築地銀だこ / 츠키지 긴다코
홈페이지(일본어/일본 긴다코)
주식회사 핫랜드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타코야키 전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다. 위에 나와있듯 정식 명칭은 '츠키지 긴다코'인데, 츠키지와 전혀 관계 없는 군마현의 쇼핑센터에 1호점을 연 것이 그 시초이다. 츠키지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일본 최대 어시장인 츠키지시장에서 공급하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타코야키 전문점으로 츠키지 근처 긴자에 점포를 낼 정도로 유명해지고 싶다는 의미었다고 한다. 이후 1호점 폐점 후 긴자로 본점을 옮겼지만, 단가 문제로 사용하는 재료는 본점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수입해오는 냉동문어이다.[1]
타코야키는 오사카를 비롯한 관서지방의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긴다코는 관동지방에서 시작되었다. 타코야키 자체도 오사카의 타코야키의 흐물흐물한 식감과는 다르게 철판에서 마지막에 기름을 끼얹듯 하여 겉을 튀겨내듯 만든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긴다코 타코야키의 가장 큰 특징.
2024년 부터 다저 스타디움에도 진출했는데 미국 야구장 물가 아니랄까봐 일본에 비해 거의 4배 가까이 비싼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