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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8:32:11

그란트리아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

1. 개요

쿼터뷰 형식의 모바일 ARPG.

2011년에 피쳐폰 기기용으로 출시되었으며 늦게 2012년에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로 이식되었다. 피쳐폰에서는 4000원으로 유료이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무료인대신 프리미엄 아이템을 결제해서 구입할 수 있는 부분 유료 형식이다. 같은 모바일 RPG 마스터 오브 소드 시리즈를 만든 이너브에서 만들었으며, 그 후 모비클이 이너브를 인수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이식은 모비클에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4년경 모비클이 망해버렸다(...)

2. 특징


인간 러스티, 엘림 엘, 코드기어 알피 세명의 주인공 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다. 세 주인공마다 마치 각각 별개의 시나리오가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해놨지만, 사실 첫번째 에피소드만 끝내버리면 세명이서 만나서 같이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며 고로 첫번째 에피소드만 빼면 전개가 완전히 같기 때문에 사실상 하나라고 보면 된다.

모바일 게임치고는 꽤나 시나리오와 OST[1] 에 신경을 쓴 편으로, 다른 건 다 까더라도 적어도 시나리오와 OST만큼은 비난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물론 모바일 게임치고 우수한 편이라는 것이며, 용량도 작고 시나리오 자체만 놓고보면 그렇게 길지 않다. 엔딩을 보기까지 플레이 시간은 약 스마트폰 기준으로 20시간 정도이며 그 중 많은 시간이 레벨업을 위한 노가다에 소요된다.[2] 다만 문제는 조작감이 워낙 안좋아 별점을 다 깎아먹고 있는데, 방향키를 조종하는 부분이 어중간한 위치에 있고 또 조금만 거기에서 벗어나면 키입력이 안돼버린다. 결정적인 순간에 조작이 안먹히면 죽는수밖에...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전에 때려쳐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현재 서버접속이 막혀버린 상태이며 데이터가 들어가는 컨텐츠는 영원히 못쓴다.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뉴비도 계속 연결이 지연되기 때문에 결국 안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처음 게임시작을 누를때 서버연결이 되지만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 꼭 할 필요는 없다. 즉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끄고 게임시작을 누르면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서버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유료컨텐츠는 사실상 영원히 사용불가지만 게임 실행은 된다...

현재 누가 버전에서는 튕기는 오류가 발생한다. 최종 업데이트도 2012.10. 16인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지 않는 한 실행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각 자신의 종족만이 사는 폐쇄된 마을에서 살아온 인간 러스티, 엘림 엘, 코드기어 알피.
세명의 주인공은 과거의 일로 인해 각각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조사하다가 의문의 장치를 발견하게 된다.
그 의문의 장치에 대한 단서를 조사하던 중 이상한 빛에 의해 처음 보는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폐쇄된 마을에서 빠져나와 밖의 세계로 나온 러스티, 엘, 알피는 서로 만나 함께 여행하게 되면서 자신들의 세계가 하나의 섬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오랜 숙적인 아칸 일족과 싸우게 된다

마을로 돌아가기위한 단서를 찾기위해 라이오넬 도서관에 도착한 러스티, 엘, 알피는 라이오넬 도서관에서 햇빛에 몸이 닿으면 화상을 입게되는 병을 가진 인간 엘림 혼혈 다프네에게 강력한 힘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현자의 돌에 대해 듣게 된다.
도서관 서가의 세 종족의 조각상에 숨겨져있는 열쇠를 찾아 서고의 문을 열고 고서를 얻어 블랙더스트의 현자에게 맡겨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다프네의 조언에 그에게 고서의 해석을 맡기고 3종족의 마을 각각 현자의 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마을에 숨겨져있는 비토의 탑으로 가는 길을 마을사람들에 의해 알게되어 관문 율리아의 무덤을 지나 비토의 탑에서 숨겨져있는 현자의돌을 찾게되며 크리나트,브리스톨에 있는 현자의 돌 까지 구하게 되었지만 3개의 현자의 돌이 있어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고서의 나머지 내용에 해답이 있을 거라 확신한 러스티, 엘, 알피는 현자를 찾아가 라이오넬 도서관 북쪽에있는 크레이그 협곡의 재단에 3개의 현자의돌을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현자의 고서 해석을 통해 알게되고 협곡으로 떠났다.

협곡의 재단에 도착하게되어 3개의 현자의돌을 합성하여 검은돌로 만들었지만 그들앞에 제 4의 종족이라 밝힌 아칸이 나타나게되고 검은돌을 메가슬라이브라 부르며 엘이 찾고있는 마지막으로 남은 생명의 빛과 교환을 요구하고 결국 메가슬라이브를 빼앗기게 된다.
그들을 쫒아 섬의 낭떠러지까지 오게된 러스티와 엘 알피는 배리어로 막혀있어 갈 수 없는 길을 현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블랙더스트로 갔으나 현자는 이미 블랙더스트를 떠난 후 였으며 블랙더스트의 새로운 현자라 불리게되는 오스웰 염감에게 배리어의 반대속성인 크리스탈을 얻어 섬의 끝의 낭떠러지에 있는 비공정을 보게된다.[3]
비공정을 정탐하다 문이 막혀있기에 방법이 없어 문의 자물쇠와 같은 자물쇠가 걸려있는 라이오넬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그 자물쇠의 비밀을 다프네에게 듣게 되는데 ..

다프네의 선조 엘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아주 오래전 지상으로 올라온 엘림중 하나며 라이오넬 도서관에 두 번째로 도착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곳에서 검은 옷으로 몸을 가린 한 남지를 보게되었다고 한다 그는 라이오넬 도서관의 비밀을 엘리아에게 알려주었는데 원래 도서관은 어둠의 정원이라 하는 이공간 최하층에 있는 베르무트의 일부였다고 한다 베르무트는 고대신중 하나로 때때로 지상의 존재를 불러드려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었다고 했는데 그중 하나가 베르무트의 힘의 근원인 메데스를 훔치는 문제를 이르켰고 분노한 베르무트는 그를 잡으러 지상으로 나오면서 책과 책을 지키고 있던 베르무트도 나오게 됐는데 어둠의 정원은 원래 다양한 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덕분에 공간이 반대로 흐르게 되었다고 한다 베르무트가 세상을 집어삼킬 지경이 되자 다시 나타나 메데스의 힘으로 마법의 문과 열쇠를 만들어 그를 봉인했지만 지상으로나온 베르무트의 일부는 다시 돌려보낼 수 없었고 지금의 라이오넬 도서관이 되었다고 한다

열쇠를 찾고 잠깐 어둠의 정원을 들리게 된 일행은 정원의 하층부까지 탐색하다 베르무트와 마주하게 되어 시험을 받고 그에게서 아칸에게 예정된것은 파괴 타락한 인간에게 예정된것은 단절 그리고 일행에게 예정된것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듣게된다 그리고 타락한 인간을 주의 하라는 말도 듣게되는데 그는 셋중 두명과 깊은 인연이있고 과거의 일을 되풀이 하지않도록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낫다는 이야기를 하며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염원은 이루어질것이라는 예언과 러스티에게는 새로운 세계로 가라하는데 그곳에 러스티가 만나야할 자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4번째 방문자가 올때까지 나를 찾을수 없다라는 말을 남긴채 일행들을 어둠의 정원 입구로 워프시킨다 이후 셋이서 잠깐 베르무트가 말했던 예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퀘스트는끝난다 러스티는 베르무트가 이상한 말이나 한다며 보물은 안준다며 말하는게 압권인데 엘이 새로운 세계에 의문점을 가지고 왜 러스티가 그곳에 가야하는지 말해도 정작 러스티는 내가 알리가 있냐고하면서 관심없어한다(...)

비공정의 주동력실에서 현자와 마주하게 되며 기억을 되찾게 된 알피는 눈치챘고 현자가 아칸의 수장 입실론임을 알게되고 싸우게 된다.
최종보스 입실론을 물리치면 입실론이 의미심장한 말.[스포일러2]을 남기고 사라지고 러스티의 시점에서는 제대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찝찝한 엔딩을 볼 수 있으며 후속작이라도 낼려고 그러는지 최종보스와 알피가 온갖 떡밥을 던지고 주인공들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다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것으로 끝이난다.

원래 떠있는 섬은 아칸의 섬이며 세 종족은 다른 육지인 세상에서 살고있었는데 호기심이 많은 인간이 배를 만들어 여행하다가 우연히 아칸의 섬을 보게되었고 아칸의 기술에 흥미를 느껴 그들을 데려오게 되었다고 한다. 세 종족의 지도자들은 그들과 싸워 아칸의 섬에 급습하여 승리했지만 그들이 쏘아버린 메가슬라이브는 멈출수 없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위해 메가슬라이브를 3등분하여 각마을에 숨겨두었던것

그러나 아시온이 배신을 하게되는데 다프네의 선조의 이야기를 통해 추측해 보자면 어둠의 정원의 첫번째 방문자인 교활한 아칸이 메가 슬라이브를 베르무트에 의해 가지게 되었고 두번째 방문자가 아시온이라면 아시온은 신의 힘 메데스의 존재를 알아 훔쳐 달아나버린것 베르무트는 그를 막을 수 없었고 또 다시 세 종족에게 혼란이 찾아오자 엘림의 여왕 크리스틴이 이것을 막기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게 된것이다라고 추측 할 수 있다.

초반부에도 묘사 되어있듯 악한 종족은 아칸뿐만 아니라 엘의 시작 지역 크리나트 마을의 전설에서 보면 여왕을 속여 신을 분노하게 한 종족이 사실 아칸이 아닌 인간이며 어둠의 정원에 관련된 퀘스트에서도 아시온외 배반을 꾀했던 아시온의 추총자들은 크리스틴의 저주를 받고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고통받으며 아시온의 핏줄을 찾아 저주를 풀고자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들이 찾는 아시온의 핏줄은 스토리를 통해 러스티라는것을 알수있으며 퀘스트중 러스티가 투명한 오러를 쓴다는 설정이 있고, 엔딩에서도 알수 있듯 러스티는 아시온의 후손 아니면 아들이단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러스티 비토의 탑 초반 퀘스트중 점술가가 검은 머리의 인간을 조심하라고 하며 언젠간 그가 러스티를 데려오려 한다는 언급이 있다

4. 등장인물

파일:러스티.png
올해 16세로 고아. 사고만 일으키는 오스웰에 대한 반감과 자신을 키워준 것에 대한 고마움이 이상하게 작용해 돈을 밝히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마을에서 수전노라고 불리지만 오스웰의 빚을 갚는데 어렵게 모은 돈을 내놓는 등 착실한 면도 있다.
본작의 실질적 주인공.[스포일러] 스토리 시작부터 비토의 탑 밖에 천둥이 치면서 촌장인 오도넬이 불길한 조각상이 있던곳에서 갓난아기를 데려온 오스웰을 추궁하는데 한번도 본적없는 제질의 목걸이가 그의 목에 걸려져 있단 것을 보며 의심을 가지며 촌장의 딸의 집에 어쩔수없이 양자로 받아주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를 보면 알수있듯 양가족은 열병으로 사망했고 그후 오스웰에게서 자라난다 16세가 되는 해 염감들은 러스티의 사실 밝히게되면서 이말을 들은 러스티는 불길한 조각상의 근처에서 단서를 찾아보는데 그곳에서 수상한 장치를 발견하면서 지상으로 나오게된다.

그저 작중에서 촐싹대고 돈을 밝히고 엘의 디스에 까이는 개그캐릭터만은 아니며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들었을때 반쯤 정신을 놔버리고 비밀이 많은 알피를 수상하다 여기고 의심을 넘어선 판단하기까지[6] 하며 등장인물 중 다혈질 적이고 입도 험하다[7] 하지만 알피에게 의도적으로 판단했던 모습은 마더 처치 후 사과하거나 자신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연구를 위해 돈을 빌려서 고생시키는 오스웰 염감을 많이 걱정하는등 결론적으론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이다. 엔딩만 봐도 고생길이 훤히 보인다(...)

파일:그란트리아 엘.png
올해 90세(인간으로 치면 14세)의 엘림. 도도하고 시니컬한 성격에 지나친 낙관주의자입니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의 수재지만 실전에선 꽝입니다. 그것조차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전교 1등이 실기 1등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골치아픈 일을 싫어하고 내키는대로 행동하지만 결코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않는다
다른 엘림들과 달리 머리색이 금발이며 4속성을 다쓴다는 설정이 있다. 스토리 시작에서 엘의 아버지인 이실로테는 소멸되었고 엘의 어머니 아델라인이 엘을 낳았지만 이실로테가 힘들게 구해온 약초가 전부 엘에게 흡수되면서 엘이 금발로 태어나게 되고 금지된 구역에서 구해온 약초는 타니아에 의해 비밀이 되면서 과거 회상은 끝이 난다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도중 엘의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지는데 무녀인 타니아는 어떤 강한 엘림이 옛 성소에서 구해온 생명의 빛을 또 찾으면 어머니의 병을 고칠수 있다는 말을 듣고 옛 성소에 있던 수상한 장치를 통해 지상으로 나온다.

엔딩에서 되찾은 생명의 빛으로 어머니의 병을 고친후 러스티 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새로운 세계로 떠나게 된다.

파일:그란트리아 알피.png
본명은 알바트로스 P.2099. 올해 200세(인간으로 치면 10세)의 코드기어. 광산에서 사고를 당해 기억상실 중입니다. 원래는 말이 없고 과묵한 코드기어였는데 사고를 당한 이후에는 호기심이 많고 인간적인 특성을 많이 보이는 코드기어로 바뀌었습니다. 엘과 러스티를 통해 한층 인간다운 코드기어로 거듭나게 됩니다. 계산이 빠르고 침착하지만 호기심 앞에서는 그것조차 내던집니다.
스토리 시작은 파티마라는 코드기어와 마더라는 악한 코드기어와 대립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더는 코드기어의 모습을 버리고 코드기어를 다스리는 시스템 그자체의 모습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후 광산 사고를 당한 알피가 콜로니라는 작은 코드기어에게 깨어나면서 부터 스토리는 전개된다. 광산 사고 후 이전의 기억을 읽은 알피는 자신이 당한 광산사고에 대한 호기심으로 사악한 종족과 손을 잡고 광산을 파괴하려 한 것으로 알려진 파티마를 찾아가는데 파티마는 알피에게 자신은 마더에게 끔찍한 일을 당한 후 100년이후 기억을 잃고 깨어났다고 알려준 후 알피는 파티마에게 광산 사고를 당하기전의 바디가 지금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피는 마더의 위험을 뒤로한 채 본체의 조각을 찾기위해 폐광으로 가게된다 그곳에 있던 장치에 놓여진 금속 조각을 발견하지만 장치의 발동으로 지상으로 나오게 된다.

작중 모험을 할때 과거의 기억이 자꾸 떠오르며 그때 마다 엘과 러스티에게 설명을 해준다 그 때문에 러스티의 의심을 제대로 받는다. 하지만 그기억 때문에 도서관의 조각상에서 여왕의 왕관에 있던 열쇠를 찾아내는 등 많은 도움을 준다. 최종보스와 조우하게 되면 기억을 되찾고 정체가 밝혀지는데...
{{{#!folding 스포일러
그 정체는 조각상에 있었던 코드기어의 수장 메이든이였으며 파티마의 기억을 통해서 유추해보면 메이든이 자신을 희생시킨 크리스틴을 대신해 메가 슬라이브의 존재를 숨키고 있었던 당시 마더가 반란을 일으켜 파티마또한 파괴될 위기였을때 메이든이 나타나 파티마를 살려주는대신 마더가 원하는 대로 따르게 된듯...
마지막 엔딩에서 알피가 독백으로 러스티에 대한 떡밥을 푸는데 2종족의 보복을 두려워한 인간들이 아시온을 지하 깊은곳에 가두었지만 아시온은 뛰어난 검사기에 옥을 탈출하여 사막속으로 자취를 감추었으나 러스티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가 아시온의 배신전 동맹의 증표로 자신이 준 목걸이 인것을 내가 간직해야 할 비밀이라 독백한 후 우리에게 주어진것은 새로운시작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란트리아는 끝난다.
}}}

음침한 로브를 쓴 청년으로 블랙더스트 3층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러스티일행에게 고서의 해석을 도와주는 등 세 마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준다 러스티 일행이 현자의 돌을 합성하기 위한 방법을 들을때 떡밥[8]을 던지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러스티를 키워준 할아버지 호기심이 많아 비토의 탑에서 천시받는 일반학문에 목숨을 걸었다 연구를 목적으로 큰 빚을 지는등 러스티가 비토의 탑에 있을때 자주 고생을 시켰다 즉 개그캐릭터 스토리 중후반부에선 러스티 일행에게 연구 지식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실 젊었을때 뛰어난 검사로 마을사람들과 금지된 구역으로 가다가 만신창이로 돌아왔었고 그후 갓난아이인 러스티를 불길한 조각상 앞에서 데려오게 되었다 엔딩후 러스티 일행과 새로운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러스티의 라이벌 소녀로 사실 러스티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러스티는 다프네를 짝사랑하게 된다 거기다 러스티도 눈치가 없다(,,,) 러스티 못지않게 뛰어난 검술실력을 가졌다 묘사되며 츤데레기믹 캐릭터에 질투심도 심하여 러스티 옆에 있는 엘을 처음에는 싫어하게 된다 하지만 후반 퀘스트나 엔딩에서 엘,유리,다프네 셋이서 같이 콜로니를 보며 귀여워하는 것을 보아 오해는 풀린듯 하다

[1] 무려 한국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명곡 Reminiscence, Second Run으로 유명한 남구민씨가 제작했다(!!) [2] 유료 아이템을 결제해서 사용하면 노가다 문제를 최소화 시킬 수 있어 플레이 시간을 많이 줄일 수도 있다. 비싸서 그렇지 [3] 알피의 말에 따르면 고대인의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하늘을 나는 배를 이용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그저 이동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고 언급하였다 [스포일러2] 아칸이 사라져도 3종족의 미래는없으며 너희 3명중 배반자가 나타날것이다라는 예언을 남기고 사라질때 알피의 시점으로 바뀌는데 3종족의 조각상에 있던 인물중 인간인 아시온이 메가슬라이브의 힘에 현혹되어 배신을 했다고 한다.그리고 후에 러스티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는 알피가 아시온의 배신전 동맹의 증표로 나눠주었던 물건이라고 언급하였다 러스티의 출생의 비밀과 배신플래그 떡밥을 남긴셈... [스포일러] 그란트리아 세계관 자체가 인간의 욕심으로 문제가 생겼고 엔딩을 보면 추측할 수 있듯이 러스티가 그토록 찾고있는 출생의 비밀이 영 좋지않다.. [6] 알피에게 넌 원래 이상하잖아라고 이야기하며 좀처럼 알피를 신뢰하지 못한다 이를 계속보는 엘은 러스티에게 눈치가 없다고 계속 생각한다(...) [7] 불길한 조각상을 보고 확실히 재수없는 면상이라는 등.. [8] 무모한 엘림이 있었다는 말을 하였고 러스티의 소원을 물어보았고알피에게는 더 어울리는 이름이 있을것이란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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