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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0:16:07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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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 그린 돌핀 스트리트 중경비 교도소
グリーン・ドルフィン・ストリート刑務所|Green Dolphin Street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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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플로리다
면적 약 120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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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6부 스톤 오션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교도소. 주인공 쿠죠 죠린이 작중 후반부에 이곳을 탈옥하기 전까지 작품의 배경으로 나온다. 전용 테마곡은 Tense Air.

2. 특징

작중 배경인 2012년 기준으로 남성 708명, 여성 523명, 18세 이하의 미성년 452명이 수감 중이다. [1] 혼성 교도소에 미성년자까지 있기에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어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이름과 범죄자에 대한 대우를 고려해보면 흑돌고래 교도소가, 그 외에는 1944년에 일리저버스 구지(Elizabeth Goudge)가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Green Dolphin Street(국내 개봉명 파도)>나 이 영화의 주제가인 'On Green Dolphin Street'[2] 정도가 해당 장소의 모티브로 추측된다.

원래 이 곳은 1984년에 불타 없어져 90년대에 재건축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교도소의 계단 어딘가의 틈새로 통하는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스탠드,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이때 불타 없어진 건물의 유령이다.

"미국의 교도소답게 민주주의와 자율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소장이 역설했으나, 실상은 미국의 교도소답게 돈이 최고라는 인식이 짙어 모든 일에 뇌물이 엮여 있는 천민자본주의적인 교도소이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에 따르면, "이 안에서 돈이 필요없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100 내지 200달러 정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생명과 연결된다"고 한다. 존갈리 A가 외부에서 받아온 부품들을 조립해 라이플을 만들어 숨기고 다니지를 않나, 스포츠 맥스가 두들겨 팬 죄수는 마약을 휴대하고 있지 않나, 간수에게 돈을 주고 매춘부로 일하는 죄수를 데려오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 구내 매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파는 등 기상천외한 일이 자본이라는 이름 하에 벌어지는 듯.

폭력사태 등의 사고를 자주 치거나, 복역 태도가 불량한 수감자, 살해 위협을 받는 수감자 등은 울트라 시큐리티 징벌방이라는 독방과 징벌동을 합친 듯한 구역에 이감한다. 징벌방에서는 일반동의 자본주의적 특혜를 전혀 받을 수 없으며, 샤워랍시고 소방 호스로 물을 대놓고 끼얹거나, 벌레가 우글거리는 빵과 물을 식사로 지급하는 등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대우조차 해주지 않는다. 어느 죄수가 자기 대변을 던지는 장면까지 나온 걸 보면 위생 관리도 엉망. 범죄자들 중에서도 죄질이 가장 나쁜 흉악범들은 처음부터 바로 징벌방에 수감되기도 한다. 죠린도 한 번은 여기 수감된 적이 있다.[3]

이곳의 죄수들은 대부분 중범죄를 저지른 악질 인간 쓰레기인 경우가 많다. 나르시소 안나수이가 대표적인 예시이며, 나머지 인물들도 죄목을 보면 꽤나 살벌한 것들이 많다. 물론 언니의 복수를 위해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온 에르메스나, 누명을 쓴 죠린, 딱히 죄는 없는데도 여기에 갇혀있는 웨더 리포트 등, 아예 악인만 수감되어 있진 않다.

여느 교도소가 다 그렇듯이 죄수복은 공용 복장이 따로 정해져있지만, 규제가 느슨한 건지는 몰라도 평상복에 더 가까운 차림새부터 기괴한 하이패션까지 여기저기 특이한 디자인이 범람하고 있다. 뒷돈을 받고 죄수복 튜닉을 했다거나, 아예 원하는 모양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있는 모양.

8부 세계관에서는 6부와 이 곳을 오마주한 스톤 오션 교도소라는 곳이 언급되어 나온다.

3. 게임 내 등장

3.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R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스테이지 문서
7.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새비지 가든 작전 편의 무대였던 안뜰 공터가 스테이지로 존재하며, 일정시간마다 웨더 리포트가 독개구리 떼를 떨어뜨려 독 데미지를 주는 스테이지 기믹이 있다.[4]

또한 감옥의 반대편을 향한 채로 HHA 이상의 공격으로 피니시를 낼 경우 화이트스네이크가 나타나 패배한 플레이어의 디스크를 빼가는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있다.[5]

3.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교도소 내부안이 스테이지로 구현되었다. 일정 시간마다 림프 비즈킷으로 나오는 투명 악어 좀비가 나타나서 공격한다. 투명하기에 가까이에서 가야 락온이 된다. 공격력도 무시못할 정도.

2번째 기믹은 맵에 있는 100달러 지폐 2개를 모아 200달러를 게스한테 주면 상대방중 1명을 작아지게 만들어 전투에서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못하게끔 만들고 피해도 2배나 받게끔 할 수 있다. 작아진 상대는 배수구를 이용해 도망가면서 일정 시간이 지날때까지 버텨야 한다.

3번째 기믹은 엠포리오 아르니뇨가 들어간 쓰레기통과 상호작용을 하면 랜덤한 위치로 텔레포트 하게끔 만든다.

4.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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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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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린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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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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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에서 성인 남녀가 다른 구역에 존재하는 경우는 많지만 미성년자는 철저히 구분한다. [2] 이후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 여러 뮤지션이 연주하기도 한 재즈 스탠더드 곡이다. [3] 디오의 뼈를 찾기 위해 고의로 수감된 것이다. [4] ASBR에서는 웨더 리포트가 스테이지 내에 있을 경우 스테이지 기믹을 ON으로 설정해도 발동하지 않는다. [5] 단, 엔리코 푸치는 이 기믹이 발동하지 않는다. 발동하면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