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金製竹葉狀飾及劍菱形飾付垂飾. 1924년 금령총에서 발굴된 금령총 금관의 순금 드리개(수식).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2. 내용
길이 26.0 cm, 길이 24.5 cm.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일본인 우메하라(梅原末治) 등이 금령총을 발굴·조사하던 중 발견한 것이다. 이 수식 2점은 출토 당시 원래 금관이 아니라 주변에 떨어져 있었는데 따로 수습했다. 제작연대는 대략 6세기 초엽으로 추정한다.
신라의 정교한 황금 세공 기술을 보여주는 유물로, 신라시대 금세공기술 및 금속공예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