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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3:31:48

금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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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고등학교
Geumchon High School
金村高等學校
<colbgcolor=#81f7d8> 개교 <colbgcolor=white,#191919> 2005년 3월 1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배성남
상징 교목: 소나무
교화: 장미
교조: 비둘기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학생 수 975명
( 2024년 3월 2일 기준)
교직원 수 106명
( 2023년 3월 2일 기준)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쇠재1길 18[1]
홈페이지
1. 개요2. 연혁3. 교가4. 학교 특징5. 학교 시설6. 학교 생활
6.1. 교과교실제6.2. 주요 행사6.3. 학교 일과6.4. 시간표
7. 출신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8.2. 철도
9. 사건 사고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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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이다. 2005년 3월 1일 개교하였으며 2005년 3월 5일 367명(10학급)으로 제1회 입학식을 거행하였고, 2024. 3. 4. 제20회 입학식(12학급 336명).
교훈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율인'이며 교조는 비둘기,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2. 연혁

3. 교가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파일:bachi002.gif

6. 학교 생활

6.1. 교과교실제

교과교실제를 실행하고 있어서 자신의 반에서 추억 쌓는 일이 없다. 교과교실제란 과목마다 교실을 찾아가야 하는 방식인데 쉽게 설명하면 대학교처럼 수강한 과목 강의실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목적은 교사들의 원활한 수업준비와 대학식 수업 카피. 한 마디로 하루종일 이동수업. 때문에 아무리 졸려도 쉬는 시간엔 교실을 이동해야 한다. 게다가 사물함이 복도에 있어서 이동하는 학생들+사물함에서 교과서 꺼내느라 길막하는 학생들 조합은 지옥철을 방불케 한다.

또한 교과교실제 당시 활발히 쓰였던 흔히 배움책이라고 하는 프린트 뭉치로 구성된 스프링 노트같은 것이 교사로부터 제공된다. 이것은 교과서 보다 쓸 일이 많으며, 심한 과목의 경우 이것만 써서 교과서는 왜 샀나, 왜 들고 다니나 하는 현타가 오기도 하였다. 게다가 이것의 빈칸을 채우는 것은 인쇄 품질이나 편집 때문에 글자가 잘리거나 칸이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여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극에 달하게 하였다. 그리고 교과교실제가 사라지고 신기하게도 점점 사용이 뜸해졌다.

보통 한 블록동안 한 과목을 수업해 15분 쉬는 시간에 교실이동을 해야하지만 한 블록에 있는 과목이 다르면 5분 쉬는 시간동안 교과서를 찾아서 강의실을 찾아가야 하므로 쉬는 시간의 의미가 사라지고는 한다.

학교가 작은 편인데도 구조가 복잡해서 신입생들은 강의실을 찾다가 길을 잃어버리고는 한다. 교실마다 301호, 205호 이렇게 호수가 붙어 있음에도 찾기가 여간 어렵다. 학교 구조 익히기에 몇 주가 걸리고 자신의 반이 가는 담당과목 반 위치를 외우는데에 몇 주가 걸린다. 대부분 여름 즈음이 되면 반 위치를 다 외운 친구를 뒤따라가는 게 제일 현명하다는 걸 깨닫는다. 2017년부터 교과교실제를 없앤다는 소문이 있었고 결국 2017년에 들어서는 폐지되었다.

6.2. 주요 행사

연말에 축제로 한얼제를 한다. 고3들도 참여시키기 위해서인지 고3들 공부를 방해하고 싶지 않은 건지 크리스마스 근처에 축제를 한다. 크리스마스 근처에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부스를 만드는 곳도 많다. 추운 날씨로 인해 부스 운영 준비에 제약이 있다....지만 물총 싸움하는 부스를 만드는 반도 있다.

2017년에는 1,2학년과 3학년이 따로 축제를 했다. 수능 끝난 직후에 3학년은 이틀에 걸쳐 첫번째 날은 전문 사회자를 초빙하여 레크리에이션을 진행, 두번째 날은 조선족을 사회자로 하여 장기자랑을 진행하였다. 여담으로 1,2학년 축제 때 3학년이 참여하려고 아래층에 내려가면 혼났다.

부스 운영은 희망하는 반 혹은 동아리에서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승인되면 그 때부터 준비하게 되는데,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연말이라 다들 미친듯이 놀기 때문에 외출증 끊고 부스를 꾸밀 재료 사러 나가거나 수업하지 않고 부스 회의를 하거나 부스를 꾸미기도한다. 부스 운영지원금은 별로 많지 않아서 반에서 돈을 더 걷어서 준비하거나 저예산에 맞춰서 좀 후지게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 놀라운건 부스 운영 후 얻은 수익의 절반은 학교에 내야한다. 그러나 수익금을 제출하는 반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별로 상관 없다. 2017년 기준 전액을 기부한 것 같다.

부스 종류는 꽤나 다양한데, 물총으로 과녁맞추기, 귀신의 방, 페이스페인팅, 타로점, 애니퀴즈맞추기, 분식판매, 음료판매, 포토존 등이 있다. 솔로들을 위해 미팅 프로그램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안마방까지 있다. 선정성, 폭력성이 나타나지만 않으면 승인 받기 때문에 꽤나 다양한 부스가 있다.

고3들의 대입멘토링을 하기도 한다.

방송부에서는 1부 진행 내내 라디오 진행 형식으로 사연을 읽어주고 사연 신청자가 요청한 노래를 틀어준다.

1부가 끝나면 자율적으로 점심시간을 1~2시간 가량 가진 뒤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부를 진행한다. 공연은 2016년경까지는 1,2부로, 그 이후에는 1,2,3부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사회자는 면접을 통해 재치있다고 생각되는 학생들로 구성된다고 한다.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사회자를 한 어느 남학생은 다른 사회자들에 비해 진행을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 그리고 그것은 소문이 아니라 진실이었다.

공연은 대부분 동아리 노래팀과 댄스팀들로 구성되어 있고, 간간히 비트박스나 연극을 하는 팀도 있다. 그다지 퀄리티 있지는 않으나 노력이 가상해서 웃어주거나 환호해주는 경우도 있다. 학급 공연은 초등학교 안무를 보는 기분이라서 귀여워서 박수쳐주기도 하며, 생각 외로 퍼포먼스를 너무 잘하면 환호소리 때문에 귀가 아프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복면가왕 순서는 꽤나 호응이 좋은 편이다. 진행은 복면가왕과 비슷하다. 다른 점은 첫순서가 작년 복면가왕의 우승자인데 우승자는 가면을 쓰지 않은 상태로 노래를 한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참여하는데, 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노래를 들으면서 누가 누군지 알아차리는 애들이 많다. 누군지 맞추는 것도 꽤나 재밌다. 노래가 끝나면 학생회가 돌아다니면서 스티커로 투표를 받고 개표한 뒤 바로 발표한다. 끝날 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데 이 때 학생들의 비명이 최고조에 달한다.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공연시간만 근 4시간가량에 육박하기 때문에 쉽게 지쳐 막상 공연을 시작하면 자고있는 사람도 많다 더불어 공연의 질이 점점 떨어진다는 말도 많은 편.

6.3. 학교 일과

6.4. 시간표

7. 출신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철도

9. 사건 사고

10. 기타


[1] 금촌동 451번지 [2] 위생문제와 더불어 학교폭력의 현장으로 지목되었다. [3] 하지만 지역을 생각한다면 특별한 일은 아니다. 한민고등학교 운정고등학교 등등 일부 학교를 제외한 파주시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거의 대부분이 수시로 대학교를 보내기 때문에 이건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4] 이것또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내신을 따기 쉬운 학교라고 입소문이 탔기 때문에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소문을 듣고 이 학교에 와버렸다. 게다가 학교 근처에 학원가가 몰려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내신 따기는 더욱더 힘들어지는 추세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모의고사는 잘 못보는 축에 속한다... [5] 오페라 공연장 처럼 큰 계단이 원의 1/4 모양으로 무대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다. 원래 이곳과 매점이 있던 곳이 체육관을 만들기 위한 부지였는데 학교 개교를 일찍 해야되는 이유가 있었고 나중에 예산등 여러 문제로 계단만 만든 상태였는데 2014년 겨울쯔음에 위에 슬레이트 지붕을 얹었다.(들리는 소문으로 건설비용이 1억 2천이라 별칭으로 1억 2천으로 불렸었다.) 그 결과 금촌고등학교는 1층의 세미나실 옆의 작은 체육관(탁구대 있는곳)을 제외하곤 전용 체육관이 없다. [6] 1층 시청각실쪽 홈베이스를 탁구장으로 개조했다!그런데 체육 수업용으로만 사용돼서 거의 못쓰다 시피 한다. [7] 여담이지만 비오는 날에는 그냥 시청각실에서 자유수업하는 경우가 대부분. [8] 하지만 이것도 케바케인게 체육교사마다 극과 극이다. 비오면 시청각실에서 자유수업 하거나 영화를 틀어주는 사람도 있지만. 교실에서 책읽게 하는 사람도 있고, 무려! 교실에서 스마트폰을 하게 하는 사람도 있었다!! [9] 현실은 전자교탁은 대부분이 작동을 안해서 노트북 받침대로 쓰고,되는 곳도 컴터가 느려서 지못미.., 빔프로젝트는 흐리게 나와 보기 힘든 정도이다. [10] 물론 특별실 같은 곳은 잔재가 남아있다. [11] TV에 조작 장치가 별로 달려있지 않고 리모컨을 써야 하는데 리모컨은 교실에 없고 모아서 어딘가에 보관하기 때문에 여전히 복잡한 문제는 골아프다고 한다. 멀티 담당한테는 적어도 리모컨을 주던지 설명서 정도는 읽게 해줘야 한다. 자기집 tv도 아닌데 처음보는 티비를 능숙히 조작하기는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조작하지 못했을 경우의 야유는 멀티 담당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멀티 담당의 실력문제가 아니라 케이블이나 교사 노트북의 고장등의 문제일 경우도 멀티담당이 질타를 당한다. [12] 시험기간만 되면 파주중앙도서관은 금촌고 학생들로 가득찬다. [13] 2017학년도 입학생 기준으론 1억 5천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