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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10 07:32:37

기관사 토가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잿가루 작업장
검은 제련소
강철 설비 시설
블랙핸드의 도가니 블랙핸드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공격대 찾기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attachment/기관사 토가르/Example.jpg
기관사, 토가르: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야만적인 힘보다는 잔인함과 영리함으로 유명한 토가르는 파멸철로의 운행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손짓 한 번으로 모든 부대 병력과 대포를 부릴 수 있는 토가르는 용광로의 정비소에서 탈라도르의 드레나이에 맞서 지상전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Operator Thoga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세번째 시설인 강철 설비 시설의 두번째 보스이다.

모험가들은 강철 설비 시설에 진입하여, 흉악한 야수들을 조련하고 있는 야수군주 다르마크와 그의 야수들을 모두 처리하는데 성공한다. 곧 모험가들은 강철 호드의 육로 보급을 차단하기 위해 검은바위 용광로에서 탈라도르 전선으로 물자를 수송하는 파멸철로 종착지에 도착한다. 거기서 이 운행을 총괄하고 있는 기관사 토가르를 만나게 된다.

기관사 토가르를 무찔려서 파멸철로 운행을 막아 육로 부급을 차단한 모험가들은 해로 보급을 차단하기 위해, 검은바위 용광로의 마지막 항만시설로 가게 되고, 거기서 강철 호드 해군의 주축인 강철 호드 해군 제독 가란과 그녀의 부관들을 만나게 된다.

2. 개요

때때로 기차가 전투 지역을 통과하면서 병력을 투입하거나 기관사 토가르를 지원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4. 공략

토가르와 싸우는곳은 4차선 열차 선로 위로 수시로 각 차선으로 열차가 지나간다. 때문에 열차가 들어오는 차선에 서있으면 안된다. 만약 열차에 로드킬 당할 경우 매우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1] 반드시 피해야 한다. 토가르쪽(위쪽)부터 1234로 순서를 정하거나 빛기둥 4개를 박아서 표식을 하고 공대장의 지시 등으로 공대원 전원이 뭉쳐서 이동하는 식을 주로 선택한다. DBM/토가르 어시스트 등 공격대 관련 에드온으로 다음 열차가 들어오는 선로를 알 수 있으니 참고. 한가지 팁이라면 주로 입구에서부터 두번째(보통 3번이라 부르는) 선로에서 시작한다. 초반 열차 진입 순서가 4→2→3 순이기 때문이다.

토가르 자체의 스킬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 탱은 2~3중첩이 되면 도발인계를 하고, 남은 인원은 바닥이 깔리면 도망간다. 수류탄은 주로 원딜쪽에 던지므로 원딜은 되도록 사거리를 최대로 길게 잡아서 근딜이 바닥에 안휩쓸리게 하는 게 좋다.

가끔 단순히 열차가 지나가는게 아니라 지원병력이 도착하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 열차는 싣고 온 병력이 다 죽어야만 사라진다. 폭발병, 약탈병을 그냥 광치면 되지만, 무장병이 나오면 강철함성이 엄청 아프므로 무장병을 점사로 처리한다. 화염치유사는 힐을 쓰는데 이는 반드시 차단한다. 종종 기차에서 선임포병이 1마리 젠되는데, 이 놈의 대상이 되면 외곽으로 빠져서 폭탄을 깐다. 폭탄은 매우 아프므로 폭탄을 본진에 까는 불상사가 생겨서는 안된다.

일반이건 영웅이건 야수군주 다르마크를 잡을 딜이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기차만 잘 피하면 된다.

4.1. 공격대 찾기

기차에 치여도 즉사가 아닌 약 10만정도의 데미지를 준다. 또한 2&3번 기차가 나와 쫄이 쏟아지는 패턴이 단순화되어 1개 선로에서만 병력이 나와 쫄처리가 매우 쉬운 편이다.

4.2. 신화

검은바위 용광로 막공의 벽

이른바 용광로 3대장을 만나기 전에 통과해야하는 네임드다. 가열로의 경우 그룰과 먹보만 잡고도 길이 뚫리지만 토가르를 건너뛸 정도로 공략 수행이 안되는 공대라면 가열로 가봤자 의미가 없다.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와 멋진 연출로 호평받은 검은바위 용광로에서도 신선한 전투 설계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은 만큼, 토가르 신화 난이도는 기나긴 열차 택틱과 공대 매스게임을 요구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영웅과 달리 랜덤 열차가 추가되며, 정해진 패턴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광딜 및 생존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우선적으로 추가되는 네임드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시작 위치는 일반적으로 2레일에서 시작. (입구 1레일 기준) 네임드를 맘놓고 팰 수 있는 시간은 이 때뿐이다. 초블에 풀쿨기를 몰아 첫 쫄이 나올 때까지 네임드를 최대한 패줘야 한다. 네임드가 사용하는 수류탄 데미지와 이속감소디버프를 최소화하기 위해 근딜과 원딜 진영을 갈라놓는 것이 필수적이며, 입구기준으로 오른쪽에 첫쫄과 방화포가 등장하므로 넴드 위치에 근딜이, 반대쪽에 원딜이 자리잡는 것이 유용하다. 처음에 탱커가 2레일로 네임드를 끌고 오면 곧이어 1레일에 기차가 들어오고 화염치유사를 비롯한 쫄을 쏟아내며, 동시에 4레일에는 삼림방화포가 등장한다. 2레일에서 3레일에 대각선으로 걸치는 흑마법사의 관문을 이용하여 삼림방화포의 불길을 1중만 받아내자. 2레일 까지 왔는데도 화염치유사나 무장병이 죽지 않았다면 곤란하므로 쫄 처리부터. 관문을 타고 빠진 직후에 바로 수류탄이 들어오므로 최대한 벽쪽에 붙어서 수류탄을 유도한 후 다시 근딜-원딜의 진영을 잡아 놓자. 이후에 들어오는 열차는 랜덤열차로, 한번에 3곳(!)의 레일에 열차가 지나간다. 2레일과 3레일 가운데에 있는 가드에 서서 열차 문 개폐를 보고 알아서 움직여야 한다. 기차역의 가운데에 서있기 때문에 1레일이나 4레일만 비게 될 경우 발고자 클래스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위험하다 싶으면 쇄포 및 이동기를 아낌없이 쓸 것.

<전반 패턴>
총 3회의 랜덤열차가 종료되면 1레일과 4레일에 파멸포와 선임 포병이 하나씩 등장한다. 이 때에 본진의 위치는 2레일이며, 3레일에는 잠시 후 열차가 지나가므로 조심할 것. 선임 포병이 대상으로 잡는 인원은 2레일 뒤쪽부분으로 포탄을 깔아줘야 하며 모든 원딜러들은 쿨기를 켜서라도 선임 포병을 빠르게 녹여줘야 차후 무빙이 편하다. 4레일에 들어온 포병은 3레일 열차때문에 치기가 쉽지 않지만, 최대 사거리를 잡으면 지나가는 3레일 열차에 맞지 않고 충분히 잡아낼 수 있다. 2-3레일은 파멸포가 불비를 내려 6개의 불의 고리가 만들어지며, 이 불바닥 또한 2중 이상을 맞게 되면 버틸 수가 없다. 3레일에 열차가 지나가면 다시 2레일에도 열차가 들어오므로 고리 바닥 사이로 진영을 잡아 3레일로 올라오자. 3레일 이외에는 갈 곳이 없으므로 지나친 무빙은 금물이다. 특히 원딜의 경우 이 타이밍에도 수류탄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한점에 뭉쳐서 수류탄을 유도하고 다같이 이동하는 매스게임이 필요. 1-4레일의 열차가 철수하면 다같이 4레일로 이동하며, 이 때에도 원딜들은 벽에 붙어서 수류탄을 유도한다. 잠시 후 3레일에 쫄이 등장하므로 광역기와 쿨기를 준비. 일반적으로 이 시점의 광딜은 어렵지 않은데, 만일 큰 광역기가 두개 있다면 하나정도는 아껴놓는 것이 좋다. 3레일 열차가 지나가면 2레일에서 또 다시 쫄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광역 타임이 한 번 더 오기 때문. 전투병들을 싣고 온 열차가 지나가면 1레일, 4레일에 삼림방화포가 등장한다. 모든 인원이 넴드쪽으로 붙어서 빠르게 이속기를 쓰고 방화포를 통과하자. 센스있는 도적이라면 미리 연막을 깔아준다. 범위가 좁아서 그렇지 버프만 받으면 방화포 데미지와 지속피해를 무시할 수 있다. 방화포 통과 후에는 2-3레일에 열차가 들어오므로 1레일로 이동할 것. 이 타이밍이 위험한 상황으로, 1레일 삼림방화포의 끝자락에 공간이 조금 남기 때문에 이곳에서 대기. 4레일에 들어와있는 삼림방화포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이 또한 극복 요소이다. 다만 연막을 받지 못했거나 직전의 방화포를 빠르게 통과하지 못했을 경우 아직 화염 디버프가 남아있는 상태이며, 이에 따라 이 디버프가 없어질 때까지 1레일 구석에서 생존기를 올리고 버텨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류탄 바닥 데미지와 이속감소가 같이 걸리기 때문에 방벽이나 치해토 등 강한 공대 생존기가 필수적이다. 흑마법사의 관문에 여유가 있을 경우 1레일 구석에서 2레일로 가는 형태로 하나 더 설치해 주면 이 타이밍에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 삼림방화포 디버프를 3중이상 보는 클래스가 있다면 살아남기 힘들다. 최대한 방화포는 빠르게 통과할 것.

<후반 패턴>
상기의 패턴까지 무사히 극복했다면 반 이상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3회의 랜덤 열차가 이어지며, 여기까지 온 공대라면 충분히 극복가능한 수준. 첫번째 패턴과 같이 1-4레일에 열차가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패턴이 약간 다르다. 4레일 열차는 무장병과 화염치유사를 동반한 쫄들이 쏟아낸 후 철수하며, 이에 따라 근딜은 넴드와 함께 3레일 왼편으로, 원딜은 기존의 자리에서 1레일 선임포병을 딜하여 녹이고 수류탄 및 유도탄을 깔아놓은후 3레일로 올라와야 한다. 쫄을 싣고 온 열차가 철수하면 4레일에는 다시 삼림방화포가 등장한다. 삼림방화포는 열차와 함께 느리게 움직이므로 4레일 구석에 있는 공간에서 남은 쫄 무리를 광쳐야 한다. 2-3레일에 열차가 훅 지나가면 전인원이 쇄포를 사용하여 (혹은 관문을 타고) 3레일을 지나 현재 들어오고 있는 4레일 삼림방화포 열차의 반대쪽 끝 공간에 자리를 잡는다. 마찬가지로 삼림방화포 디버프는 최소한으로 받아야 하며, 이 때에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무장병이 있거나 수류탄 바닥을 최대한 먼 곳에 깔지 않으면 공대 전체의 피통이 출렁거리기 때문에 가장 큰 힐업이 필요하다. 모두 생존이 완료되고 수류탄 바닥이 깔렸다면 빠르게 1레일까지 이동한다. 이후에는 2-3레일에 쫄을 실은 열차가 등장한다. 당연히 2레일의 쫄은 1레일로, 3레일의 쫄은 4레일로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극초기 트라이 당시에는 영웅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1레일과 4레일에 탱딜힐이 나뉘어져야 했다. 각 레일에서 광을 치고 합류하는 이 형태는 딜 부족으로 인해 무장병과 쫄이 처리되지 않아 큰 애로사항을 유발하기도 했다. 양조 수도사의 경우, 1레일에 혼자 남아 쫄들의 어그로를 먹은 후 해탈을 사용하여 본진으로 넘어오는 택틱을 사용하기도 했다. 만일 1레일에 공대원이 아무도 없다면 열차에서 내린 오크 병사들이 반대편 공대원들을 향해 수류탄을 마구 던져대기 때문에 탱커의 어그로작업이 필요한 것. 2-3레일이 지나가면 4레일에 열차가 들어오고, 양조 수도사에게 수류탄을 던지던 오크들이 강제적으로 밀쳐진다. 마찬가지로 빠른 광역딜을 퍼부어 녹여주자. 이후에는 다시 랜덤열차 시작. 영웅 난이도의 마지막 패턴과 유사하다. 2레일에 가장 많은 쫄을 실은(!) 대형 열차가 등장하여 쫄이 쏟아지는데, 4레일에는 선임포병이 등장하므로 원딜은 이놈들부터 점사하여 없애줘야 한다. 이제 삼림방화포가 들어올 예정이니 3레일 구석에 전원이 자리를 잡고 2레일까지 천천히 내려가자. 긴장이 풀려서 1레일까지 내려가면 정말 느닷없이 열차가 들어와 단체 로드킬을 당할 수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릴 것. 여기에서 들어오는 삼림방화포를 극복하면 넴드는 거의 사망 직전이다. 4레일 끝에서 다시 쫄들이 나오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함께 광을 치면서 1레일로 이동할 것이며, 넴드 피가 거의 안남았다면 넴드만 점사하여 눕히면 클리어.

이외에도 다양한 택틱이 있지만, 레일의 구석으로 피해서 생존기를 올리고 관문이나 쇄포를 이용해 삼림방화포를 극복하는 포인트는 모든 공략에서 유효하다. 전인원이 일심동체로 움직여야 하는 택틱이며, 처음에는 이리저리 지나가는 열차와 각종 디버프의 무시무시한 데미지 때문에 정신을 자리기 힘들지만 하다보면 의외로 적응이 쉽다. 열차의 종류와 들어오는 레일만 숙지해 놓는다면 결국 영웅과 다를 바 없다.

간헐적으로 쫄들이 등장하는 네임드이기 때문에 광딜이 좋은 클래스가 엄청난 디피뻥을 기록할 수 있는 네임드이기도. 용광로 초기 조드의 별똥별이 너프되기 전에는 부엉이 둘만 있어도 무리가 없었지만, 너프 이후에는 용광로의 제왕인 화법이나 악흑이 미터기 상위권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특히 화법의 발화나 흑마의 대재앙 쿨이 쫄 팝업 타임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광먹기도 쉽다.

5. 업적

업적 난이도는 매우 낮다.

기차가 오는 트랙에 장난감 기차를 깔고 그 위에 열차 파괴 태엽돌이를 깔면 된다. 둘 다 스톰윈드, 오그리마 장난감 상인이 팔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다. 열차 파괴 태엽돌이를 깔면 한 5초 동안 열차파괴 태엽돌이는 장난감 기차를 부순다. 이때 장난감을 깐 플레이어도 행동불가에 걸리므로 기차에 치일 수 있다. 이를 조심하면 된다.

이후 열차 파괴 태엽돌이는 10초간 기뼈서 춤을 춘다. 이위로 기차가 지나가면 된다.

일반 난이도의 경우 기차에 치여도 죽지 않으므로, 그냥 한명이 기차에 치일 각오로 업적을 전담하면 된다. 업적이 보스 킬 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장난감 쿨이 길어서 한번 실패하면 다른 인원이 트라이 하는게 낫다. 참고로 한사람이 성공하면 공대 전체가 성공해서 업적이 마구 뜨기때문에 본의 아닌 시각테러를 일으키게 된다.

6. 기타

오그리마 볼진 방 위에 보면 토가르라는 옛 정의 점수 상인이 있다. 기관사 토가르와 이름이 같아서, 평행 세계의 기관사 토가르로 추측하는 사람도 있지만 용광로의 토가르는 Thogar고 오그리마의 토가르는 Togar로 다른 인물이다.[2][3]

격노의 가열로를 잡지 않았을 경우 토가르방 입구쪽의 정사각형 철망 위에 있으면 강한 화염 데미지를 받는다. 아무래도 가열로의 열기와 매연으로 피해를 입는다는 설정인 모양. 참고로 이와 비슷한 기믹으로 1지구 골목길에 생성되는 돌기둥은 크로모그를 잡으면 더이상 생성되지 않는게 있다.

한국에서는 킬러조라고 불리기도 하고, 카르가스를 잇는 주둔지 계의 차기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편. 검은바위 용광로 임무가 뜬 이후로 카르가스가 용광로 임무템까지 담당하는건 좀 어색했는데, 카르가스처럼 용광로에는 완전 호구이거나 임팩트 있는 대사를 가진 보스가 없어서 공석으로 비어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토가르가 보여준 독특한 공략법과, 기묘하게 인상깊은 대사 덕분에 주둔지에서는 토가르를 찾고 있다.
┌┴급 행─┐ ┌─열 차─┐ ┌지나간다┐
└◎유연◎┘ └◎티어◎┘ └◎중복◎┘
이런 식의 아스키 아트까지 동원된다.


[1] 영웅난이도 이상부턴 즉사라고 보면 된다. [2] 평행 세계니까 이름 한 글자 정도는 다를 수도 있다는 말도 있지만 여태껏 전례가 없기 때문에 확답할 순 없다. 비슷한 예로 드레노어의 카라보르 공방전에서 아르노크(Arnokk)라는 오크가 나오는데 오그리마의 아르노크(Arnok)와는 철자가 다르다. [3] 또한 머리스타일을 제외하면 얼굴도, 눈동자색도, 머리색깔도 전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