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모먼트 | |||
첫째 김고은 1998년생 |
둘째 김다은 1999년생 |
셋째 김예은 2001년생 |
넷째 김경은 2006년생 |
기타 (뽀리 · 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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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은 김경은. 2025학년도 수능을 본 고3 여고생이다.2006년생([age(2006-01-01)]세). 혈액형은 A형 MBTI는 ESTP 키는 169.4cm[1]
2. 상세
최근 쇼츠에서 PC방에서 친구를 기다린다며 헤드셋을 착용하고 FC 온라인을 즐기던 모습이 의도치 않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언니들의 장난에 짜증을 내고 싫은 소리를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애교 많고 붙임성 있는 풋풋한 모습을 보이며 언니들과 늘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자매모먼트 부모님 두 분의 공식 피셜로는 엄마와 가장 많이 닮은 딸이자 아빠를 가장 화나게 했던 딸이라고 한다.[2]
3. 여담
첫째 둘째 언니와 안 닮은 듯하면서도 닮은 구석이 많아 구독자들 사이에서 세쌍둥이 아니냐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3]네 자매의 오락실 드래곤 펀치 펀치력 대결에서 혼자서만 예사롭지 않은 임팩트와 자세로 8000점을 훌쩍 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근력을 자랑한 적이 있다.
언니들과 달리 허리까지 완벽하게 사용해 온몸으로 힘을 끌어모아 내지르며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을 때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네 자매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
모두 은자 돌림을 사용하는 이름을 응용한 언니들이 부르는 공식 호칭은 " 경아 " 인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면접을 봤다는 막내의 머리 모양을 본 많은 구독자들이 확신에 찬 듯 추측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스튜어디스로 불리는 객실 승무원 캐빈 어텐던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 학과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던 와중에 네 자매의 공식 정리를 통해 항공과를 준비하고 있음이 최종 확인되었다.
엄마를 가장 많이 닮고 아빠를 가장 화나게 한 딸이지만 그럼에도 아빠랑 가장 잘 논다는 딸 아니랄까 봐 아빠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 자신이 만들었다며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건네는 모습을 보면 철이 일찍 들었고 요리에도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빠의 솔직한 반응으로 보아 아직 맛까지는 확실히 보장할 수는 없는 듯하다.
네자매모먼트 채널 구독자 10만 명 달성 기념 Q&A 중간에 언니들과 하게 된 각자의 이상형 관련 토크에서 아직 어리지만 디테일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남자 보는 눈을 가지고 있구나 싶다가도 막판에 조금 엉뚱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줬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이상형은 무쌍[4] 에 웃을 때 보조개가 있는 사람이고 밀고 당기는 밀당을 잘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한다.[5]
Q&A를 진행하며 다루게 된 많은 질문 중에 네 자매는 자주 싸우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셋째가 장난쳐서 막내가 삐지고 눈물을 흘리며 자매끼리 투닥투닥 하는 상황이 그대로 나오게 됐는데 순수한 모습 그대로인 이 장면을 보며 막내가 귀엽고 한편으로는 찐텐인게 웃기고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 중이다.[6]
세 명의 언니들 점수가 10점 만점에 4점이라고 하거나 언니들이 경호원 복장을 하고 학교에 찾아갔을 때 친구들 앞에서 메이드복을 입었을 때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다가 그냥 체념하게 됐다고 겉으로는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하나 정말로 엄청 싫어하는 듯한 눈치는 아니었고 언니들 중에서 선택의 순간이 필요할 때 한 명을 특정하지 않고 지목하거나 특별히 더 좋아하는 언니 순위 같은 게 없으며 셋 다 똑같다는 발언 및 그동안의 모습들을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무심한듯하면서도 세 명의 언니들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언니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을이나 겨울에 즐겨 먹는 한국인의 오랜 국물 요리이자 보양식 중 하나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어탕이지만 특유의 흙내와 비린내 때문에 호불호와 거부감도 은근히 많은 요리이다. 그런데 막내는 이런 점을 전혀 개의치 않는지 저녁으로 추어탕을 먹자며 두 언니들과 함께 추어탕을 즐기는 여고생 입맛과 미꾸라지라는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의 반전 입맛을 보여주게 됐는데 이 모습이 또 막내가 알고 보니 아저씨 입맛이었던 거 아니냐며 뭘 잘 안다는 반응들과 함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거론되고 있는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걸그룹 아이돌 에스파를 본떠 네스파나 에스포로 자신만의 애칭으로 부르는 댓글들이 종종 보이는 네 자매의 에스파 Whiplash 챌린지 무대에서 싱그럽고 화사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의 막내를 보고 난 후 1살이라도 어릴 때가 좋다는 말의 의미를 확실히 알겠다는 소감들이 많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아무래도 이 무대에서 메인 포지션을 맡은 막내가 아직 경험 부족으로 다소 어설픈 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패기에서 나오는 가장 유연한 웨이브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댄스를 뽐낸 데 이어 얼마 전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찍을 때 사용했던 가발을 활용한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로 점쳐진다.
[1]
네 자매 중에서 가장 최장신이다. 세명은 168cm라는 첫째의 말에 나는 조금 더 컸다는 걸로 보아 아직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2]
그래도 해당 영상에서 아빠랑 가장 죽이 잘 맞고 잘 노는 것은 막내라고 한다.
[3]
워낙 서로 간에 닮은 구석이 많은 자매들이라 첫째와 막내가 쌍둥이 같다는 말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4]
쌍커풀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신조어이다.
[5]
연애 경험이 많이 없는 편이라고는 하나
착실하게 이때까지 쌓아온 데이터 덕분에
이 말의 의미를 잘 알고 있는 언니들이 모두 극구 말리는 것이
웃음 포인트.
[6]
동생들의 이야기가 더 돋보이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묵직하게 할 말만 하며 다정하고 따뜻한 장녀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첫째나 셋째가 진행을 자처한 것을 알고 옆에서 서브하는 역할을 도맡아서 똑 부러지고 야무진 언니미의 모습을 보여준 둘째보다는
막내의 과자를 몰래 먹은 적이 있는 셋째가 아무래도 막내에게 장난도 더 잘 치고 싸우는 적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