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3300><colcolor=#ffffff> 그레이스 밴더월 Grace VanderWa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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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Grace Avery VanderWaal 그레이스 애버리 밴더월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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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2004년 1월 15일 ([age(2004-01-15)]세) |
출생 | 미국 캔자스 주 르넥사 |
경력 | 2016 America's Got Talent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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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이다.2016년 만 12세(한국나이 13세)의 나이에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우승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주로 연주하는 악기는 우쿨렐레이며 나이에 비해 독특하게도 거칠면서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2. 활동
2.1. 방송 출연 이전
유튜브에 원곡과 커버 영상을 올리고 고향인 뉴욕 서번 인근 오픈마이크 나이트에서 공연을 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2.2. 아메리카 갓 탤런트
2016년 9월, 12살의 나이로 NBC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AGT)의 11번째 시즌에서 자신의 곡을 부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아메리카 갓 탤런트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1].예선 무대에서 자신의 자작곡인 I Don't Know My Name을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불렀으며, 골든 버저[2]를 받았다. 골든 버저를 누른 사람은 네 명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인 하위 맨델(Howie Mandel). 첫 소절이 시작하자마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고 노래가 끝나자 믿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감싸며 놀라워 했다. 심사위원 넷 중 처음으로 발언한 하위 맨델은 "노래 제목인 "I Don't Know My Name"처럼 아까까지만 해도 세상은 너의 이름을 몰랐지만 이제는 온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평을 마치자마자 골든 버저를 힘껏 눌렀다.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 또한 제2의 테일러 스위프트가 될거라며 극찬하였다. 사이먼은 후에 자신이 먼저 골든 버저를 누르지 못했다는 사실에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결승에서 마찬가지로 우쿨렐레의 반주에 맞추어 자작곡인 Clay를 부르고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11번째 우승자가 된다(두 번째 곡은 Beautiful Thing, 세 번째 곡은 Light the Sky이다).
2017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2에서는 초반부에 등장해 축하공연으로 자작곡 Moonlight를 불렀다.
2.3. 우승 이후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 후 경연에서 불렀던 노래들(I don't know my name, Clay)과 Gossip Girl을 비롯한 여러 자작곡을 수록한 첫번째 EP 《Perfectly Imperfect》을 2016년 12월 발매했다.2017년 11월, 정규 앨범 《 Just the Beginning》을 발매하고 첫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 매디슨 스퀘어 가든,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17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각종 자선 콘서트,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 다양한 TV 토크쇼에서 공연을 했다.
2018년 중반 이매진 드래곤스와 함께 디볼루션 월드투어를 진행했고, 2019년 플로렌스 앤 더 머신 투어에서 오프닝을 한 뒤 자신의 'Ur So Beautiful' 투어의 헤드라인을 맡았다.
2019년 11월 두 번째 EP 《Letters Vol.1》을 발매했다.
2020년 디즈니+의 뮤지컬 드라마 영화 《 스타걸》에서 수잔 "스타걸" 캐러웨이로 출연하며 연기 데뷔를 했다. 이후 2022년 후속작 《 할리우드 스타걸》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했다.
3. 수상
- 2016년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Best New Artist상
- 2017년 틴 초이스 어워드-Nest Big Thing 상
- 2017년 빌보드 위민 인 뮤직-Rising Star 상
- 2018년 MTV 유럽 뮤직어워드-Best Push Artist상
- 2018년 32nd Japan Gold Disc Awards-New Artist of the year, Best 3 New Artist
- 빌보드 21세 이하 음악 스타 목록 4년 연속 선정(2016년~2019년)
4. 여담
- 네덜란드어 성씨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조상이 네덜란드계이다.
- 한국에서는 알 사람만 아는 마이너한 가수이지만 모국인 미국에서는 인기가 꽤나 많다.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단독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었을 정도이다.
- 하루에 두장씩 그녀를 그리는 사람이 있다.
- 연주하는 우쿨렐레는 11살 때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
- 허스키한 보이스와 목소리가 갈라지는 특이한 창법이 시아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전부 테일러 스위프트 닮았다고 한다.
- 그녀의 곡 'So Much More Than This'가 NBA 잼 세션 영상으로 제작되어 2017년에서 2019년까지 NBA 중계 중 종종 흘러나와 NBA 팬들에게도 친숙한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