騎乗戦士モクバ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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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소학관에서 운영하는 웹툰 사이트 우라 선데이에서 " 갸루 밥" 작가인 타이요우 마리이가 연재했던 만화. 전 4권으로 완결.진지한 분위기로 가다가 어느 순간 전작 황금의 취권사처럼 병맛으로 가버리는 기승전병의 전개가 일품인 작품이다. 분명 병맛 개그물인데도 왠지 가슴이 짠해지는 묘한 전개를 보여준다.
2. 등장인물
- 시로키 나루미 - 이 작품의 주인공.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어린 시절, 친구들과 동네 공원에서 목마 놀이기구를 타고 논 경험이 있다. 원래 달리기를 좋아하며 육상부 소속이었지만 중학교 때 대회에서 부상을 입어 더 이상 뛸 수 없는 몸이 된다. 손맛이 매우 좋아 스팽킹에 재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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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쿠바 - 10년전 나루미가 타고 놀았던 목마.[1] 10년이 지나
모에화여성화 되어 나루미 앞에 나타났다. 원래 목마라서 그런지 실제로 네 발로 달리면 자동차를 쫓아갈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10년전 나루미를 태울 때 스팽킹을 맞고 가버리는 바람에 그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려서 어떻게든 나루미를 등에 태우고 싶어서 백방으로 노력한다.
- 시바야마 사쿠야 - 나루미의 소꿉친구. 학교의 아이돌이다. 나루미와는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냈으며 나루미는 그녀를 짝사랑 하는 중이다. 이 작품이 정상적인 작품이었으면 청순가련 미소녀 진히로인이겠지만...작품이 작품인지라 사정없이 망가진다.
[1]
목마의 일본 발음이 모쿠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