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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그린스티브의 생김새 |
| 연두색 스티브 캐릭터 |
2. 내용
2015년, 마인크래프트가 1.8 업데이트가 된 직후 게임을 플레이하던 한 유저는 혼자 게임을 하던 중, 싱글 플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채팅창에 "<Green Steve> I am coming(<그린 스티브>가는 중)"이라는 그린 스티브의 채팅이 올라왔다. 그 직후, 집으로 돌아온 스티브는 <Green Steve> Hello brother.(<그린 스티브>안녕 형제여.)"라는 그린 스티브의 채팅과 함께 집에 그린 스티브가 있던 것. 플레이어는 즉시 이 맵을 삭제했으며, 개발자에게 이 사실을 문의하자 개발자는 "개발자 중 한명이 그린 스티브를 추가하려고 했지만 우리는 반대했다."라는 답장을 받는다.3. 소문
시드 번호 008000에서 확률적으로 생성된다고 한다.보통 게임 개발자가 만들려다 말았는데, 해당 데이터가 마인크래프트에 적용되면서 생겼거나, 해커의 장난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제일 유명하다.
목격담들에 겹치는 내용은 히로빈과 달리 대화가 가능하며[1] 플레이어가 자신의 영역의 침범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만약 몸이 닿을 경우 아예 마크 접속을 못하게 한다고도 한다.
3.1. 소환 방법
가장 유명한 소환 방법 중 하나는 에메랄드 블록을 상호작용 하는것. 에메랄드 블록을 캐거나, 주변에 불을 붙이거나, 아예 아이템을 불태우는 것이 해당된다.두번째 방법은 그린 스티브를 도발하는 것. 에메랄드 블록 위에 표지판으로 "Green Steve"를 적거나 채팅창에 영어로 도발하는 것
만약 소환될 경우 갑자기 에메랄드 블록이 설치되고 에메랄드 블록을 따라가면 동굴로 이어진다.[2]
생성된 에메랄드 블록은 중간 쯤에는 "Leave...(떠나라...)"라고 적힌 표지판이 붙어있다. 동굴에서는 길이 양갈래로 바뀌며 동굴 끝에 다다를 경우 그린 스티브가 직접 모습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이후 그만 사라지는 데, 사라질 때 일시적으로 동굴에 있는 블록들이 에메랄드 블록으로 바뀐다고 한다. 마지막에 있는 에메랄드 블록에는 "Choose leave or die(떠날지 죽을지 선택해라)가 표지판으로 적혀있다. 표지판으로 대답이 가능하며 만약 떠나는 것을 선택하면 플레이어가 갑자기 죽거나 폭파되고, 리스폰을 하면 앞에 에메랄드 블록 위에 " No(안돼)"라고 적한 표지판이 생성된다고 한다.
이후엔 서버에서 강제로 추방당한다고한다.
3.2. 기타
비슷하게 플레이어 캐릭터를 괴담으로 변질시킨 사례로 자이언트 알렉스[3]라는 괴담이 존재한다.[4]
[1]
이 때문에 컴퓨터 속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라는 설도 존재한다.
[2]
만약 생성된 에메랄드 블록마저 캐면 인벤토리에 에메랄드 블록이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갑자기 플레이어가 불이 붙는 것과 같은 현상도 나타난다고 한다.
[3]
시드 7778749381209293789578의 특정 조건에서만 등장한다고 하는, 12블록 크기의 거대한 알렉스, 발자국 등의 흔적을 남기며 플레이어를 관찰한다고 한다.
[4]
또 스티브를 우려먹은 괴담이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레드 스티브, 블루 스티브, 골드 스티브, 옐로우 스티브, 아이스 스티브 등등(...)사람들이 스티브를 너무 얕보는 것 같다. 스티브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