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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5:36:17

그림자 미션/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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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그림자 퀘스트
2.1. 크래그 카우 퇴치2.2. 슬리아브 퀼린의 암석2.3. 충돌! 예기치 못한 교전2.4. 새도우 워리어 퇴치2.5. 탈틴 점령전 12.6. 탈틴 점령전 22.7. 정찰병 구출2.8. 도렌의 부탁2.9. 포워르 커맨더 퇴치2.10. 포워르 커맨더 퇴치22.11. 제물2.12. 도발2.13. 탈틴 방어전2.14. 새도우 위자드 퇴치
2.14.1. 새위뺑이, 속칭 새우잡이 파티
2.15. 전면전2.16. 이이제이

1. 개요

탈틴에서 수행 가능한 그림자 세계 미션.

탈틴 그림자 세계 타라 그림자 세계보다 먼저 등장했다.
본디 탈틴 마을 내부에서 퀘스트를 받았으나 후에 패치로 스톤헨지 근처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추후 패치로 인해 타라 미션에 비해 난이도가 부쩍 올라 파티를 이루고 가야하는 미션이 많고
보스를 제외한 타 일반 몬스터들의 경우 타라의 본 시리즈들에 비해 생명력, 방어, 보호 및 몹의 이동속도가 월등히 높다.
대신 타라 미션의 경우 일반 몬스터들의 질이 낮은 대신 보스 몬스터들의 스펙이 탈틴에 비해 훨씬 강력하다는 차이점을 보인다.

오토 방지를 위해 골드 보상이 짠 편. 후술할 특수 목적(새위잡이, 도발, 도렌 등)외엔 투데이 미션, 학회 임무로 인해 돌아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타 미션들은 거의 갈 일이 없다.

초기에 만들어진 미션들이여서 그런지 인원 제한이 최소 2인 이상인 경우도 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때 가기 힘든 미션도 몇 있었지만, 2021.06.24 던전 리파인 패치로 모든 그림자 미션 입장 인원이 1인으로 조정되었다.

2. 그림자 퀘스트

2.1. 크래그 카우 퇴치


아브 네아 호수 주변을 돌면서 거점 8곳에 있는 나무 근처의 몬스터를 퇴치하는 미션이다. 나무 주변에는 몹 세 마리가 지키고 있고, 이들을 모두 잡으면 나무에서 아라트의 열매가 열린다. 나무가 생성되는 위치는 열 군데로 정해져 있고, 미션 입장 시 나무 넷이 생성되어 나무 하나를 차지할 때마다 다른 나무가 생성되는 식이다. 마지막 나무를 차지하면 나무가 생성될 수 있는 마지막 한 거점에서 크래그 카우가 등장한다. 이를 잡으면 미션 완료. 오토 디펜스를 가진 몹이 없어서 슬리아브 퀼린의 암석과 함께 말을 타고 활 쏠 수 있는 마상 엘프 궁수들이 유리하게 돌 수 있는 미션 중 하나다.

아라트의 열매는 이 열매는 먹으면 주위의 적이나 오브젝트를 탐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일종의 레이더 역할을 한다. 효능은 분홍[2]<노랑[3]<빨강[4]<보라[5] 순이다. 열매는 그림자 미션 돌다가 구슬을 못찾을때 쓰는 용도이다.건망증 심한 유저 필수템 후에 키트로 플라잉 퍼핏 또는 천년묵은 퍼핏이 이 기능을 달고 나오게 되는데, 캐시템이라 그런지 시간 제한도 없고, 무엇보다 범위 확장 능력이 사기다.

크래그 카우는 이 미션에서나 보스 대접을 받으며, 이후에는 좀 센 잡몹 정도로 온갖 미션에서 나뒹군다.

참고로 원래 이 미션에는 골드 보상이 있었는데 골드 보상이 제거되었다. 난이도가 워낙 쉬운 데다가 몹이 나오는 거점이 정해져 있어서 매크로를 짜기 쉽기 때문에 탈틴 매크로들이 많이 애용했었는데, 실제로 크래그 카우 퇴치와 섀도우 워리어 퇴치 미션에서 골드 보상이 제거된 뒤에 이 곳을 돌던 매크로들이 사라졌다.

2.2. 슬리아브 퀼린의 암석


슬리아브 퀼린에서 골렘의 결정의 원료 중 특별한 퀼린 암석을 확보하기 위해서 암석 주변의 몹들을 처리하는 미션이다. 8군데에 생성되는 붉은 퀼린 스톤 주변의 동물들을 처리하면 맵 중앙에 숲 골렘이 나타나고, 이를 잡으면 미션 완료. 시작 시 주어지는 보급형 아라트의 열매를 먹어야 퀼린 스톤과 몹들이 생성된다. 입장 전에 서포트 기능이 붙은 퍼핏을 착용하고 입장하면 몹들이 알아서 나오니 참고. 보스로 나오는 골렘이 제법 강한 편이니 주의. 어느 정도냐면 그림자 엘리트를 돌고 다니는 스킬 찍을 거 다 찍은 유저들을 기준으로도 초급을 제외한 난이도에서 강한(strong)~보스(boss)급이 나올 정도.[6] 피오드 던전의 숲 골렘처럼 피통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거대화한다.

여기서 나오는 고급/최고급 퀼린 스톤은 과거에 골렘 연성 스킬에 필요한 유황 골렘의 결정, 순백의 골렘의 결정의 재료였다. 그래서 합성 랭크가 낮은 유저들이 골렘 결정을 만들거나 결정 제작 수련을 하기 위해 자주 찾는 미션이기도 했다. 그러나 제로 패치 이후 이 퀄린 스톤의 사용처가 왕성 연금술사 유지, 파트너 퀘스트 정도밖에 쓰이지 않게 되면서 이 미션을 찾는 사람은 엘리트 난이도를 제외하고는 없게 되었다.

보상으로 낭만농장 운영에 필요한 건축용 석재가 100%의 확률로 나온다.

2.3. 충돌! 예기치 못한 교전


3~4인 제한. 아군 병력이 정찰 도중 기습을 당해 지원을 가는 미션. 입장하자마자 아군과 적들이 맞붙는 최전선에 도착하는데, 적의 수는 적은 편이나 다른 미션에 비해 피통이 훨씬 많아서 다른 미션 난이도를 생각하고 덤볐다간 신나게 두들겨 맞고 나와야 한다. 대략 다른 미션보다 난이도가 한두 단계 더 높은 수준. 예를 들면 초급 난이도일지라도 몹들의 피통이 대략 중~고급 수준으로 굉장히 높다. 다행히 공격력까지 강해지지는 않는다.

여기서 나오는 새도우아처는 유효사거리 20레벨 세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장난아니게 길다. 시야에 보이지 않는데도 화살세례를 맞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새도우워리어는 말그대로 미친 떡체력을 자랑한다. 아처를 우선적으로 잡고 워리어를 정리한 후 파이터를 잡는 순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눈앞에 보이는 파이터부터 잡으려 했다간 아이스마인과 아처의 화살세례에 정신 못차리고 얻어맞으며, 아군 병사들이 주변에서 얼쩡거리다가 아이스마인을 밟아 플레이어를 얼린다던가 잘 때리고 있던 몹에 스매시를 박아 멀리 날려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군 병사들은 플레이어들이 아처와 워리어를 정리할 동안 파이터들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마인을 대신 밟아주는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처음 입장 시 몹들이 방호벽 너머 한 자리에 모여 있기 때문에 뭉쳐있는 몹들을 빠르게 잡을 수 있으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속도가 빠른 펫을 타고 빠르게 접근해서 광역 공격기를 쏟아부으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속도가 빠른 펫을 타고 아처의 인식거리 밖에서 냅다 메테오를 떨어트리고 나서 나머지를 정리한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누적레벨이 일정치를 넘긴 하드 유저들에게 레벨 업의 성소로 각광받았다. 손발이 맞는 유저끼리 모여서 3분에 한 번 클리어하고 계속 뺑뺑이를 돌는 충돌 뻉이팟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2016년 12월에 패치로 골드 보상이 대폭 하향 조정된 후에는 섀도우 위자드팟에 밀려 볼 수 없게 되었다. 입장 인원이 최소 3인이라서 다중 클라나 입장 도우미 없이는 입장부터가 어렵기 때문에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고, 가끔 엘리트 표가 생겼을 때나 한번 도는 정도이다.

유저들의 평균 스팩이 폭증한 이후로는 미션 길이가 굉장히 짧은 덕분에 그림자 미션을 이용한 노가다 작업이 매우 수월하게 가능해 자주 들르는 미션이다. 오죽하면 보상을 받는데 필요한 전투 참여 시간 10초 안에 클리어 해버려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고까지 생길 정도. 4클라를 켜고 초급을 뺑뺑이 돌아서 초보자 인챈트를 (릴 수)*4개만큼 수급하거나, 하드를 뺑뺑이돌아서 콤보카드 또는 G23의 수상한 흔적을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

2.4. 새도우 워리어 퇴치


1인 제한. 새도우 워리어가 이끄는 소규모 그림자 병사 부대가 탈틴을 점령하여 이를 탈환하는 미션.
탈틴 그림자 미션의 기초라 할 수 있다. 초보라면 이 미션으로 연습하면서 탈틴의 거점 위치 등을 익히는 것이 좋다. 가장 쉬운 미션인 만큼 몹 수도 적게 나오고 수준도 낮으며, 경험치나 보상 수준 또한 좋은 편은 아니다. 엘리트 표가 생겼을 때 도는 정도.

여기도 크래그 카우처럼 매크로의 온상이 되어 탈틴 미션 구슬 배치모양이 현재처럼 약간 틀어진 형태가 되었고, 이후 보상에서 골드도 제외되었다.

새도우 워리어는 이 미션에서는 보스로 등장하여 조촐한 병력을 이끌고 탈틴을 점령하기까지 하는 전례없는 호황을 누리지만, 이후 미션에서는 얄짤없이 위자드, 커맨더의 약간 센 잡몹 부하로 취급되어 여러 마리가 튀어나와 얄짤없이 대량학살이나 당하는 처참한 대우를 받게 된다.

2.5. 탈틴 점령전 1


1~4인 제한. 탈틴 남문부터 시작해서 적의 방어선을 뚫고 광장을 점령하는 미션이다. 적은 기본적으로 랜서2, 아처3으로 구성되어 있고 방호벽과 아이스 마인으로 방어하고 있다. 방호벽 근처로 접근하지 말고 빙 돌아서 뒤를 치면 좋다.

두번째 진영을 클리어하면 적의 진영이 둘로 나뉘는데, 2인 이상으로 입장했다면 인원을 나눠서 돌파하면 되고, 1인으로 입장했다면 조금 번거롭지만 두 경로를 모두 돌아다니면서 뚫어야 한다. 적이 두 갈래로 갈라진 이후부터는 몬스터의 진을 일정 시간동안 안 잡고 냅두면 미션이 강제로 실패하게 되기 때문에 둘 중 한쪽이 뒤쳐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6. 탈틴 점령전 2


1~3인 제한. 탈틴 점령전 1과 동일하지만 거점당 적의 수가 랜서2, 아처2로 줄었고 두번째 진영 점령 후에도 적의 진영이 둘로 나뉘지 않는다. 진입로가 하나로 줄고 적 수도 줄어든 덕분에 빠르게 진행하면 3분도 채 안되어서 미션을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드 난이도의 보상 골드가 17100골드로 적은 수준이 아니라서 돈벌이에도 도움이 된다. C3 업뎃 당시부터 점2 뺑뺑이가 돈벌이와 레벨업으로 크게 인기가 있었고, 점2 클리어 시간으로 굇수 판독을 했을 정도였다.

2.7. 정찰병 구출


1~4인 제한. 탈틴 광장에서 아군 본대가 올 때까지 적의 웨이브를 막으면서 인간/엘프/자이언트 정찰병 세 명을 보호하는 미션이다. 일정 시간마다 적 한 부대(파이터, 아처, 랜서, 워리어, 연금술사)가 나타나고, 아군 정찰병이 한 명이라도 죽으면 미션 실패. 입장시 가운데의 상자를 열면 보급형 아이스마인이 나온다. 몬스터 스폰시 함정용으로 혹은 팀킬용 곳곳에 배치해둘 수 있다. 적들 중 섀도우 연금술사의 경우 연금술 스킬의 대미지가 난이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아서[10] 초급에서도 대미지가 100 이상이 뜬다. 이때문에 난이도가 낮으면 아군 정찰병이 워터 캐논에 금방 골로 가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지키기가 더 어려워진다. 특히 인간 정찰병의 경우 엘프나 자이언트에 비해 AI가 떨어지며[11] 생명력도 많이 낮아 초급이나 중급미션의 경우 아이스마인 폭발 데미지로도 급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개선 전에는 미션 진행 시간이 18분으로 엄청나게 길면서 보상도 좋지 않고, 일정 시간마다 뜨문뜨문 소환되는 몹들을 잡기만 하면 몹이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지루한 패턴이 반복되는데다, 혼자서는 입장조차 불가능해서 그림자 미션 중 가장 인기가 없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미션이 오늘의 미션으로 뜨면 엘리트 표가 있든 없든 그냥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2023년경 그림자 미션 개편대상에 포함되어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혼자서 입장도 가능해졌다. 소환된 몹을 전멸시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몹이 다시 소환되기 때문에 빠르게 몹을 정리할 수 있으면 5분도 채 되지 않아 미션을 끝낼 수 있다.

2.8. 도렌의 부탁


1~3인 제한. 탈틴 광장에서 몹들을 잡아 나오는 각종 재료들을 연금술로 합성해서 탈틴 서문에 대기 중인 도렌에게 가져다 바치는 미션이다. 당연히 합성 스킬이 없으면 미션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고, 있다고 해도 랭크가 낮으면 클리어가 엄청나게 힘들어진다.

탈틴 광장에 가면 구슬이 네 개가 있고, 이 구슬을 치면 광장에 몹들이 소환된다. 이 몹들을 잡으면 일정 확률로 연금술 재료를 떨구는데, 이걸 종류별로 모아서 합성을 하면 도렌이 요구하는 아이템이 합성된다. 몹들은 잡아도 돈과 경험치를 안 주기 때문에 이곳에서 얻는 보상은 오직 미션 클리어 보상뿐이지만, 보상이 매우 많기 때문에 섀도우 크리스탈의 효과도 매우 크게 받는다. 물론 몹 잡아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다른 미션에 비하면 약간 밀리긴 하지만.

미션 클리어에 반드시 합성 스킬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성 연금술이 전체적으로 높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한다. 레인 캐스팅 스킬도 높으면 좋고, 연금술 성공률이 높아지는 토요일에 돌면 더욱 좋다. 다만 토요일 오늘의 미션이 도렌의 부탁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도렌의 부탁 미션은 대부분 평일에 투미로 걸릴 때가 가장 많다.

합성 성공률이 매우 낮은 편인데, 평일 기준으로 연금술 마스터리 1랭크, 연성 마스터리 1랭크, 합성 1랭크의 경우 레시피 합성이 69%가 뜨고 여기에 1랭크 레인 캐스팅의 비 아래선 10% 추가되어 79%가 뜨며, 여기에 타이틀과 연금술 성공률, 합성 성공률 증가 인챈트를 추가하면 평일 99% 까지 성공률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합성 F랭일 경우 대략 성공률이 22%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몹들을 무한히 소환하는 것이 가능한 덕분에 그냥 몹들을 계속 잡아서 재료를 많이 모아 근성으로 때려박는 방법도 있다.

미션 클리어와는 관계없지만, 구슬을 쳐서 몹을 무한정 소환할 수 있고 초급~하드까지는 미션 수주에 별다른 자원도 필요 없기에 등급수련하기 좋은 던전. 문제가 있다면 하드에서도 weak 등급이 뜨는 유저들인데, 엘리트 통행증을 얻으려면 뺑뺑이나 카라젝 키트, 아니면 캐시로 살 수 있는 파트너 캐릭터에게서 얻는 보상, 벨테인 인장으로 살 수 있는 벨테인 보급 상자와 새로운 추억담 보상인 블로니의 상자에서 얻는 거 뿐이다. 그마저도 카라젝 키트나 뺑뺑이, 벨테인 보급 상자, 블로니의 상자에서 나오는 보상 빼고는 죄다 시간 제한이 있어 등급 수련하기 좀 빡세다.

그랜드마스터 미션 중 새도우 연금술사 100마리 처치 클리어용으로 딱 좋은 미션이다. 다른 미션의 경우 랜덤성이 강하기 때문인데 이곳은 연금술사를 확정소환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새도우 아처 100마리 처치로는 조금 부적합한데 연금술사와는 달리 확률이 50%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도우 아처쪽은 탈틴 방어전이나 탈틴 점령전 시리즈로 가는 편이 낫다.

2.9. 포워르 커맨더 퇴치


1~2인 미션. 새도우 커맨더가 이끄는 그림자 병사 부대가 탈틴을 점령하여 이를 탈환하는 미션.
새도우 워리어 퇴치와 구성은 비슷하지만 탈틴에 있는 모든 구슬을 쳐서 클리어하면 다시 한 번 탈틴 전체에 구슬이 생성된다. 적의 숫자는 섀도우 워리어 퇴치 미션보다 더 많고 1:2 인식을 하므로 초보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섀도우 워리어 퇴치 미션에서 보스로 등장했던 워리어가 여기서부터는 일반 몹으로 둘씩 등장한다. 보스인 새도우 커맨더는 탈틴 내 최종 보스 답게 비슷하게 생긴 워리어 따위보다는 훨씬 더 강하고, 단일 스펙상으로도 후반부의 새도우 위자드를 찍어누르는 스펙을 지녔다. 각종 볼트 마법도 사용하며 피통이 절반 이하일 때 강제 다운 스킬로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무시무시하게 강한 순백의 골렘도 소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몬스터 전용 라이프 드레인도 쓰는데 유저의 것과 달리 범위흡수인데다가 라이프 드레인 시전 중 무적이니 가까이 가지 말자.

2.10. 포워르 커맨더 퇴치2


1~3인 제한. 마찬가지로 새도우 커맨더가 이끄는 그림자 병사 부대가 탈틴을 점령하여 이를 탈환하는 미션.
전체적으로 포커1과 거의 유사하지만 몹들의 수가 더 많이 나오고 두번째 순회에서 중무장한 랜서, 파이터, 아처 등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중갑 입은 랜서가 특히 강한 편. 득템도 별로 없고 경험치도 밀리는 미션이긴 하지만 클리어 보상은 탈점2와 더불어 그럭저럭 괜찮은 편에 적어도 정찰병 구출보단 낫기 때문에 오미로 포커2가 걸리면 그냥저냥 돌만하다.

2.11. 제물


1~4인 미션. 아군 포로를 연금술 제물로 쓰려는 포워르들을 대신 제물로 바치는 미션이다. 시작하면 광장에 포워르 연금술 캠프가 있고 원형 문장에 적들이 일정 주기로 소환되기 시작한다. 이들의 시체가 문양 안으로 들어가도록 처치해야 한다. 중앙에 나타나는 몹들은 총합 80마리이고 그중 최소 35마리를 원 안에 집어넣어야 한다. 문양에 시체를 일정 수 이상 집어넣을 때마다 문양의 색이 바뀌면서 조금씩 작아지고, 제물을 모두 바치면 문양이 흰색으로 바뀌면서 섀도우 위자드가 새도우 연금술사 둘을 대동하여 나타난다. 이들마저 처치하면 미션 완료.

원 안에서 적을 죽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적의 시체가 원 안으로 들어가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힘 조절을 잘못해서 시체가 원 밖으로 날아가면 곤란하다. 이 미션이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시체가 바깥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방호벽으로 막는 방법이 애용되었고, 지금은 재주껏 컨트롤해서 플레이하거나 유혹의 올가미, 데스마커 등으로 중앙에 끌어모은다든가 하이드라 연성, 체인 크러시 등 제자리에서 적이 죽는 스킬을 활용한다.

원 안에 적의 시체를 넣는다는 퍼즐은 이후 타라 그림자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2.12. 도발

3인 제한. 입장에만 3명이 필요할 뿐 셋 중에 둘이 미션을 나가서 1인이 되어도 정상적으로 진행 가능했으나,
추후 패치로 처음부터 1인으로 입장이 가능해졌다.

주변이 콜로세움마냥 방호벽으로 막혀있으며, 새도우 커맨더가 몬스터가 순차적으로 내보내 마치 경기를 관전하듯 유흥거리로 삼으며 도발한다는 스토리의 미션.

처음에는 모든 파티원이 커맨더가 내보내는 파이터 -> 아처 -> 랜서 -> 그럼빌(갈색) -> 유황거미 -> 위자드(여) -> 연금술사+유황거미 -> 거대 유황거미 순으로 처치하면 이후 1명씩 돌아가며[13] 크래그 카우 -> 변종 새도우 파이터[14] -> 변종 새도우 워리어[15]를 상대하게 된다.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뒤에서 관전하던 새도우 커맨더가 직접 행차하는데, 이를 처치하면 미션 클리어.

방호벽의 피가 많아서 보통은 뚫을 수 없지만 파이어볼(중마 포밍결정도 가능하다)은 방호벽을 넘어서 공격이 가능하고 히든 재능 스킬인 분신술으로도 쉽게 난입할 수 있다. 또한, 프팩 혹은 프플팩 유저라면 아이스 B폭을 써서 방호벽 몇개를 부수는 것도 가능. 중반에 나오는 유황거미의 폭발대미지를 조심하자. 특히 거대 유황거미의 폭발 대미지는 꽤 강하다.

방호벽의 HP가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미션이 타임 오버될 때까지 때려야 하나정도 파괴될 정도로 높아서 가끔 무기 숙련치 및 일부 광역 스킬 수련을 위해 가기도 한다. 방법은 간단하게 방호벽 하나를 잡아서 타겟팅한 후 자동전투 모드를 켜면 된다. 방호벽은 미션이 끝난 후에도 사라지지않기때문에 매우 유용하며, 물론 무기 숙련은 바깥 필드의 나무 같은 오브젝트들 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방호벽의 경우 타겟팅 및 자동전투가 가능하기에 무기 숙련 중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이제는 악기연주 수련과 리로드 수련 성지(...) 리로드와 악기연주 만이 아니라 등급수련이 없는 전투스킬은 대부분 수련이 가능하다. G23 제네레이션 추가 이후 상태지원 등에 쓰이는 경계흔 파밍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방호벽의 피통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며, 초급에 있는 방호벽은 때려서 부숴볼수라도 있으나, 난이도가 올라가면 훨씬 더 튼튼해지고, 하드~엘리트의 방호벽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부술 수 없다. 아이스 B폭탄을 사용해 확인해 본 도발 방호벽의 피통은 1천 8백 50만[16].
메인스트림 G21 진행 중에 이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2.13. 탈틴 방어전

탈틴의 성문에서 침입하는 몬스터를 방어하는 미션. 동쪽, 서쪽, 남쪽의 3개의 문을 나눠서 방어하는데 동쪽에는 자이언트 병사, 서쪽에는 엘프 병사, 남쪽에는 인간 병사가 각각 2명씩 존재한다. 보통 6인이 들어가서 2명씩 나눠 맡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NPC 병사들도 같이 싸우며 성문에서 막지 못하면 다음 방어선으로 이동하며 문 마다 총 3번의 방어기회가 있다. 방어에 실패하는 경우는 몬스터가 너무 많이 쌓이거나 지키고 있는 NPC 병사들이 모두 사망한 경우로 2가지이다. 이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방어선이 뚫린다. 이 방어선이 총 3번을 실패하면 미션이 실패한다. 몬스터는 현실시간으로 40초마다 소환된다.[17]

미션을 진행하는 시간은 에린시간으로 12시간(현실시간으로 18분). 현존하는 그림자 미션 중에서 충공깽 급으로 클리어 경험치가 가장 높다. 물론 골드 보상도 가장 높다. 미션 구성으로만 봐도 혼자서는 절대 클리어가 안되는 미션에다가 소환되는 몬스터도 강력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여러 사람과 파티를 맺어 가야만 했다. 게다가 미션 진행 시간도 길어서 보상도 제일 높다.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효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오늘의 미션이라면 꽤 인기가 많다.

2021년 6월 이후로 그림자미션이 전면 개편으로 인해 이 미션도 개편되면서 플레이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각 구역에 소환되는 몬스터들을 잡아내는 건 기존과 동일하지만 9웨이브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환된 몬스터들을 전멸시키면 카운트가 1 증가한다. 총 9번 전멸시키면 해당 구역의 방어 성공으로 더 이상 몬스터가 소환되지 않는다. 세 구역 모두 카운트 9를 채우면 미션 성공. 3인 각방팟으로 진행하면 5분도 채 되지 않아 미션을 끝낼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인지 보상도 상당히 너프되었다.

1인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해졌고 각 몬스터 소환 구역 바로 뒷편에 포탈이 2개씩 생겨 서-남-동문으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몬스터가 쌓여도 2번째 소환까지는 해당 구역 실패로 간주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소환된 모든 몬스터를 전멸시키면 한번에 2웨이브가 올라간다. 따라서 펫을 타고 순회하면 아주 쉽다.

2.14. 새도우 위자드 퇴치


타라의 유황거미와 함께 1~8인의 그림자 미션. 새도우 위자드들이 이끄는 대규모 그림자 병사 부대가 탈틴을 점령하여 이를 탈환하는 미션.
새도우 워리어/포워르 커맨더 퇴치와 비슷한 방식의 미션이며, 8인인 만큼 이 둘보다 훨씬 어렵다.
구슬을 1번씩만 클리어하면 되는 대신 한 지점에서 5회까지 적이 튀어나오고, 1회에 튀어나오는 적의 수도 많은 편이다.
보상 골드가 높고 파티 플레이 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여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사랑받은 미션. 수년간 계속해서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어도 현역에서 밀려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천칭자리 풍선 효율이 매우 좋은 미션이다. 하드 미션 한판만으로도 드랍 골드만 최소20만~30만골드 이상은 그냥 쏟아져 나온다.

2.14.1. 새위뺑이, 속칭 새우잡이 파티

과거엔 앵벌이로 유명했었다. 방법은 저렴하게 풀린 새도우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하드난이도를 뺑이치는 것. 경험치가 쏠쏠하여 레벨업 수단으로도 유용했다. 새우잡이 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유저들이 골드를 벌어들이는 수단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벨업은 마일리지로 싸게 풀린 벨테인 통행증 박스를 이용하며 새도우 크리스탈도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과거만큼의 위용은 사라졌다. 그래도 바닥골드와 보상골드 덕에 아무리 운이 없어도 공칠일은 없다는 장점은 여전한데다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어 유입인원이 많아졌다는 점, 엘리트 통행증을 하루에 두장 씩 수급 가능하게 되어[18] 일일퀘스트 느낌으로 용돈벌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장되지는 않았다.

일반적으로 8명 파티원을 모집, 각자 엘리트 통행증을 챙겨와서 8바퀴를 도는 '각통 8릴팟'이 있으며 통행증 개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이벤트로 통행증을 많이 뿌렸다면 16릴,24릴,32릴도 볼 수 있다.

진행 방법은 간단하다. 8명이 들어가서 각각 방 하나를 잡고 클리어하면 된다. 초보자 추천재능인 마법사라면 패치로 추가된 아르카나 재능 세인트바드를 5개방 하면 마법공격력 200이 상승하여 1타 확정 스펙을 갖추기가 쉬울것이다. 궁극의 정령 스태프를 사용하면 2차지시 풀차지로 발사 할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드라마 틀어놓고 보면서 느긋하게 해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국룰이라는 것이 있는데 8개 구슬을 빨리 찾아서 들어갈 수 있게끔 해주는 유저들끼리의 약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서 정리글을 읽으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과거엔 구슬 위치를 확인하고 브리핑 해줘야하는 등 복잡했지만 최근엔 서포트 퍼핏이라는 아이템 덕에 구슬 위치를 알 수 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서로 어느 방향을 담당할지 정하는 정도로 변했으며 실수한다고 팍팍하게 굴지는 않는다. 그래도 일단은 숙지하는 편이 좋다.

파티 플레이시 중요한 매너는 한명이 한 개의 구슬만 치고 그 방은 구슬 친 사람이 깨는 것이다. 가끔 한명이 구슬을 못찾아서 해멘다고 다른 한명이 구슬을 쳐서 대신 깨주는데 좋지 않다.[19] 다클라 방지 패치 이후 1분간 전투에 참여해야한 클리어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구슬을 찾아 해매던 사람은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므로 보상을 못 받는다. 파티창 이름 옆에 회색 메달이 노란색으로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상획득 가능여부를 알 수 있다. 방을 늦게 클리어해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보스를 죽이지 않고 기다려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것만 지키면 유저간 분쟁으로 번질 일은 없다.

주요 보상은 의지가 잠든 룬스톤과 어둠이 깃든 칼날 조각. 각각 상점 판매시 5만, 10만 골드를 벌 수 있다. 에린의 정기와 알반기사단의 훈련석도 떨어지는데 에린의 정기는 경매장 판매가 100숲 정도. 기사단 훈련석 또한 수요가 많은 훈련석이 떨어질 시 고가에 판매할 수 있다. 바닥에 떨어지는 골드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양이니 꼭 인형을 꺼내놓고 돌자.

2.15. 전면전

* 등장 몬스터
* 획득 아이템
2021년 1월 7일 추가된 그림자 미션으로 1~4인 입장이 가능하다. 탈틴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타라 그림자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 여기서 나온다.

성 앞에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면서 사기 게이지를 유지시키는 미션으로 진행방식이 로레인의 악몽과 유사하다.
초중반 웨이브로 잡졸들을 파리목숨 취급하는 신명나는 커맨더의 사념파와 함께 전방에서는 새도우 워리어/랜서/파이터/아처, 후방에서는 새도우 위자드(남,여)[20]/연금술사들로 이루어진 돌격대가 줄줄이 밀려오며, 중후반부부터는 타라에서 온 지원군인 브론즈/실버/골드 본 시리즈들이 밀려온다. 웨이브 최후반 끝자락에는 지원부대까지 전멸하자 안달난 커맨더가 다시 탈틴 새도우 시리즈를 내보낸다. 모든 웨이브를 막을 시 타라 포워르 지원군들을 추적해온 페이단이 타라 근위대를 이끌고 당도해 포워르들을 패퇴시킨다.

마지막으로 소규모 부대를 거느리고 후퇴하던 새도우 커맨더 근처로 이동되는데, 이를 모두 처치할 시 미션 클리어.

성 아래 강 주변에 적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적진과 가까울 시 안드라스가 사념파로 "적진에 가까이 가시면 위험합니다. 돌아오세요."라고 한다. 이때 썬더 풀차지를 맞게되며 위치렉으로 인해 계속 썬더를 맞는 버그는 패치되었으나 썬더를 맞을 때마다 적을 물리치는 것과 관계없이 사기가 꺾여나간다. 즉, 닥돌해서 썬더를 여러 번 맞으면 그냥 미션 실패. 안드라스의 사념파가 뜨지 않는 (너무 가깝지 않은) 위치에서 적들을 계속해서 사냥해주면 된다.

15웨이브에 포워르 측 지원군이 도착했다는 사념파와 함께 탈틴의 새도우 시리즈의 리젠이 중단되고 타라에서 지원온 본 시리즈들이 리젠되어 돌격해오기 시작한다. 이때 남은 웨이브가 50으로 올라가는데, 이는 단순한 연출로 실제 웨이브는 시작할 때 표시된것과 동일하게 30웨이브가 끝이다.

해당 미션의 특징은 괴랄하게 적군을 잡기 쉽다는 문제 때문인지 골드는 드랍 하지 않는다.

해당 미션은 벨테인 60레벨 가기전 경험치 벌때 매우 효율적인 미션인데, 적들이 1열로 달려오기 때문에 비바체 키고 썬더 날리면 1열로 절반이상이 감전되며, 파볼을 3~5차지를 연발하면 밀집형식이라 뛰어오다 알아서 전멸한다(...) 적한테 썬더 맞으면 끝나는 미션에서 적도 썬더 맞고 끝나는 괴랄함

2.16. 이이제이

등장 몬스터: 좀비 병사, 새도우 위자드(남,여) 새도우 랜서, 새도우 아처, 새도우 파이터
보스 몬스터: 새도우 커맨더
* 획득 아이템
2021년 1월 7일 추가된 그림자 미션으로 1~4인 입장이 가능하다.

미션 시작과 동시에 표식이 남겨진 곳에 포격이 떨어지는데 이 포격을 이용해 좀비 병사에게 피해를 줘서 잡는 방식. (포격을 맞기 전에는 좀비 병사에게 어떠한 피해를 입힐 수 없다.)

팁으로는 포격 지대는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일정 주기로 떨어지는데, 이를 이용하여 일정 시간대마다 좀비들 사이로 뛰어들어가 포격을 유도하거나 지대 내부로 올가미/스피닝 등으로 좀비들을 끌어오면 클리어 타임을 줄일 수 있다.

첫번째 농장 지대에서는 6군데에 좀비 3마리,
두번째 농장 지대는 2군데에 5마리씩의 좀비가 위치하고
세번째는 엉뚱한 위치에만 계속 포격이 가해져 좀비들만 죽어나가자
화가 난 커맨더가 애꿎은 새도우 위자드들을 윽박지르며 전장에 밀어넣어 새도우 위자드(남,여)들과 좀비들이 함께 등장한다.
마지막으로는 새도우 커맨더가 남은 새도우 위자드들을 거느리고 농장지대 중앙에 직접 나타나는데, 이를 처치하면 미션 클리어.


[1] 제로 패치 이후에 연금술 특수 결정이 제거되어 이런 결정들만 나오게 되었다. [2] 그림자 세계에 숨어있는 몬스터 탐색 기능. 중요한 건 몬스터 탐색 기능 뿐이라서 그들의 방식 같은 미션에서만 겨우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정도. [3] 몹, 구슬 같은 오브젝트 탐색 기능 [4] 몹, 오브젝트, 아이스 마인, 암석 같은 채집 오브젝트 탐색 기능 [5] 이건 그냥 빨간색 열매+범위 확장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6] 실제로 탈틴 내 모든 보스들을 통틀어 새도우 위자드, 커맨더와 함께 가장 전투력이 높다. [7] 이들 모두 피통이 괴랄한데 그중 엄청 괴랄하다. 엘리트 기준으로 독 공격을 할시 첫타에 10만(!!)이 깎이는 걸 볼 수 있다. 사실상 이 미션의 보스몹인 셈. [8]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만 나오며, 상점에 판매 시 10만골드나 된다. [9]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만 나오며, 상점에 판매 시 5만골드나 된다. [10] 연금술 스킬의 대미지는 현재 생명력, 마나, 스태미나의 보정을 받는다. 그런데 난이도 조절 시 몹들의 마나와 스태미나는 조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이도를 낮춰도 마나의 영향을 받는 워터 캐논의 대미지는 잘 변동되질 않는다. [11] 이미 죽은 몬스터의 시체를 인식하고 공격하려 달려든다.. [12] 새도우 커맨더를 강제다운 스킬로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소환된다 [13] 1인일 경우 혼자서 셋을 모두 상대하며, 2인 이하일 경우에는 1번 유저가 2마리를 상대하게 된다. [14] 도발 미션 한정으로 매우 강화되어 나오는데, 단순 깡스펙이 남성 새도우 위자드 수준으로 강력하다. [15] 본래 3마리가 한번에 등장했으나, 1인 입장 가능 패치 후 3마리를 합친듯한 수준의 스펙을 지닌 1마리가 출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투력 및 스펙이 보스인 새도우 커맨더보다도 강력하므로 요주의. [16] 하드로 추정됨 [17] 몬스터 소환은 몬스터가 소환되는 세 구역 동시에 40초마다 소환된다. [18] 던전 가이드 상점에서 증표와 교환/모험가 인장 상인에게서 인장으로 교환 [19] 이걸 막는 방법은 서포트 퍼핏을 켜면 된다. [20] 두 개체 모두 타 미션들과는 달리 썬더를 사용하는 특이사항을 보이며, 남성 새도우 위자드는 괴이하게도 보스인 새도우 커맨더보다도 전투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