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起爆粘土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예술은 폭발이다!
데이다라
바위 마을의 비전인술 '물체에
차크라를 주입하는 비술'에다
혈계한계 폭둔을 접목시켜 만든 술법.데이다라
개발자이자 유일한 사용자[1]는 데이다라로, 그의 간판 술법이다. 원래 폭둔[2]을 지닌 데이다라가 바위 마을의 비전인술을 훔쳐서 개발한 술법이다. 혈계한계 + 비전인술의 조합이고, 점토를 다루는 술법이라 토둔에 해당되기 때문에 토둔 + 폭둔의 합동 술법이다. 설정집에도 데이다라의 기폭점토 술법들은 토둔과 폭둔 모두에 해당되어 있다.
양 손바닥에 달린 입[3]에 넣어 오물거리면서 점토를 씹으며 폭둔 차크라를 주입[4] 후 입에서 뱉어내 형태를 만든 뒤[5] 술법을 발동하면 작품이 살아 움직인다. 이 경우가 C1 계통이다.[6] 술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을 별다른 인 없이도 조종할 수 있다.
게다가 작품들이 어느정도 손상을 입거나[7], 술자가 술법을 발동하면 작품들은 폭발한다. 폭파 시 호랑이(인)의 인(또는 양(미)의 인)을 한손으로 맺은 뒤에 "갈(喝)!"이라고 소리치면 폭발한다. 이 멘트는 "예술은 폭발이다"와 더불어 데이다라의 명언이 되었다.
3. 단점
기폭점토를 다루는 술법은 토둔에 기반한 술법이라 상성상 뇌둔에 취약해서, 뇌둔에 당하면 그대로 기폭점토는 불발한다. 작중에서 데이다라는 토둔의 인을 사용했고 기폭점토는 토둔+폭둔의 조합이라 뇌둔에 약한 것으로 추측된다.
4. 사용자
- 데이다라
- 세키에
5. 관련 문서
[1]
후속작인
보루토에서 인간형
아쿠타인 세키에가 기폭점토를 다룬다.
[2]
폭발이라는 특성 때문에 속성은 토둔 + 화둔 정도로 추측됐지만 설정집에는 토둔 + 뇌둔의 성질 조합이라고 명시됐다.
[3]
그냥 입도 사용 가능하지만, 데이다라는 주로 양 손바닥에 달린
그로테스크한 입들을 사용하는데, 자폭기인 C0를 사용할 때에는 가슴에 달린 입을 사용했다.
[4]
작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초기 다이너마이트 제작과정을 연상시킨다. (규조토 흙 + 니트로글리세린) → (기폭점토 + 폭둔차크라).
[5]
한 손만으로 몇 번 만지면 조형이 이루어진다. 때로는 입 안에서 나올때 이미 형태가 완성되어 있기도 한다.
[6]
종류에 따라서는 '펑'하면서 배화술처럼 커지기도 한다. 주로 타고 다니는 새가 그 예시다.
[7]
종류에 따라서는 손상을 입어도 술자가 폭발시키지 않는한 폭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