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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2:16:44

기원전 4세기, 축록중원은 시작되었다!/위/등장인물


1. 역대 군주2. 왕가 위(魏)씨3. 기타 이름있는 자4. 기타 이름없는 자

1. 역대 군주

2. 왕가 위(魏)씨

3. 기타 이름있는 자

4. 기타 이름없는 자


[1] 기이가 위나라에서 딸 기토를 낳았을때 기토에게 자신의 이름을 격을 줄려고 하였을 정도다. 자신의 이름을 준다는것은 그 상대를 거의 친족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다. [2] 전과는 달리 다른 나라의 군대도 위나라 국왕군을 지원했지만, 일단 그 공로의 지분은 조선이 제일 컸다. 추가로, 위사의 거병 소식은 비계승권자지만 엄연히 공족이었던 기람을 통해 비공식적인 방식이긴 하지만 조선에 신속하게 전달되었다. [3] 위포가 가세한탓에 이미 가망이 없을음 안 위의는 이를 수용하고 스스로 자택에 유폐하였다. [4] 죽기직전 그녀가 원한 시호는 은(隱)이지만 위리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5] 도박적 수단으로 패가망신한 어머니 영향 때문인지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국정을 돌보고 있다. [6] 왕작은 분할상속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으나, 공작위부터는 상속대상자가 딱 한 명이라도 조선이 반을 떼가는 식으로 더 이상 떼기 뭣해질 때까지 무조건 봉지를 쪼갠다. [7] 이 연합군은 메타적으로 숙련도가 고작 36인 송 지원군을 제외하면 전부 숙련도 80 이상이었다. 그나마도 숙련도 84인 하동군을 빼면 전부 숙련도 90 이상. [8] 그도 그럴 게 여지껏 위래는 후계구도에서 태자 이외의 자식들을 배제하는데 집중했다가 좌절당하고 이후 위리가 나름대로 공을 세우면서 마음이 돌아섰으나, 위포의 요구로 가족이 그 누구도 피를 흘리지 않게 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때문에 위래 입장에서 후계에서 위의를 배제하지만 그렇다고 죽일 뜻까지는 없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위나라의 역사까지 감안해서 망묘를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위의에게 절실한 입지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 위리에게 절실한 자신만의 입지 구축 기회를 박탈한 셈이 되어 버린 것이다. [9] 대신 목숨만큼은 유지해주겠다고 보증하였다. [10] 포는 이름이 아니고 자이며, 이름은 유실되었다는 설정이다. 덤으로 포의 한자는 砲인데,어린 나이에 강궁을 잘 다루어 지어졌고 연초에 있던 아스톨포 코스어의 몬스터 캔 급 XX와 엮어 이것을 떠올리는 참치가 많았다. [11] 순수함과는 별도로 나라 안팎과 고금의 상황을 나름 꿰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어머니에게 가족들이 서로 죽고 죽이게 되는 것만은 피하게 하라는 요구를 할 정도로 강직하다. [12] 아예 스레주가 대놓고 괴물이라 언급했다. [13] 정확히는 기이 개인에 대한 경계라기 보단 조선에 대한 경계심에 가까웠다. [14] 작중 본인 입으로도 언급되지만 주전공은 축성이었지 수성이 아니었는데, 하필 그 순간 이끌던 병력의 규모와 질이 각각 진나라의 절반 가량밖에 안 되었다. [15] 그 과정에서 19%라는 피해를 입기야 했지만, 명장인 대언을 병력의 질, 양 모두 열세인 상황에서 잘 막아낸 것이다. [16] 대량을 포위하는 병력은 총병력에서 도하 견제 문제로 분할되어 5만밖에 없었는데, 대량 자체는 위나라의 당시 왕도로 차고 넘칠 만큼 견고한 성채이기도 하였다. [17] AA는 유명한데 허무하게 가버린 케이스 [18] 경궁지조(驚弓之鳥) 말 그대로 활만 들고있어도 나는 새가 놀라서 떨어질 정도의 명궁이다 [19]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하는 시점이었다. [20] 이후 그녀가 담당하던 서하군수는 초사가 물려받았다. [21] 소진이 공손연을 견제하는 것이 좀 심해서 위래가 살짝 불편히 여기기도 했다. [22] 본인 입장에서는 졸도한 게 차라리 정신을 차린 편일 정도의 상황이었다. [23] 메타적으로 AA가 오오가미 사쿠라에서 플랑드르 스칼렛으로 바뀌었다. 참치들 모두 중화의술의 신비에 경악하였다. [24] 소대는 그런 소려를 보고 남매중 가장 제위왕의 영향을 적게 받았다고 판단하였다. [25] 위국이 동원한 병력이 4천뿐이었기에 조사가 후방병참을 맡겼다. 때문에 명목만 연합군이지 싸움은 조선군이 혼자서 다했다. [26] 그러나 조선군 총사령관인 가현이 보급계획은 잘짰으나 보급의 호위는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에 몽오가 어느정도 공을 세운것은 맞다 [27] 몽오 본인이 위의 전공을 부풀려서 말하였고, 망묘가 자신의 파벌로 들어온 몽오를 추켜세워 파벌의 위신상승을 노렸기에 별다른 의심은 받지 않고 위국내에서 명장소리를 듣게되었다. 보급선의 호위를 전적으로 도맡은 셈이 된 것 때문에 조선 측 지휘관들이 공이 있다는 점을 굳이 부인하지도 않았고. 이때 몽오는 자신을 조선의 조사, 진의 사마착, 초의 경취와 비할만하다고 말하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28] 등장 당시 연령이 50세(...) 지만 나름 용력을 자랑하는 지라 [29] 경리의 죽음의 배후에 흉노가 있다는 확신이자 오해도 있었고... [30] 다만 이게 소진의 전력은 아니라고 공인된 것이, 지금 소진은 위나라에 묶여있기에 합횡 결성이나 자신의 능력을 전부 발휘하기는 오히려 힘들다는 듯. [31] 소진과 세트로 묶여 종횡가 하면 소진과 함께 떠올리는 장의는 진에 사신으로 갔다가 처형당했으며, 조선의 종횡가 고애는 할머니인 고정이 조선상이었기에 목숨은 건졌지만 고문당해 뜻이 꺾이고 평생 한직에 머물렀다. [32] 이를 인상여에게 꿰뚤어봐지고 처음으로 수싸움에서 정면으로 밀려서 극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3] 이로인해 망묘가 신원연의 이름을 기억해 두겠다며 분노하였다. [34] 위신 왈: 미안해, 내 잘못이고, 공가의 잘못이야. 우선순위를 망각한 채로 겉치레에 치중한 결과, 백성들을 보호하지 못했어. 그러니까, 염치없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지 않겠어? 이번에는, 이번에는 정말...... [35] AA의 영향인지 능력은 있으나 정의가 승리한다는 관점을 지녀왔던지라 기만적인 방식으로 당한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을 때 눈앞의 현실을 바로는 받아들이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