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3:18:08

금관총 금제수식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A2646, #4A2D5B 20%, #4A2D5B 80%, #3A2646)"{{{#!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A2D5B><tablebgcolor=#4A2D5B> 파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png 금관총
金冠塚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4A2D5B,#2d2f34><colcolor=#fbe673,#f9d537> 피장자 <colbgcolor=#fff,#1f2023> 이사지왕
출토 유물
[ 펼치기 · 접기 ]
금관총 관모 ·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 금관총 금귀걸이 · 금관총 금동신발 · 금관총 금반지 · 금관총 금제수식 · 금관총 금제 허리띠 · 금관총 금팔찌 · 금관총 유리잔 · 금관총 이모가이 말띠꾸미개 · 금관총 청동 자루솥 · 금관총 환두대도
}}}}}}}}} ||


파일:금관총 금제수식.jpg

1. 개요2. 내용3. 외부 링크

1. 개요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의 이사지왕의 무덤인 금관총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신라의 황금 수식.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오구라 컬렉션이라 불리는 유물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남선합동전기회사의 사장을 역임한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국내에서 유물 1,100여점을 도굴 일본으로 반출하였고, 이후 재단법인 오구라컬렉션 보존회에서 관리하다가 그 아들 오구라 야스유키가 1980년대 초반에 도쿄국립박물관에 기증한 것이다.

파일:금관총 금제수식2.jpg

오구라컬렉션은 창녕 금동투조 관모를 비롯한 8점이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고, 견갑형동기와 금동팔각당형사리기 등 31점은 중요미술품일 정도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유물은 대략 5세기경(서기 400년대)에 신라에서 만들어진 황금 유물로 신라시대 금세공기술 및 금속공예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나 현재 일본에 유출되어 있어 자세한 연구는 힘들다.

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