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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6 23:40:48

강철의 여전사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잿가루 작업장
검은 제련소
강철 설비 시설
블랙핸드의 도가니 블랙핸드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강철의 여전사들
3.1.1. 제독 가란3.1.2. 집행자 소르카3.1.3. 피의 여전사 마라크
3.2. 무쌍호
4. 공략
4.1. 1단계4.2. 무쌍호
4.2.1. 마라크 탑승 - 우쿠로그4.2.2. 소르카 탑승 - 고라크4.2.3. 가란 탑승 - 옥타르4.2.4. 부두조
4.3. 2단계4.4. 공격대 찾기4.5.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강철의 여전사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오크 부족의 구시대적인 사회 구조 때문에, 가란은 그녀의 걸출한 전술적 재능을 선보일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마침내 강철 호드의 해군 부대가 자원 입대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지원한 그녀는, 전투에서 거듭 승리하며 강철 호드 함대의 제독까지 진급했고 마라크와 소르카를 그녀의 부관으로 선임했습니다. 이 강철의 여전사들은 지금까지 전투에서 만나는 모든 적을 박살 냈습니다.
제독 가란의 외침 : 기다려라, 자매들이여. 작업을 더 일찍 완료할수록, 적을 더 빨리 뭉개버릴 수 있다.
제독 가란의 외침 : 소르카! 일꾼들이 현상태를 유지하게 해!
집행자 소르카의 외침 : 기꺼이.
제독 가란의 외침 : 마라크, 주포에 포탄을 장전하도록.
피의 여전사 마라크의 외침 : 좋아.
제독 가란의 외침 : 뭐? 열차가 늦는다고? [1]
집행자 소르카의 말 : ...그건 문제로군.
집행자 소르카의 외침 : 가란, 병사들은 잘 훈련시켰겠지?
제독 가란의 외침: 이 환장할...
(이후 부두의 쫄을 전부 다 처리)
집행자 소르카의 외침 : 하! 이 참상, 이 피바다, 아름다워.
제독 가란의 외침: 소르카, 이건 장난이 아니야. 내려와!
집행자 소르카의 외침: 걱정 마, 내가 갈테니. 재밌겠군.

The Iron Maiden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세번째 시설인 강철 설비 시설의 마지막 보스이다.

기관사 토가르를 처치해 파멸철로 운행을 막는데 성공한 모험가들은 검은바위 용광로의 마지막 항만시설로 가게 되고, 거기서 강철 호드 해군의 주축인 강철 호드 해군 제독 가란과 그녀의 부관들을 만나게 된다.

강철의 여전사들마저 처치하는 데 성공하여 용광로의 물자 보급, 생산, 제련을 모두 차단한 모험가들은 마지막으로 용광로를 파괴하기 위하여 용광로 정상의 도가니로 가게 된다. 거기서 용광로를 총 지휘하는 검은바위 부족 전쟁군주인 블랙핸드를 만나게 된다.

2. 개요

강철의 여전사들은 계속해서 강철 분노를 얻으며, 순차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합니다.
여전사들 중 한 명은 주기적으로 무쌍호로 이동하여 주포로 플레이어들에게 포격을 가합니다. 플레이어 중 일부는 적재용 사슬을 이용해 무쌍호의 갑판에 올라타서, 갑판원을 물리치고 주포의 준비가 끝나기 전에 포탄을 파괴해야 합니다.
여전사들 중 한 명이라도 생명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세 여전사 모두 강철 의지를 얻으며, 이 효과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피해량은 난이도 영웅을 기준.

3.1. 강철의 여전사들

3.1.1. 제독 가란

제독 가란의 외침 : 속사!
제독 가란의 외침 : 시야에 들어왔군...

3.1.2. 집행자 소르카

집행자 소르카의 외침 : 너무 느려.

3.1.3. 피의 여전사 마라크

피의 여전사 마라크의 외침 : 내 도끼와 춤을 추어라.

3.2. 무쌍호 [2]

4. 공략

세 명의 넴드가 체력을 공유하지 않지만, 한 명이라도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단계가 전환되어 모두가 새로운 능력을 사용하므로 각각의 체력을 25%대까지 깎은 후 한 명씩 눕히는 공략을 사용한다.
전투 시작 : 자매들이여, 진격하라!

4.1. 1단계

두 명의 탱커는 각각 마라크와 소르카를 전담한다. 가란은 탱이 필요없으므로 도발만 해놓는다. 소르카와 가란의 기술에 대비하기 위하여 원거리 딜러 및 힐러는 지정된 자리에 뭉치거나 약 산개를 하고, 근딜과 탱은 12시 측에 뭉쳐 있는다. 초반에 넴드가 사용하는 기술과 대처는 이렇다.

속사는 가란이 한 대상을 찍고 몇 초 동안 계속해서 탄환을 연사한다. 본진이 휩쓸리면 위험하므로 지정한 자리까지 계속 이동한다. 근딜과 원딜 다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이 피하는 자리를 따로 정해 놔야 한다.

피의 의식은 마라크가 한 대상을 찍고 난 뒤 전방을 향해 강한 피해를 입힌다. 역시 지정한 자리로 이동하여 탱이 대신 막아준다. 마라크와 탱이 서 있는 자리 사이에는 아무도 서면 안된다.

칼날 돌진은 소르카가 무작위 대상들에게 돌진하며 피해를 입힌다. 별로 아프지도 않으니 힐로만 채운다. 다만 타겟팅이 잘 잡히지 않는 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체력을 계속 깎다가 한 명이라도 체력이 60% 이하가 되면 세 명이 모두 새로운 기술을 얻게된다.

관통 사격은 가란이 원거리 대상에게 선으로 연결한 뒤, 잠시후에 그 라인 안에 있는 공대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나눠 입힌다. 혼자서 맞으면 죽으므로 뒤로 가서 원딜과 힐이 같이 맞아준다. 사냥꾼의 죽척, 마법사의 상투, 사제의 유가 등으로 무시가 가능하므로 무시가 가능한 클래스는 무시해준다.

피에 젖은 심장추적자는 마라크가 세 명의 공대원들에게 도끼를 던져 피해를 입힌다. 멀리 갈수록 피해가 줄어드니 그냥 본진과 멀리 떨어져 맞아주자.

경련의 그림자는 중첩마다 피해를 입는 디버프. 피해를 입을 때마다 중첩이 감소하므로 디버프가 걸렸다고 바로 풀어줄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해제가 가능한 직업이 풀어준다.

4.2. 무쌍호

일정 시간마다 셋 중 체력이 가장 낮고 배에 오른 적이 없는 여전사가 배를 탄다. 미리 정해둔 배조[3] 가 뒤에 있는 갈고리를 타고 올라가 배 위에 있는 쫄을 죽인 뒤에 배에 있는 폭탄을 터뜨려 밑으로 내려온다.

주로 마라크 - 소르카 - 가란 순으로 올리는 것이 일반적. 배에 탄 여전사는 그 동안 선착장에 폭격만 퍼붓고, 다른 기술은 쓰지 않는다. 폭탄 단계 5단계 안에 잡아야 하는 것이 핵심.

4.2.1. 마라크 탑승 - 우쿠로그

고통을 알려주마!

우쿠로그는 전투 동안 계속해서 공대원의 밑바닥에 빨간 바닥을 남긴다. 빨간 바닥은 일반 난이도에서도 굉장히 아프므로 계속해서 무빙을 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빨리 움직이면 바닥이 이상하게 깔려서 움직일 공간이 없어지므로 탱커는 빠르게 우쿠로그를 도발해서 한 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천천히 이동하고, 나머지 배조도 한 칸 한 칸 천천히 움직인다. 우쿠로그를 죽이는데 성공하면 더 이상 바닥이 깔리지 않는다.

4.2.2. 소르카 탑승 - 고라크

불타라!

고라크는 주기적으로 강철 적출자를 불러내는데, 적출자는 한 번 찍은 대상자를 끝까지 쫓아와 공격한다. 또한 오랫동안 놔두면 가속과 이동속도가 증가하면서 배에 있는 사람이 죽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메즈와 스턴을 먹이면서 적출자를 죽인다. 그렇다고 적출자를 죽이는 데에만 신경을 쓰면 고라크 딜할 시간이 모자라므로 적절히 죽인 뒤에 스턴으로 묶어둔 뒤 고라크를 점사한다.

4.2.3. 가란 탑승 - 옥타르

네놈을... 불태워 주마!

가란이 배에 탑승할 때에는 탱커가 필요없으므로 차단이 용이한 근딜을 하나 대신 데려간다. 주기적으로 옥타르는 대상에게 소총을 발사하지만 별로 아프지 않다. 문제는 곁에 있는 로그. 주기적으로 옥타르에게 보호막을 씌우므로 빠르게 차단하자.

4.2.4. 부두조

부두에 남아 있는 공대원들은 전투 구역으로 떨어지는 포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처음 깔릴 곳이 빨간 바닥으로 표시된다. 여기서 당연히 피한 다음, 폭탄이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폭탄이 한번 더 아까 폭탄이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새로 떨어진 폭탄 위로 이동한다. 이때 쯤 처음 떨어진 폭탄이 터진다. 그 폭탄이 터지면 터진 자리로 이동한다. 그 다음 두 번째로 떨어진 폭탄이 폭발한다. 이 과정에서 폭탄이 터질 때 그 위에서 떨어지지 않은 사람은 큰 피해를 입고, 미리 체력이 빠져있었거나, 뒤늦게 이동하다 복수의 폭발에 당하면 죽을 수 있으므로 무빙에 신경써야 한다.

즉 사이클은 다음과 같다.
처음 바닥 표시된 곳 옆으로 이동 → 폭탄이 떨어지면 그 폭탄 깔린 자리로 이동 → 다시 폭탄이 떨어지면 처음 떨어진 곳에서 떨어지고 난 뒤 폭탄이 터지면 그 자리로 이동

4.3. 2단계

피의 여전사 마라크의 외침 : 록타르 오가르!
집행자 소르카의 외침 : 싸우다 죽는 것만큼...
제독 가란의 외침 : ...위대한 영광도 없지!

세 명의 여전사 중 한 명이라도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2단계에 돌입한다. 이때부터 공격력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며 각각이 위험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므로 사실상 소프트 광폭화 타이머가 켜진 격.

포탑 설치는 가란이 무작위 장소로 달려가 통솔자의 포탑을 설치한다. 포탑은 빙글빙글 돌며 포탄을 내뿜으며, 여기에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화염 디버프가 걸린다. 근딜은 무턱대고 접근했다가는 포탄에 여러 발 맞아 죽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딜이 전담하여 처리한다.

어둠의 사냥은 소르카가 무작위 공대원에게 순간이동하며 즉사급의 피해를 입힌다. 외부 생존기나 개인 생존기 활용은 필수.

핏빛 일격은 마라크가 입힌 피해의 일부분이 공대원 전원에게 입힌다. 따라서 2단계에 돌입하면 영웅심/블러드/물약 등을 동원하여 마라크를 맨 먼저 눕힌다.

2단계에서도 1단계에서 사용한 기술을 전부 사용하므로 거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특히 가장 위험한 게 가란이 사용하는 관통 사격 인데, 2단계에 돌입하면 포탑의 존재로 공대원이 뭉쳐 있을 수가 없게 되며, 따라서 관통 사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징기가 대상자에게 보손을 넣거나, 아니면 무시할 수 있는 클래스가 반드시 씹어줘야 한다.
여러모로 복잡하게 전개되므로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사망시 대사
피의 여전사 마라크의 말 : 내... 피...
집행자 소르카의 말 : 이건... 도대체...
제독 가란의 말 : 자매들이여... 내가... 실패했다...

4.4. 공격대 찾기

공격대 찾기의 경우 무쌍호에 올라갈때 퍼붓는 포격의 데미지가 4만내외라서 맞아도 부담이 없다. 힐러들 빈칸채우기 놀이 하라고 맞아주면서 하자. 하지만 정신줄을 놓다가 무쌍호에 아무도 안올라가면 참사가 일어날수 있으니 무쌍호만큼은 여행가는 기분으로 올라가주자.

처음 나올땐 한명당 피통도 높고 전투시간도 긴데다 포탑을 다들 처리를 안해서 사실상 미사일 피하기 1945 게임이 되어 공찾중에선 가장 어려운편에 속했으나 피통과 포탑에대한 너프가 계속 이뤄진 후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4.5. 신화

신화에서는 피의 의식과 칼날 돌진을 유도해서 맞는 택틱을 사용한다.

일단 시작할때 소르카와 마라크를 구석으로 끌고가고, 칼날 돌진이 오기 5초 전에 구석으로 끌고가서 유도자와 함께 맞는다. 칼날 돌진의 경우 신화에선 소르카의 위치에서부터 칼날 돌진을 맞은 대상에게까지의 동선에 계속하여 움직이는 소용돌이가 생기는데, 여기에 맞으면 강한 데미지와 함께 4초간 스턴이 걸린다. 즉, 회오리가 본진을 쓸고 지나가면 전멸의 지름길. 소르카와 대상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그만큼 소용돌이가 빠르게 이동하고, 피하기가 힘들어지니 회오리의 이동동선을 길게 만들어 피할 구멍을 만드는 것이다.

피의 의식의 경우 20~30만이 훌쩍넘는 강력한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일반이나 영웅처럼 탱커가 전담으로 맞을때 부담이 된다. 그러므로 도적 같이 마법 데미지를 경감하거나 무시할 수 있는 클래스가 대신 맞아주는 택틱이 쓰인다.

마라크의 피의 젖은 심장 추적자는 피의 보주를 생성하기 때문에 구석에서 맞는 편이고, 경련의 그림자로 피해를 입을 때마다 대상의 위치에 바닥이 생성되어 경련의 그림자를 일으키기 때문에 경련의 그림자는 걸리는 즉시 해제해야 한다.

그리고 신화 여전사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무쌍호. 올라가는 5인방이 못하면 아래에서의 기술에 아무리 대처를 잘해도 그냥 망한다. 일단 마라크 무쌍호 때는 딜이 빡빡하기 때문에 힐러를 올려보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탱커도 아에 자체힐과 뎀감기가 뛰어난 양조탱을 올리기도 한다. 소르카 무쌍호 때는 나오는 쫄을 처리할 딜이 아깝기에 광역 메즈로 최대한 무력화 시키고 네임드를 빠르게 녹여야한다. 가란 무쌍호의 경우는 차단이 한번이라도 셀 경우 데미지가 강해서 전멸의 위험이 크니 신경써야 한다. 보통 마라크-소르카-가란 순으로 올려보내는 편이고, 가란의 경우는 네임드의 생명력을 25% 정도 맞춘 후 올려보낸다.

가란이 올라가고 나면 마라크를 먼저 점사해서 녹이는데, 강철 의지로 증가하는 공격력이 20초당 10% 인지라 마라크가 오래 살아남을 수록 핏빛 일격으로 공격대가 받는 피해가 매우 커지는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다. 그 후 소르카를 녹이고, 가란을 녹이면 전투가 종료된다. 영웅과 같이 통솔자의 포탑을 최우선으로 녹일 여유가 없으므로 슈팅게임을 하듯 칼같은 무빙이 필수다.

참고로 지옥불 성채의 론칭 + 전설반지가 많이 풀렸음에도 템빨로 미는게 꽤나 여러우니 정신차려아 한다.

5. 업적


기력 100이 되면 점점 강해지는 여전사들의 특성상 3마리의 피를 균등하게 맞추어 10초안에 몽땅 눕히는게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으니 자잘한 기술에 맞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특히 거의 죽어가는 여전사 3마리를 모아서 광치는데 그곳에 포탑이 깔려 순식간에 공격대가 갈려 나갈 가능성이 있으며, 포탑설치하는 가란은 피가 1에서 안내려가는 무적판정이니 재수없으면 업적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6. 기타

전투시간이 길지만[4] 정작 택틱 자체는 모여서 극딜하고 가끔 피할거 피하고 빠질거 빠지고가 전부기 때문에 굉장히 지루한 전투다. 심지어 여전사들의 피가 공유되는 것도 아니라서 3명의 피를 모두 적당한 수준으로 댐딜을 해야해서 3명을 모아서 광을 칠 수도 없고[5] 지루하게 3명의 피를 맞추어서 25%로 만드는 순간 이 네임드의 진짜 공략이 시작되는 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와우 커뮤니티에서는 최악의 노잼 보스몹으로 평가되고 있다. 와우 전체를 놓고 보아도 완성도가 상위권인 검은바위 용광로의 평가를 격노의 가열로와 함께 깎아먹은 가장 큰 요인.

이와 비슷한 네임드로는 지옥불 성채의 만노로스가 있다. 둘다 똑같이 네임드가 전체적으로 전반부는 지루하고, 아무리 앞에서 잘해도 마지막 순간 1,2분에 네임드의 킬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

한 네임드가 배에 오를 때 나머지 네임드들을 다 죽이지 않고 배에 오르려 하면 갑판 청소 일제 사격이라는 즉사기로 사망하고, 나머지 네임드들을 다 녹여서 배에 오른다 해도 주포의 포격 때문에 배에 있는 폭탄을 못 터뜨리고 죽었기 때문에 군단 초기에는 신화 솔플이 불가능한 우두머리였다. 하지만 특이한 메커니즘 문제가 아니었으므로 단순히 네임드가 배에 타기 전에 다 녹일 딜만 확보되면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군단 중기부턴 어느정도 자생가능 + 딜이 쎈 클래스는 배에 올라가는 페이즈를 안보기 때문에 솔플이 가능했으며, 격전의 아제로스 들어선 대부분의 클래스들이 만렙만 단다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1] 이 때 열차를 감독하던 기관사 토가르는 이미 공격대원의 손에... [2] 북미의 원래 명칭은 'jump to ship'. 그대로 번역하자면 '군함 탑승'으로 배 이름이 아니다. 한국판에선 강철 호드에 맞게 배 이름까지 만들어서 번역해준 케이스. [3] 탱커, 무빙이 자유로운 딜러 넷(대체로 냥꾼이 맡는다.), 힐 하나(주로 회드가 맡는다) [4] 적정 파밍시에는 12분에 달하는 긴 시간이 필요 [5] 위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당연히 중간에 배안으로 여전사중 피가 가장 낮은 한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3명을 나란히 세워서 계속해서 광치는 건 공략을 모른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