필 촉촉쌤이라서 딱 걸리는바람에 그 대가로 엄마에게 걸려 용돈을 못받게되자, 마지막엔 은행을 털자고 해서 탈모탄조를 다시한번 "쫄?"로 선동해 둘이서 은행까지 턴다.
10. 10월
- 우리 학교 종소리를 찾아보세요: 여러 종소리에 맞춰 촉촉이, 탈모탄 조, 눈물의 요정 외 다수의 캐릭터들과 함께 팔다리를 흩날린다.[4]
- 채점할 때 특징: 반 친구들과 함께 시험 답을 채점한다. 이후 비록 많이 틀리긴 했지만 점수가 많이 올랐다고 말하고, 95점인 주제에 울고 있는 탈모탄 조에게 주먹을 날린다.
- 하남자 특: 촉촉이에게 계속 하남자 특 소리를 듣고 왜그러냐고 묻는다. 촉촉이는 하남자라서 그렇고 상남자 인증서를 떼오라 말한다. 김근육은 상남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시상남자 센터발이라는 곳에서 탈모탄 조에게 상남자 인증서를 떼주라 말하고, 상남자 특에 얼마나 되는지 상남자 빙고로 확인한다. 하지만 상남자 특 항목 중 첫 번째가 현상금 걸려있음이라 김근육은 당황했다. [5] 이후 상남자 특 영상과 이어진다.
- 상남자 특: 하남자 특에서 이어진다.탈모탄 조는 상남자 특징에 묻자 김근육은 전부 했다고 말하자 탈모탄 조는 대견하다고 말한다.그리고 상남지 특징으로 5층 이하는 뛰어내린다고 하자 근육은 자신이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다가 탈모탄 조와 부딪혀 그것과 그것이 만나게 되고(...) 이후 임신을 해 재배맨을 낳았다는 게 생각나자 탈모탄 조는 그럼 재배맨이 내 아들이냐며 놀라게 되고 그때 재배맨이 나타나 셋은 폭파한다.
* 쌔1삥: 쌔삥을 부르고 춤을 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페가시 젠토르노에 깔린듯한 모습으로 나오다가, 나중에는 재배맨에게 다같이 폭8당한다.
-
잼민이 시절 우리의 모습: 김근육의 잼민이 시절, 눈물의 요정에게 "야 한 게임 해?" 라고 하자 눈물의 요정이 "어~ 하는데"라고 대답하자 김근육은 반 친구들에게 눈물의 요정이
야1한 게임을 한다며 소리를 지르자 모두들 눈물의 요정을 놀려댔고 격분한 눈물의 요정은 김근육에게 복수를 준비한다. 그리고 자습 시간에 옆자리에 있는 김근육의
뒷통수를 슬그머니 치고 김근육은 바로 뒷자리에 있는 탈모탄 조에게 하지 말라고 한 뒤 다시 고개를 돌렸고 김근육이 또 눈물의 요정에게 뒷통수 공격을 당하자 탈모탄 조에게 하지 말라더니 한 번만 더 하면 가만 안 두겠다며 화를 낸다. 그러자 눈물의 요정이 계속 김근육의 뒷통수를 치자 김근육은 가만히 있었던 탈모탄 조를 두드러팬다(...) 결국 탈모탄 조도 눈물의 요정에 의해 누명을 쓴 채 격분해 김근육한테 복수할 준비를 한다. 김근육이 배고프다고 하자 탈모탄 조는 햄버거를 먹어야겠다며 햄버거를 꺼낸다. 그러자 김근육은 한입만 달라고 하니까 탈모탄 조는 김근육에게
혈액형을 묻는다.
다른 아이들도 탈모탄 조와 김근육한테로 시선을 둔다이에 김근육이 A형이라고 답하자 탈모탄 조는 B형이라며 탈모탄 조는 햄버거를 다 먹어버리는 모습으로 김근육을 약올렸고 김근육은 결국 오열한다.
11. 11월
12. 12월
- 하지만 빨랐죠?: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게임만 하는 김근육. 엄마탄 조에게 방청소 언제할 거냐고 묻자 방청소를 ㅈ1ㄴ 빨리 할 수 있다고 하더니 기관단총을 쌍수로 쏴제끼곤 주변의 모든 가구들을 박살낸다. 엄마탄 조는 가구들이 다 없어졌다고 화를 내자 김근육은 하지만 빨랐죠?를 시전하다 죽빵을 맞고 저 세상으로 간다.
- 정1전기: 시험 보느라 수고 많았다가 탈모탄 조에게 악수를 건네지만 탈모탄 조가 정전기로 인해 사망하자 당황한다. 그 후 신고를 하려고 핸드폰에 손을 갔다 대는 순간 정전기 근육이 등장해 고통스러워하고 왜 이렇게 정전기가 많이 나는 거냐고 짜증내다가 촉촉이가 플라스틱 판에 머리에 비비고 판을 들어올리면 머리카락이 같이 들어올려진다는 사실을 말하자 빡빡이를 탈출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따라해본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들어올려지지 않자 존나 비극적이라고 디스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닥치라고 한 뒤 플라스틱 판을 엄청 빠르게 비비고 들어올리는 순간 뇌가 뽑혀나가 사망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